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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1.26 03:00 | 수정 : 2015.01.26 06:13

['반목' 한국 정치에 교훈]

- 중산층 경제
5년동안 1100만개 일자리 생겨… 부채 크게 줄고 주식시장 2배 성장
중산층 경제가 작동하고 있다, 정치만 방해하지 않으면 된다

- 일자리 창출
상위 1% 부자 세금 회피 막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볼수 있어
일 제대로 하는 사람 뽑으려면 CEO들이여, 참전용사 고용하라

- 외교와 더 나은 정치
국제공조로 테러망 붕괴시켜야… 미국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우리는 분열되지 않았다, 하나다… 더 나은 미래는 우리의 것이다

국민을 통합해 국정을 끌고 가기 위해선 반대자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설득을 넘어 반대자의 기립 박수까지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지난 20일 여소야대의 미 상·하원 합동회의장에서 보여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자신감 넘친 신년 연설은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한국 정계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연설의 주요 내용을 회의장 분위기를 곁들여 게재한다.

21세기 들어 15년이 지났다. 테러 위협으로 여명을 맞아 값비싼 두 전쟁을 치렀고, 세계적인 불황으로 많은 사람이 여전히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 밤 역사의 한 페이지를 넘긴다. 우리 경제는 1999년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다.(일부는 기립하여 박수를 보냈지만, 야당 공화당은 잠잠했다.)

재정 위기 전보다 실업률이 낮다. 고교·대학 졸업률, 의료보험 가입률도 높아졌다. 아프간 전투는 이제 끝났다. 장병들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자. 감사한다.(단상 앞에서 연설을 듣던 군 지휘부가 일어섰다. 여야 막론하고 모든 참석자가 기립했다. 박수는 40초간 이어졌다. 야당인 공화당 베이너 하원 의장이 가장 열성적으로 박수를 보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의회에서 새해 국정 연설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부자 증세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AP 뉴시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의회에서 새해 국정 연설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부자 증세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AP 뉴시스
위기의 그림자는 사라지고, 미국은 어느 때보다 더 단단하게 뭉쳐 있다. 미래를 어떻게 만들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일부만 특출한 혜택을 볼 건지, 모든 사람의 임금이 오르게 할 건지, 군사적 힘을 과시할 건지, 현명한 외교를 할 건지….

7년 전 신혼 생활을 시작한 레베카는 본인은 웨이트리스로, 남편은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열심히 살았다.(2층에서 영부인 미셸의 옆자리에 앉아 연설을 듣고 있는 레베카를 바라보며) 그런데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았다. 남편은 실직했고, 레베카는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애썼다. 결심한 끝에 커뮤니티 칼리지에 들어가 새로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좋은 직장을 구했다. 월급도 올랐다. 집을 사고, 둘째 아이도 낳았다. 남편도 일자리를 찾았다. 이제는 매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이게 바로 미국의 이야기고, 수백만 미국인의 삶이다. 그는 나에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우리는 강하고 유대가 끈끈한 가족'이라고 편지를 썼다.

6년 전 위기의 어둠 속에서 취임 선서를 하면서 나는 새로운 토대 위에 새로운 경제를 다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5년 동안 1100만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아이들의 수학 실력, 읽기 성적이 역대 최고다. 세금 도둑질, 카드 남용, 악덕 대출로부터 가족도 보호했다. 1000만명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다. 누구는 의욕만 넘친다고 했었다. 그런데, 봐라. 빠른 경제 성장, 부채는 3분의 2로 줄지 않았나. 주식시장은 2배로 성장하지 않았나.(환호와 함께 기립 박수가 터졌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침묵했다. 그런 공화당 의석에 윙크를 던지면서) 여러분, 이건 좋은 뉴스예요.(웃음과 환호, 박수가 터졌다.) 결론은 명쾌하다. 중산층 경제가 작동한다는 거다. 정치만 방해하지 않으면 된다.

레베카와 같은 가족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 휴가, 새 차, 학자금 상환, 은퇴 준비…. 미국은 변화 때마다 대담한 행동을 했다. 노동자 보호, 사회보장, 의료보험 등이다. 교육, 사회 기반 시설, 인터넷을 이들에게 보장해줘야 한다.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공정한 역할을 하고, 같은 규칙을 적용받아야 한다. 이것이 중산층 경제다.

참전 용사들에게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 미셸과 바이든 부통령 부인이 주도해 '조이닝 포시스'라는 일자리 찾기 운동을 벌였다. 70만명의 참전 용사와 배우자가 혜택을 봤다. 미셸, 고마워.(객석에 있던 미셸과 질을 향해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미국의 CEO들에게 이런 말을 반복해서 하고 싶다. "일 제대로 하는 사람 뽑으려면 참전 용사를 고용하라."(공화당 소속의 베이너 하원 의장이 가장 먼저 일어나 박수를 쳤다.)

이제는 우주를 탐사하는 게 아니라 머무는 시대다. 그동안 소홀히 했던 우주 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화성 탐사를 위해 로켓도 발사했고, 두 달 내에 NASA의 스콧 켈리가 이를 위해 1년간 우주로 떠난다. 행운을 빌어요. 대장.(2층에 있던 켈리가 일어서면서 인사하자 모두 그를 위해 기립 박수를 보냈다.)

21세기에는 21세기형 사회 간접 시설이 필요하다. 현대식 항구, 강한 다리, 빠른 기차와 인터넷이 필요하다. 키스톤 파이프라인 연결은 좀 제쳐놓자. 이보다 연간 30배나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키자.(함성과 함께 박수)

인프라 구축 자금과 기초 연구 자금은 로비스트들이 기업과 수퍼 리치를 위해 만든 세금 구멍을 없애면 만들 수 있다. 절약한 돈으로 인프라 만들고, 국내 일자리 창출 기업을 끌어들이는 데 쓰자. 상위 1%가 그들이 축적해놓은 재산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 불평등의 구멍을 막자. 이 돈이면 더 많은 가족의 보육비와 학자금으로 쓸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가정이 보상받는 게 바로 미국이 가야 할 길이다. 우리 경제를 1년 뒤, 15년 뒤, 한 세기 이상 더 강하게 만들 거다.

지난 20일 새해 국정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산층을 대표하는 사례로 소개했던 레베카 얼러(첫째 줄 왼쪽에서 넷째)가 다른 방청객들과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다. 레베카 얼러의 왼쪽은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 오른쪽은 조 바이든 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이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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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새해 국정연설 도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산층을 대표하는 사례로 소개했던 레베카 얼러(첫째 줄 왼쪽에서 넷째)가 다른 방청객들과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다. 레베카 얼러의 왼쪽은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 오른쪽은 조 바이든 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이다. /AP 뉴시스
총사령관으로서 나의 첫째 임무는 미국 보호다. 군대만 파병하면 불필요한 갈등에 휘말린다. 적이 원하는 바다. 군사력과 강력한 외교를 결합하는 지혜로운 리더십이 가장 영향력이 크다. 우선 테러리스트의 목표가 되는 세계 각지와 연합해 테러 네트워크를 붕괴시키겠다.(야당인 공화당 소속 베이너 의장이 먼저 일어나서 박수를 쳤다. 일부 참석자는 반테러의 상징인 노란 연필을 흔들었다.) 이라크·시리아에서 미국이 주도해 IS의 진격을 막고 있다. 반드시 성공할 거다.(박수) 미국의 힘과 외교력은 입증됐다. 누군가는 푸틴의 공세가 엄청나다고 했지만, 지금 봐라. 러시아는 고립됐다. 동맹과 함께 있는 게 누구냐. 바로 미국이다.

50년간 먹히지 않은 쿠바 정책은 유효기간이 지났다. 바꿀 때가 됐다. 감옥살이를 했던 앨런 그로스(간첩 혐의로 5년간 복역)가 미국으로 돌아왔다.(2층에 앉아 있던 그로스가 주먹을 불끈 쥐며 일어서 '생큐' '생큐'를 연발했다. 참석자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다.) 앨런, 잘 왔어요! 외국, 그리고 해커가 우리의 네트워크를 닫게 하고, 무역 기밀을 훔쳐가고, 미국인의 사생활, 특히 우리 아이들을 다치게 내버려두지 않겠다. 사이버 위협과 싸우기 위해 의회가 법을 통과시켜 달라.(박수)

우리 리더십의 마지막 기둥은 인간 존엄성이다. 고문 금지와 언론 자유·정치범 석방을 요구하고, 반(反)유대주의와 폭력적 무슬림에 반대하고, 여성과 종교적·성적 소수자에 대한 박해에 맞서는 이유다.(기립 박수) 세계가 비난하는 관타나모 수용소를 죄수 1인당 300만달러씩 들여 유지할 이유가 없다.(박수) 우리 방식이 아니다. 문 닫겠다.(박수)

10년 전 나는 보스턴에서 미국은 자유주의자, 보수주의자나 흑인, 백인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연설했다. 미합중국이다. 나는 인종과 문화가 뒤섞인 용광로 같은 하와이에서 자라 경험적으로 느꼈다. 지난 6년 동안 더 분열됐다는데, 틀렸다. 여전히 우리는 하나다.(박수) 미국인의 선함과 낙관, 그리고 관대함이 있기에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미국의 희망을 더 잘 반영하는 게 관건이다. TV 논쟁, 끊임없는 자금 모금, 지역민 반응 지켜보기 식의 낡은 정치 패턴을 깨자. '더 나은 정치'는 서로를 악마시하지 않고 토론하고, 민생과 무관한 거짓 논쟁, 폭로가 아니라 현안과 가치,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박수) 이민 개혁 공격하는데, 이민자의 나라이자 법치국가로서 이런 전통을 지키는 법을 만들자.

투표권은 신성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부정당했다. 올해는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모든 인종의) 평등한 선거권 획득을 위한 위대한 행진이 있은 지 50년이 되는 해다.(환호와 함께 박수) 정파를 따지지 말고, 누구나 쉽게 투표할 수 있게 하자.

(인종차별 논란이 있는) 퍼거슨과 뉴욕 사태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식이 무사히, 경찰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은 다들 이해가 될 거다. 지금이 바로 형법 시스템을 개혁할 때다.(박수)

난 더 이상 선거에 나서지 않는다.(공화당 쪽에서 박수가 나오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졌다. 그러자 공화당 의석을 향해 쓴웃음을 지으며) 물론 내가 선거에서 두 번 다 이겼기 때문이다.(그러자 민주당에서 큰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졌다.) 남은 임기 2년 동안 미국을 위해 최선이라고 믿는 것을 실천하겠다. 이 나라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같이 일하는 방법을 찾겠다. 우리 세대가 서로의 차이점을 커다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남녀노소, 흑백, 라틴계, 아시아계, 이민자, 본토 출신, 동성애자, 이성애자 가리지 않고 모든 시민의 가치와 권위를 존중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미래 세대가 알았으면 한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다 소중하다.(박수)

우리는 강하다. 유대감이 긴밀한 가족 같다.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다. 21세기 들어서는 우리를 스스로 일으켜 세우고, 힘든 먼지를 털고, 미국 개조를 시작했다. 새로운 토대도 쌓았다. 더 나은 미래는 우리 것이다. 새로운 역사의 한 장을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하자.

여러분과 우리가 사랑하는 미국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기립 박수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화당 측 일부는 회의장에서 바로 퇴장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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