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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425>

 

가정의 신앙을 등한히 하고,

자녀들의 교육을 등한히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불쾌히 여기시는 일이다.

 

만일 그대들의 자녀들 중 하나가

강에 빠져서 물결과 싸우면서

익사 직전의 절박한 위기에 놓여 있다면,

어떤 활동이 있겠는가!

 

인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고

어떤 기도가 드려지고

어떤 열성이 나타나겠는가!

 

 

그러나 그대들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밖에,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 있다.

아마도 그들은 버릇이 없고 무례하고,

재림신자의 이름에 수치가 되기까지 한 것 같다.

 

그들은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이 죽어 가고 있다.

그러나 그대들은 부주의하고 무관심하다.

 

그대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을 보여 주고 있는가?

그대들의 가정에는 어떤 질서가 있는가?

 

 

그대들의 자녀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사려 깊고,

온유하고,

쉽게 감명을 받고,

신앙적인 것을 존중하고,

하나님의 요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기도의 시간을 존중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 예배에 참석하게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하나님을 첫째로 삼는 아버지와 어머니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질서가 잘 잡히고 잘 훈련된 가정,

하나님을 반역하는 대신에 그분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가정을

세상에 보여 주므로

천사들과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천사들은 하나님이 가장 높은 위치에 계신 가정을 기뻐한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신앙

성경

그들의 창조주

존경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런 가정들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삼상 2:30)라는

약속을 주장할 수 있다.

 

 

그런 가정에서 아버지가 매일의 의무 수행을 위하여 나갈 때는

하나님과 대화함으로

부드럽고 차분한 정신을 갖게 된다.

 

그는 그의 공언에서 뿐 아니라

그의 직업, 그의 사업 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그는 하나님이 그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알므로

성실하게 그의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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