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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재능을 주는 것이다. 한문장 (Famous Saying)

Thomas Hughes (토마스 휴스)
Thomas Hughes (토마스 휴스)


Blessed are they who have the gift of making friends, for it is one of God's best gifts. It involves many things, but above all, the power of going out of one's self, and appreciating whatever is noble and loving in another.듣기

해석

신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재능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주는 이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그 재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해 감사하고 그들을 고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주요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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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bless축복하다, 감사하다, 지지하다단어장에 추가하기
듣기 gift선물, 재능, 증여, 증정단어장에 추가하기
듣기 appreciate감사하다, 인정하다, 감상하다, 평가, 이해하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1. 지역 사회 내 아이를 가진 여성의 취업률이 높을수록 둘째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은 육아비, 교육비 문제 아니겠어? 내 장담하건데 사교육 없애고, 취업률 올라가면 출생률은 바로 따라 올라간다. 학원 원장님한테 돌 맞을라나?

2. 마이크로소프트가 차기 운영체제로 개발 중인 '윈도 10'을 기존 버전 사용자(윈도 7, 윈도 8.1, 윈도 폰 8.1)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안그랬으면 창문 닫으려고 했는데, 아무튼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3. 뉴질랜드에서 시판되는 거의 모든 생선기름 건강기능식품의 오메가 3 함량이 성분분석표에 표시된 것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쩐지 싸더라 했어~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고 두 알씩 먹어야겠네? 약알이 커서 목이 메이는 거야? 결국 비싸게 먹게 돼서 목이 메이는 거야? ㅠㅜ

4.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쉽게 배고픔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에 4시간 잠을 잤을 때 배고픔을 많이 느끼고 음식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멍~ 한데 거기다 허~ 하기까지 하구나... 수험생 애들이 살찌는 이유가 다 있었던 거야. 딱해서 어째 우리 아이들...

5.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들이 모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사죄하고 자구책 마련을 위해 모인 건데, 전수조사엔 협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보육료 16% 인상 등의 정부 지원을 선결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마치 정부지원 돈이 없어서 학대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참 대책도 어린이집 유치원 수준이다.

6. 쌍용자동차 노사가 5년 5개월 만에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주주인 인도의 마힌드라 회장이 노조 위원장을 만난 뒤에 대화 국면이 열렸습니다.
결국은 젤 윗선이 나서야 한다니까. 나라는 대통령이 기업은 회장님이... 좋은 소식 기대하고 있습니다~~

7. 3월부터 전국 어린이집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아동학대 1회 적발시 영구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함께 법제화될 전망입니다.
cctv 가 무슨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소설 속의 서로를 감시하는 세상이 현실화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8. 대법원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선동은 유죄, 내란음모는 무죄로 판단한 항소심 판단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과는 다른 판단이 나왔습니다.
음모라 하면 조직적이고 실체적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이게 무죄라네. 그럼 결국 이석기 개인의 선동죄라는 건데 이미 통진당은 사라지고 없으니 어쩌냐? 전국 정당인 정당 하나가 사라졌는데 이건 누가 책임지는 거냐? 참나... 헌재가 대법에서 이런판결 날 줄 몰랐을리는 없고 오히려 판결나기전에 선수친거 아니야? 근데 왜? 의문의 연속이군...

9. 한국인 69%는 '건강에 좋은 식품에 지갑 열 의향이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식품업계가 성장동력으로 ‘건강한 식품’을 꼽고 있습니다.
배 부르고 등 따시면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실 난 아직도 그래~

10. 서울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중에서 영어나 일어,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택시 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택시 기사로 선발되면 공항에서 일반 택시와 다르게 배차를 받고, 외국인이 타면 일반 택시 요금보다 20%를 할증할 수 있는 등 요금제를 별도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난 또 완전 월급제로 특채 하는 줄 알았네... 이러다 대한민국 살려면 2개국어는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11. 최근 300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중동지역의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테러 교육 받고 관광객으로 위장해 들어오면 어쩌지? 슬슬 걱정되는데...

12. 정부가 아동학대 대책으로 보육교사에 대한 국가고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나서자, 이 틈새를 비집고 관련 업체들은 '바뀌기 전에 쉽게 자격증을 따자'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가고시 도입해서 현직 교사는 전부퇴출 시킨다고 뻥칠 수도 없고... 하여간 잔머리들을 따라 갈 수가 없다.

13. '미스터피자과, 망고식스과, 아웃백스테이크과'라고 전문대에 실제로 있거나 있었던 학과입니다.
많은 외식 업체가 전문대 혹은 사내 대학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팀 육상하듯이 하는 거 나쁘지 않을듯 한데... 뭐 전공했어요? 하면 '미스타피자'요!... 쫌 이상 하긴 하다... 근데 미스터피자과 나와서 도미노피자가면 어떻게 되나?

14.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10건 중 1건 꼴로 아파트·주상복합 같은 공동주택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음식물 조리'가 32.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동 주택의 화재는 많은 피해로 연결됩니다. 조리대 주변에 작은 소화기 하나 구비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우리동네 마트 이벤트행사 상품으로 주방용소화기 추천이요~

15. 검찰이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한 재판을 비공개로 열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친인척 등 주변 인물의 비위는 물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각종 문건들이 언론 등 외부에 공개될 여지가 있다'는 이유랍니다.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를 검찰에서 이렇게 친절하게 걱정도 해주시고... 이런 이유면 아마 모든 재판은 문 꼭꼭 닫고 해야지 않나?

16.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연설 후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한 반면, 미국의 오바마는 신년 연설 한 방으로 지지율이 90%로 치솟았다고 합니다.
가려운 데 긁어 주고, 듣고 싶은 얘기해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물론 뻥치면 오래 못가지만 말이야... 오바마는 자신이 더이상 출마할 선거가 없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도 단임제라 마찬가지 아닌가? 근데 언제...

17. 연세대가 2015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전년보다 0.2% 내리기로 했습니다.
사립대 중 올해 등록금 인하 결정을 내린 것은 연세대가 처음입니다.
큰일 하셨네... 등록금 5백만원이라고 치면 0.2%면 딸랑 1만원 이구만. 올릴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담배 한보루 오른값이면 1년치 등록금 내린거 퉁치는구만... 아~ 욕 나온다.

18. 인터넷 블로거들에게 상품 소개나 추천글을 올리도록 하고, 그 댓가로 은밀하게 뒷돈을 준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치사한 자식들 그냥 광고를 할 것이지 말야... 그런데 난 왜 연락이 없지? 애타게 기다립니다~~

19.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을 구하다 숨진 단원고 교사 최혜정씨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가 미국의 한 공익재단으로부터 추모 메달을 받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 개에 물리는 사고가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답니다.
미국 경찰이 또 흑인 남성을 총으로 사살했습니다.
서울대교수들이 '총체적 난국, 대통령 책임'이라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한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러시아 승전기념행사 참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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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4 신앙심 없는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2 예언 2015.01.25 355
10913 [토요에세이] 대한민국 검사들께 저울 2015.01.25 352
10912 다시 반복될 핍박의 역사 2 김운혁 2015.01.25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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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세돌이 2015.01.24 326
10909 소망없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파수꾼과 평신도 2015.01.24 253
10908 엘렌 화잇 세상 떠난지 100년 - 우리에게 그녀는 무엇인가? 12 file 김주영 2015.01.24 767
10907 할수 없는 이 의인 5 justbecause 2015.01.24 465
10906 하나님께서 가장 불쾌히 여기시는 일 예언 2015.01.24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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