진리를 위하여 담대하고 확고 부동하게 서기를 기도드립니다!

by 조영호 posted Jan 22, 2015 Likes 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재림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종종 느낍니다

가진 진리를 전하지 않고 그냥 안에서만 지내니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적 열정을 가지고 한 영혼이라도 살리고자 했더라면 자신도 살고

다른 영혼들에게 좋은 모본이 되고 영향력을 넓혀 나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내가 크니 니가 옳으니 하는 논쟁은 예수님 당시에 제자들과 같은 모습을 봅니다

말씀으로 인하여 성숙한 성도로써 마땅히 다른 이들에게 선한 모본을 보여야 될 재림 성도들인데....

이제는 변론이나 논쟁으로 복음전하거나 영혼을 일깨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성령님의 감동과 깨우침이 없이는 영혼을 구원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문서전도로써 봉사해왔고 현재  우리의 기별이 담긴 내용을 인터넷으로 통하여 두개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성경말씀과 아울러 에언에 기별이 담긴 우리 서적의 내용들을 전해 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접 집을 찾아 다녔지만 이제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랫전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웹사이트에 연결된 영혼들이 ㅈ웹사이트를 직접 찾아와서 기별을 듣고 서적에 담긴 율법과 복음을 읽고

스스로 깨닫도록 해줍니다.

인터넷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기도와 문의를 바랍니다!!~미주 버지니아(703)309-9293 웹사이트/http://www.egichome.com


아래의 내용은 초기문집 에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재림성도들이 깨어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 드리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큰 흔들림이 이미 시작되었고 또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담대하고 확고 부동하게 서기를 꺼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즐겨 희생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흔들림을 당하게 되고 떨어져 나갈 것이다. 천사가 말하기를 “그대들은 누구든지 억지로 희생하도록 강요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아니다. 그것은 자원해서 드리는 희생이어야 한다. 그 밭을 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쳐야 할 것이다”고 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기운을 잃고 죽어가는 이들을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 때 나는 전능하신 분의 심판이 신속하게 이르러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천사에게 직접 그분의 목소리로 백성들에게 말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확실한 진리로 깨우침을 받지 않는 자들은 시내산의 모든 번개와 천둥으로도 감화를 받지 못할 것이며 천사가 기별을 전한다 해도 그들을 일깨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본 흔들림의 의미를 물었는데 그것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참된 증인의 권면으로 인한 결과임을 보여 주었다. 이 권면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의 마음속에 작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수준을 높이게 하고 진리에 매달리도록 이끌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바른 증거를 저버릴 것이며 그것을 대항하여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흔들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들어보라!”고 천사가 말하기에 곧 귀를 기울였더니 많은 악기소리와 같이 완전한 곡조로 감미롭게 조화된 소리를 들었다. 나는 일찍이 이런 음악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그 소리는 자비와 동정이 충만하고 거룩한 기쁨을 자아내는 것 같았다. 나의 온 몸이 짜릿한 감동을 느꼈다. 다시 천사가 “보라!” 하기에 나는 조금 전에 보았던 무리들에게 눈을 돌렸다. 그들은 크게 흔들림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또 전에 보았던 심중에 고민하면서 울며 기도하던 자들을 보았다. 그들을 지키는 천사들은 두 배로 증가되었고 그들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갑옷을 입고 있었다. 그들은 군인들처럼 매우 질서있게 움직였다. 그들의 용모는 그들이 겪은 혹심한 갈등과 통과해 온 번민으로 인하여 겪은 투쟁을 말하여 주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얼굴은 혹심한 내적 고민에도 불구하고 이제 하늘의 빛과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들은 마침내 승리했으며 깊은 감사와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해 있었다


이 무리의 수효는 점점 줄어들었고 어떤 이들은 흔들림을 받아 정로에서 떨어져 나갔다. 오래 참고 고민과 간구를 통해 그 고귀한 승리를 쟁취한 자들과 연합하지 아니한 부주의하고 무관심한 자들은 승리를 얻지 못하고 어두움 가운데 버려진 바 되었다. 그들 대신 진리를 붙들고 그 대열에 참여했던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자리를 채웠다. 악한 천사들이 아직도 그들 주위를 서성거렸으나 그들을 어찌할 수 없었다.


Articles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