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었던 길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누군가가
지금 당신곁에 있다면 용기를 내어 그 사람에게 다가가 보자.
그 사람이 회복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으로
그 사람 곁에 머물러주자.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어주면서 이야기를 들어주자.
판단과 비난을 거두고 수용과 존중의 마음으로 만나자.
그 만남을 통해서 그 사람도 당신도 삶의 고비를 넘기며
또 한 뼘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01.25 09:36
나에게 기대어 너에게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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