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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보내왔습니다.

 

 
다니엘서 8장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2)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3)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요약하면 
11-12절: 성소가 파괴됨
13절: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14절: 2300주야까지

그러므로 11절의 성소와 14절의 성소는 같은 성소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말하는 조사심판 교리의 핵심은 단 8:14절의 성소는 하늘 성소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1절의 성소도 하늘 성소가 되는데...
어떻게 하늘 성소가 어떻게 헐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 하늘 성소 아닌가요? 

14절의 성소 정결이 대속죄일의 1년동안 지은 죄의 정결케 함을 의미한다면
작은뿔이 성소를 더럽히는 일 = 하나님의 백성의 회개한 죄로 지성소에 죄가 쌓여 있는 것 ?

예언의 문맥과 해석의 문맥이 맞지 않습니다. 

제가 참고한 사이트입니다.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해
제가 다음과 같이 답변했는데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하늘성소가 헐린다고 할 때,
헐린다는 말의 원어가 <후실락>인데
이 단어의 뜻에 <더럽히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저는 <하늘성소를 헐고 더럽혔다>는 의미를 세가지로 봅니다.
 
1. <하늘성소를 헐고 더럽혔다>는 첫번째 의미 
천주교가
<하나님께 직접 회개하고 예수님을 통해 죄사함을 얻어야 할 죄인들이
고해성사를 하러 신부를 찾거나 마리아를 찾게하여,
예수님께서 중보와 속죄의 봉사를 하시는 하늘성소를 보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하늘성소를 헐고 더럽힌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하늘성소가 헐어졌거나 더러워진 것은 아니지만,
마치 하늘성소가 헐어져서 없어진 것처럼 되었거나 또는 더러워진 결과로
지구에 있는 사람들이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의 중보와 속죄를 볼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2.<하늘성소를 헐고 더럽혔다>는 두번째 의미
천주교가
하늘성소의 둘째칸인 지성소에 있는 십계명을 변경하여
그 결과로 창조주를 알게해주는 제칠일안식일 계명을 없애버리고
천주교의 권위의 표(=짐승의 표)인 일요일을 높이게 함으로써,
지구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성소의 핵심인 십계명을 못보게 한 것입니다.
 
마치 성소가 헐어졌거나 더러워져서
성소안에 있는 법궤와 법궤안에 들어있는 십계명이
믿음의 눈으로 안보이는 상태가 된 것이지요.
 
3.<하늘성소를 헐고 더럽혔다>는 세번째 의미
성경을 연구해보면
하늘성소에는 죄의 기록을 기록하는 죄책(=기록책)이 있고,
이 죄의 기록 때문에 하늘성소가 더럽혀지는데
이 죄의 기록을 처리해야만 하늘성소가 정결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냐면
히브리서 등을 연구해보면
원본인 하늘성소를 복사한 모형이 지상성소입니다.
 
그래서 복사본인 구약시대의 지상성소봉사를 연구해보면
원본인 하늘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추리해 볼 수 있는데.
죄를 상징하는 동물의 피가 성소휘장에 뿌려짐으로 인하여 성소가 더럽혀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상성소가 더럽혀지는 일은
원본인 하늘성소의 죄책에 범죄의 기록이 남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교황권이 하늘성소를 헐었다(=원어로 더럽혔다)는 의미는
교황권의 법죄의 기록이 하늘성소의 죄책에 기록됨으로써
하늘성소가 교황권에 의해 더러워진 것입니다.
 
 
 
그럼 이제 
가장 어려운 2300주야 예언해석을 살펴봅니다.
 
2300주야가 끝나는 시점에
천주교에 의하여 더럽혀진 하늘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것이
문맥상으로 볼 때 올바른 해석입니다.
 
작은 뿔인 교황권이 더럽혀 놓은 하늘성소를 정결하게 한다는 것도
세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성소정결>의 첫째와 둘째해석은
교황권에 의해 가리워진
<하늘성소에 계신 예수님의 중보와 속죄봉사에 대한 진리>와 <성소에 있는 십계명>을
온 세상에 선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그동안 천주교에 의해 헐어졌거나 더러워져서 안보이던 하늘성소가 정결해져서
믿음의 눈으로 하늘성소를 보게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요.
 
이렇게 해석하면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부터 예언이 성취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844년 재림운동의 실패는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성소>를 <지구>라고 잘못 해석하여 발생한 것이었기 때문에,
 
재림운동의 실패후에
진실된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은 <성소>에 대한 연구가 되었고,
그 결과로
<하늘성소에 계신 예수님의 중보와 속죄봉사에 대한 진리>와 <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천주교가 헐고 더럽힌 하늘성소를 정결하게 하여
믿음으로 하늘성소를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소정결>의 세번째 해석은
하늘성소를 더럽힌 <교황권의 범죄의 기록>을
처리함으로써 하늘성소를 정결케하는 일이 1844년부터 있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황권의 범죄의 기록>을 좀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범죄의 기록>을 조사한 결과로
구원받느냐 멸망받느냐의 최종결과는
각 사람 개개인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교황권>이라는 단체가 구원받고 멸망받는 것은 아닙니다.
 
천주교인중에도 구원받는 사람이 많이 있고
재림교인중에도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의 예언을 해석할 때
작은 뿔을 <교황권>이라는 단체에 해석할 수 있지만
개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탄에게 속아서 잘못 믿어 멸망받게 될 사람>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황권>의 범죄의 기록을 재해석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탄에게 속아서 잘못 믿어 멸망받게 될 사람>의 범죄의 기록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 기록으로 하늘성소가 더럽혀졌기 때문에,
 
2300주야갸 끝나는 1844년부터
이 범죄의 기록을 처리하여 하늘성소를 정결케하는 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그럼
이 범죄의 기록을 어떻게 처리해서 하늘성소를 정결케 하는 것일까요?
 
첫째로 할일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중 누가 <사탄에게 속아서 잘못 믿어 멸망받게 될 사람>인지를 찾아내야 하느데,
그럴러면 각 사람의 일생의 기록을 자세히 <조사>해서
그 조사를 기초로 <재판(=심판)>을 해서
악인과 의인을 구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조사심판=재림전심판>입니다.
 
이 심판의 결과로
<의인의 죄의 기록>은 모두 삭제(=도말)되지만,
<악인의 죄의 기록>은 남게 되는데
이 기록까지 삭제되어야 진정한 성소정결이 이루어지는 것이겠지요.
 
 
자...그럼
<악인의 죄의 기록>은 어떻게 처리해서 없어지는 것일까요?
 
재림후 하늘에 간 의인들은 하늘에 있는 존재들과 함께
1000년동안 악인을 재판하여
각각의 악인들이 받을 형벌을 확정하여
각 사람의 이름밑에 기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보낸 1000년이 지나면
하늘에 있는 모든 존재가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부활한 악인들에게
<악인의 죄의 기록>을 악인 각자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왜 멸망받게 되었는지 이해를 시킵니다.
 
그 다음
악인 각 자의 이름밑에 기록된 형벌을 집행하여
모든 악인은 행위대로 형벌받고 멸망당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늘성소를 더럽힌 <악인의 죄의 기록>까지 모두 없어져서
하늘성소의 진정한 정결이 이루어지고
온 우주도 정결해집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교황권에 의해서
하늘성소가 헐어지고 더럽혀져
1.하늘성소에서 중보와 속죄사업을 하시는 예수님이 안보이고
2.하늘성소의 지성소에 있는 법궤와 십계명이 안보이고
3.교황권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탄에게 속아서 잘못 믿어 멸망받게 될 사람들>의
   범죄의 기록 때문에 하늘성소가 더러워짐
 
이처럼 교황권에 의해 더러워진 하늘성소는
2300주야갸 끝나는 1844년부터
하나님의 남은 자손에 의해 교황권의 정체가 폭로되어
하늘성소가 정결하게 되는 일이 시작되는데,
 
그 결과
1.하늘성소에서  중보와 속죄사업을 하시는 예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되고
2.하늘성소의 지성소에 있는 법궤와 십계명을 보게되어
   제칠일안식일을 회복시키고
3.<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탄에게 속아서 잘못 믿어 멸망받게 될 사람들>의
  죄의 기록을 처리하여 없애는 과정을 위해,
  1844년부터 재림전까지 <조사심판=재림전심판>으로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고
  재림후 <천년심판>을 통해 악인들의 형벌을 확정하고
  천년후 악인들에게 형벌을 집행하여 악인은 멸망받고
  하늘성소의 모든 죄의 기록도 없어져서 최종적인 <성소정결>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소정결>은
1844년부터 시작되어
재림후 천년까지 이어지는 긴 과정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재림교회에서 일반적으로 해석하는
<성소정결=조사심판=재림전심판>에도 조화되고
다니엘서의 문맥과도 조화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나님은 무한한신 분이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무한한 것이므로
피조물인 사람이 100% 이해하기는 불가능하고
영원토록 연구해도 끝이 없습니다.
 
  • ?
    밝은가르침 2015.01.26 01:19
    Dan 8:11 Yea, he magnifiedH1431 himself even toH5704 the princeH8269 of the host,H6635 and byH4480 him the dailyH8548 sacrifice was taken away,H7311 and the placeH4349 of his sanctuaryH4720 was cast down.H7993
    Dan 8:12 And an hostH6635 was givenH5414 him againstH5921 the dailyH8548 sacrifice by reason of transgression,H6588 and it cast downH7993 the truthH571 to the ground;H776 and it practised,H6213 and prospered.H6743
    Dan 8:13 Then I heardH8085 oneH259 saintH6918 speaking,H1696 and anotherH259 saintH6918 saidH559 unto that certainH6422 saint which spake,H1696 How longH5704 H4970 shall be the visionH2377 concerning the dailyH8548 sacrifice, and the transgressionH6588 of desolation,H8074 to giveH5414 both the sanctuaryH6944 and the hostH6635 to be trodden under foot?H4823
    Dan 8:14 And he saidH559 untoH413 me, UntoH5704 two thousandH505 and threeH7969 hundredH3967 days;H6153 H1242 then shall the sanctuaryH6944 be cleansed.H6663

    예언님의 다니엘서 해석에 몇가지 문제가 보입니다. 우선 한가지씩 넘고 가기위해 한가지만 우선 지적할까 합니다.
    첫째로 8장 11절에 나온 성소는 믹다쉬로 쓰였고 8장 13절과 8장 14절에 나온 코데쉬와 원어적으로 틀립니다.
    다니엘이 같은 장 4구절 사이에서 성소를 11절에서 다른 원어로 쓴것으로 보아 코데쉬는 하나님의 성소를 의미하고 믹대쉬는 이교의 성소를 의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언급하자면 하늘성소는 폐하여 질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8장 11절의 성소는 하나님의 성소가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the place of his sanctuary was cast down"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성소가 있는 장소이지 성소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님니다. 그러므로 11절의 성소가 하늘성소라면 그 성소가 있는 장소가 하늘인데 하늘이 폐하여 졌다는 말도 안되는 뜻이 됩니다. 현재 재림교회의 다니엘서 8장 해석이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잡지 못하면 재림교회의 기둥이 되고 근간이 되는 교리가 공격에 취약하게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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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 2015.01.26 01:55
    네...감사합니다.
    아래 클릭하여 뒷부분을 들어보면
    <the place of his sanctuary was cast down>에 대한 해석이 괜찮은 듯 합니다.

    http://www.abn.or.kr/Brand/Content.php?MI=1079
  • ?
    밝은가르침 2015.01.26 02:14

    사실 홍광의 목사님의 강의를 예전에 저도 보았는데요. 매일드리는 제사에 대한 해석이 예수그리스도의 하늘성소 사역이라고 하셨는데 그 해석이 재림교회의 일반적인 해석이지만 그 해석에도 굉장히 큰 문제가 있습니다. 재림교회 성경주석에 보면 매일드리는 제사를 예수님의 성소 봉사사역이라는 해석과 윌리암 밀러의 해석인 이교주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일드리는 제사를 이교주의 로 보고 있습니다. 매일드리는 제사를 예수님의 성소 봉사사역이라고 하면 작은뿔을 교황권으로 알고 있는 재림교회의 해석에 단 8장 11절에서 엄청난 문제에 봉착합니다. 왜냐하면 8장 11절에 나온 "제하여 버리고"의 뜻으로 번역된 영어로는"take away"라고 번역된 원어 H7311이 전혀 제하여 버리다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번역 오류인데요. H7311은 제하여 버리다가 아니고 높히다의 뜻입니다. 잘못 해석하면 작은뿔이 예수님의 하늘 성소 봉사사역을 제하여 버린것이 아니고 높혔다는 이상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드리는 제사는 예수님의 성소봉사사역이 아니고 이교주의(paganism)인 것입니다. 작은뿔이 이교주의 높혔다는 단 8장11절의 해석은 타당하니까요. 다니엘서 다른 해석에 관한 홍목사님의 해석에는 일반적으로 거의 동의하지만 매일드리는 제사 같은 경우는 논리적으로 잘못된 해석이라고 평할수 있습니다. 홍목사님의 강의에서 보면 8장 11절에 "제하여 버리고"에 대한 원어를 "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원어 검색하시다가 높히다라는 말씀하시다가 약간 당황하시는 장면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그러시고는 높히다의 뜻이지만 제하여 버렸다는 뜻도 된다고 얼버무리시는 장면도 나옵니다. 모순이 되는 해석을 하시다가 실수하시는 장면입니다. 더 연구해 보시고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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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1.26 03:52

    밝은 가르침님.

    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레위기 4장 8절, 10절, 19절에 나오는 #7311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제물의 여러 장기에 붙어 있는 기름덩어리를 "떼어내라" "제거하라")

    스트롱에 보면 높이다. 제정하다, 제거하다, 떼어내다 등의 의미가 설명으로 나옵니다.

    다니엘 8장 11절이 " 제거하다" 가 아니라 "높이다"로 번역되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또한 11절에서 "성소를 헐었으며"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12절에서 "진리를 땅에 내어 던지다" 와 같은 단어 입니다. 


    11절에 나오는 성소가 이교의 성소라구요? 


    작은뿔이 자신들의 이교 성소를 헐어버린다구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홍광의 목사님이 당황하셨다고 해서 그 분의 해석이 틀렸다는 뉘앙스를 표현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11절에 나오는 "매일드리는"은 원어상 " 규칙적으로 드리는(regularly), 지속적으로 드리는 (Constantly)" 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창조 기념일인 토요일 안식일과, 또 일년에 일곱번 있는 절기 안식일들을 제거하여 버렸다고 이해하면 문제가 되나요?


    지금 우리 두눈으로 현실을 보고 있는데요.


    온 세상이 일요일을 신성시 하고 있고, 또 절기들을 다 제거하여 버렸다는 것을 두눈으로 보고 있거든요. 


    고린도 전서 5장 8절 " 이러므로 우리가 절기들을 지키되" 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도 절기들이 폐하여지지 않았다는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오히려 십자가 사건으로 절기의 그 참된 의미가 비로소 확립된 것이지요. 


    창조 사건으로 토요일 안식일이 폐지되었나요? 


    십자가 사건으로 아빕월 15일 우주 광복절이 폐지되었나요?  


    이것은 상식입니다.  예수님이 그분의 피로 온 우주를 죄에서 해방 시키셨는데 그것때문에 아빕월 15일이 폐지되었다고 생각하다니?  


    애가서 2장 6절과 호세아 2장 11절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시나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여호수아 5장) 하나님께서 다시 유월절을 회복하라고 명령 하시나요? 


    부조와 선지자 하권에 나옵니다.  " 유월절을 지켰다" (수 5:10). 


    "다시 한번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언약의 표를 회복하셨다"  (부조하권 486페이지)


    이 말세에 하나님의 언약의 표가 주님의 자녀들 사이에서 회복되기를 기원 합니다. 


    우린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때에 비로소 십자가의 거룩한 빛을 깨닫고 아빕월 15일을 짓밟아 온 우리의 지난 역사를 회개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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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가르침 2015.01.26 13:37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먼저 다니엘서에서 H7311이 쓰인 용례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니엘은 7311을 제하여 버리다라고 쓴 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논리 입니다. 저자 다니엘이 단 11:12,11:36,12:7 등에서 7311을 높히다 라는 의미로 사용했지 전혀 '제하여 버리다'라고 쓴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8장 12절에 나온 '진리를 땅에 던지다는 H7993 '샬락'입니다. 님께서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7311 자체의 원래 의미가 높히다의 뜻은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거의 190개가 구약에서 발견되나 90프로정도가 높히다 들어올리다 로 번역되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뜻으로 즉 제하여 버리다 라고 해석하는게 과연 객관적으로 7311을 해석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의 특정한 선입견을 맞추기 위해 그 원래 뜻을 저버리고 다르게 해석하는게 옳은지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Dan_11:12 And when he hath taken awayH5375 the multitude,H1995 his heartH3824 shall be lifted up;H7311 and he shall cast downH5307 many ten thousands:H7239 but he shall notH3808 be strengthenedH5810 by it.
    Dan_11:36 And the kingH4428 shall doH6213 according to his will;H7522 and he shall exalt himself,H7311 and magnify himselfH1431 aboveH5921 everyH3605 god,H410 and shall speakH1696 marvellous thingsH6381 againstH5921 the GodH410 of gods,H410 and shall prosperH6743 tillH5704 the indignationH2195 be accomplished:H3615 forH3588 that that is determinedH2782 shall be done.H6213
    Dan_12:7 And I heardH8085 (H853) the manH376 clothedH3847 in linen,H906 whichH834 was uponH4480 H4605 the watersH4325 of the river,H2975 when he held upH7311 his right handH3225 and his left handH8040 untoH413 heaven,H8064 and swareH7650 by him that livethH2416 for everH5769 thatH3588 it shall be for a time,H4150 times,H4150 and an half;H2677 and when he shall have accomplishedH3615 to scatterH5310 the powerH3027 of the holyH6944 people,H5971 allH3605 theseH428 things shall be finished.H3615

    님께서 언급하신 레위기 4장을 살펴보겟습니다.
    "레위기 4장 8절, 10절, 19절에 나오는 #7311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제물의 여러 장기에 붙어 있는 기름덩어리를 "떼어내라" "제거하라")

    Lev_4:8 And he shall take offH7311 fromH4480 it allH3605 the fatH2459 of the bullockH6499 for the sin offering;H2403 (H853) the fatH2459 that coverethH3680 H5921 the inwards,H7130 and allH3605 the fatH2459 thatH834 is uponH5921 the inwards,H7130
    Lev_4:10 AsH834 it was taken offH7311 from the bullockH4480 H7794 of the sacrificeH2077 of peace offerings:H8002 and the priestH3548 shall burnH6999 them uponH5921 the altarH4196 of the burnt offering.H5930
    Lev_4:19 And he shall takeH7311 allH3605 his fatH2459 fromH4480 him, and burnH6999 it upon the altar.H4196

    레위기 4장 8절 10절 19절을 잘 읽어보면 제물이 되는 수소로 부터 기름을 제거 하는 명령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 제거하는 대상에 따라 7311을 쓰다가 9절에 5493을 쓰기도 합니다. 왜 그런지 제사제도를 이해하면 쉽게 풀립니다.
    엄연히 7311을 들어올리다의 뜻이고 5493은 정말로 제하여 버리다의 뜻입니다. 단 12장 11절에는 '제하여 버리다'의 뜻으로 7311이 아니라 5493이 쓰였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도 7311룸과 5493써르 를 다른 단어로 쓴다는 말입니다.

    위의 레4장 8절 10절 19절에는 7311 이 쓰였는데 그 이유는 기름을 뜯어내서 제단위에 들어올려 기름을 태우기 때문입니다. 19절에 보면 "burn it upon the altar"라고 쓰면서 기름을 제단위에 올려 태우라고 말합니다. 즉 7311을 써야지만 기름을 버리지 않고 제단위에 올려서 태우는 장면을 적절히 묘사한것입니다.

    그러나 레4장 9절에 보면 5493을 쓴 대상을 보십시요. 그 대상은 간과 콩팥입니다. 그것들은 제단위에 올려 태우지 않고 버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7311을 쓰지 않고 5493을 쓴것입니다.
    Lev 4:9 And the twoH8147 kidneys,H3629 and the fatH2459 thatH834 is uponH5921 them, whichH834 is byH5921 the flanks,H3689 and the caulH3508 aboveH5921 the liver,H3516 withH5921 the kidneys,H3629 it shall he take away,H5493

    위의 상황에서 우리가 단순하게 7311과 5493을 동의어 취급한다면 제사자체 의식이 엉터리가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어떤 기름은 제단위에 올려 태우고 어떤 것들은 제단위에 올려서 태우지 말고 버려 버리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두 단어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이정도의 설명이면 님께서도 7311의 본래 의미가 제하여 버리다의 뜻이 아닌것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1절에 성소를 헐었다고 말씀하시는데 킹제임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Yea, he magnifiedH1431 himself even toH5704 the princeH8269 of the host,H6635 and byH4480 him the dailyH8548 sacrifice was taken away,H7311 and the placeH4349 of his sanctuaryH4720 was cast down.H7993
    "the place of his sanctuary was cast down" 성소의 장소가 허물어 졌다고 나오지 성소 자체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소가 4720 믹데쉬입니다.
    다니엘은 8장 13 14절에서 성소를 코데쉬 6944를 썼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다니엘이 8장 11절 13절 14절 이 세구절에서 성소를 전부 코대쉬라고 쓰지 않고 11절에는 믹데쉬라고 썼습니다. 다니엘은 이 두가지 성소를 구별하여 쓰려고 두단어를 쓴것입니다. 코데쉬 6944는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를 언급합니다. 믹데쉬는 하님의 성소 또는 이교성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이 두가지 단어를 구별하여 쓴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8장 11절의 믹데쉬 성소는 이교의 성소이며 13절 14절의 코데쉬 성소는 거룩한 성소입니다.

    님께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아서 머라고 정의 하시는 지 모르지만
    다니엘서 의 타미드는 그냥 타미드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타미드는 많이 나오지만 다니엘서에서만 명사형으로 5번 쓰였고 그냥 타미드가 아니고 하타미드 로 쓰였습니다. 지금 까지 지속되어온 것은 안식일 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죄의 역사도 마찬가지로 있어 왔고 더 자세히 말하면 자기를 높히는 정신 (self exaltation)이 즉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반항하여 온 반역의 정신이 아담이 죄를 범하는 시간부터 항상 있어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타미드는 이교주의를 뜻하는 것입니다.
    8장 13절에 보면 "이상에 나타난봐" 라고 했습니다. 즉 이상에 매일있는 것(the daily)과 멸망케 하는 죄악(transgression of desolation)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본 이상에 무엇이 나왔나요? 짐승들이 잔뜩 나오지 않던가요? 재림교회의 하타미드 해석은 그리스도의 성소 봉사 사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맹점은 8장 다니엘이 본이상에 그리스도의 성소 봉사 사역의 장면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떤 제사와 관련된 사건을 본것도 아닙니다. 그저 메데 페르시아 그리스 작은뿔의 세력에 의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짓밟힌 역사가 나올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세력을 짓밟도록 허락된 기간이 얼마나 오래까지 가겟느냐고 8장 13절의 질문인 것입니다. 이러한 8장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며 매일드리는(하타미드)를 해석해야 올바르고 모순없는 해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8장 11절은 Yea, he magnifiedH1431 himself even toH5704 the princeH8269 of the host,H6635 and byH4480 him the dailyH8548 sacrifice was taken away,H7311 and the placeH4349 of his sanctuaryH4720 was cast down.H7993
    그가 (작은뿔 -이교로마)가 자기를 높히고 군대의의 주재(그리스도)에게 대항하고 그에 의해서 매일드리는 것(이교주의가) 높혀지고(7311 룸; 제하여 버리다가 아니고) 그의 성소의 장소 (로마의 있는 Pantheon temple)가 옯겨졌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콘스탄틴은 서기 330년에 수도를 로마에서 콘스탄티 노플로 천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교로마가 서서히 멸망하고 교황권이 로마에서 세력을 얻어 일어 설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이 해석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 아니고 우라이어 스미스 윌리암 밀러 제임스 화잇 등등 재림교회를 창시한 선구자들의 정통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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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1.26 14:48

    밝은 가르침님.

    다른 단어가 사용 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내용을 지칭할 목적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 입니다.

    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님께서는 다니엘 8장 11절과 다니엘 12장 11절의 내용이 서로 전혀 상관 없는 별개의 내용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다니엘 8장 11절은 사실상 7장 25절에 나오는 작은뿔 세력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세력 아닌가요?

    그렇다면 12장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 역시 계시록 11장 2절에 나오는 42달에 관한 내용이고 결국 계시록 13장 에 나오는 무섭고 사나운 짐승이며, 결국 계시록 17장에 나오는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으로 저는 이해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다니엘 12장에서 "매일 드리는 **를 제하여 버리는 주체"는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자인데, 이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자는 결국 로마 교황권 아닌가요?

    그렇다면 다니엘 8장 11절과 다니엘 12:11은 서로 동일한 세력 즉  작은뿔 세력입니다.

    그런데 8장에서는 7311을 사용하고 12장에서는 5493을 사용하였다고 하여

    두 성경절을 전혀 다른 사건내지 내용으로 취급하고 싶으신가요?

    사단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작은뿔이 추구하는 것은 십자가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하나님의 본래의 영광이 온 우주에 환히 비취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그 영광을 보면 모두 십자가로 이끌리어 구원을 받기에 마귀가 추구하는 것은 그것을 가리우는 것이지요.

    님께서는 제가 선입관을 갖고 성경을 번역한다고 생각 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님께서 재림교회의 정통 예언해석을 고수할 목적으로 성경을 보시는것은 아닌지요?

    우라이야 스미스씨가 해석한것을 무조건 고수할 목적으로 성경을 봐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라이야 스미스씨때문에 재림 교회는 오늘날까지 금요십자가설을 진리처럼 믿고 있지 않습니까? 


    스가랴 1장 4절 말씀 " 너희 선조를 본받지 말라" 라고 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 하라고 하셨습니다. 


    정통해석은 무조건 진리다 라는 선입관을 버려야 합니다. 

    "하죤" 과 "마레"를 다니엘서에서 모든 용례를 다 찾아서 살펴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명확한 구분이 잘 되지 않더군요. 물론 다니엘 8장에 국한해서 본다면 하죤이 더 큰 전체적 이상을 말한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꼭 그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제 견해로 봤을때에 다른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하여 꼭 다른 대상을 지칭할 목적이 있는것이다 라고 속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매일 드리는"을 "이교주의"로 믿는 재림 성도들이 많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8장 11절과 12절에 두번 연속 # 7993 (샬락)이 사용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부분에서 착각했다는 말씀이신지요?

    12절에서 진리를 땅에 내어 던지다 라는 단어로 "샬락"이 사용되었는데 11절에 나오는 샬락은 "이교의 성소를 옮긴것이다" 라구요? 콘스탄틴이 성소를 옮긴거라구요? 11절과 12절을 함께 읽고도 그런 생각이 드십니까?

    다니엘 8장 19절에서 "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는것"은 계시록 15장 1절에 나오는 "일곱 재앙으로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마쳐진다"는 내용과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니엘 8장은 다니엘 12장과 함께 종합적으로 성취 됩니다. 다니엘 8장 11절과 다니엘 12장 11절은 같은 내용 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교주의" 라는 단어 속에는 때에 관한 의미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미가 너무 막연합니다. 


    하지만 "매일 드리는" 이란 단어에는 때와 관련된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단 7장 25절에 나오는바 "때들과 법을 변개코자 하리라" 라는 의미와 상통 합니다. 


    우리는 마귀가 왜 일요일을 신성시 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예수님이 왜 일요일에 부활 하셨는지? 


    그리고 보릿단을 흔든는 날은 왜 항상 일요일인지?


    오순절이 왜 항상 일요일인지? 


    할례는 왜 제 8일에 받으라고 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 ?
    밝은가르침 2015.01.26 20:39

    김운혁님 님이 이렇게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 8장 11절과 다니엘 12:11은 서로 동일한 세력 즉 작은뿔 세력입니다.

    그런데 8장에서는 7311을 사용하고 12장에서는 5493을 사용하였다고 하여

    두 성경절을 전혀 다른 사건내지 내용으로 취급하고 싶으신가요? "

    다른 내용 취급하고 싶다는 소리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미리 추측해서 오해 하시는 일이 없으시면 좋겠네요. 제가 8장 11절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작은뿔을 언급하였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작은뿔은 두가지 국면을(phase)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8장 11절이 작은뿔의 이교로마 국면을 얘기하는 것이니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것이 이교로마입니까 교황로마 입니까? 예루살렘의 멸망 시대는 서기 70년입니다. 이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교황권일 수가 없죠 그 당시에는. 마 24장이 마지막 세상 마지막때 멸망을 동시에 예언한 것이기도 하기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교황권 로마 겠죠. 그러므로 작은뿔의 세력은 이교주의 로마와 교황주의 로마로 역사적으로 구분해야 하겠죠? 단 12장 11절에 내용은 교황로마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8장 11절에 나온 7311 룸이 저는 분명히 올리다의 원래(Primary meaning)의미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님께서 원어 7311의 원래 의미와 2차적인 의미(secondary meaning)의 차이를 구별하시고 제 논증을 이해하셨스면 합니다. 7311 룸이 들어올리다의 뜻인 것은 스트롱 웹사이트에 가서 검색만 해도 쉽게 구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189번 중에 서너번만의 독특한 상황만 빼고 올리다의 본래 의미(Priamary meaning)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의 입장을 고수 하기 위해 짜마추인 해석이라고 생각하는 논리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3 4번의 독특한 상황에 대해 위에 보여드렸는데 그것을 이해하셨는지요? 영어로 예를 들어 볼까요?

    Let me grab a sandwich. 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그랩'이란 영어는 본래 의미가 '움켜잡다' 입니다.
    그럼 직역 해보면 샌드위치를 잡게 해줘 - 머 이런 이상한 뜻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그랩이 라는 동사를 의역해서 샌드위치 하나 먹고 올게 라고 이 특정한 상황에서만 '그랩'이라는 동사를 '먹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랩' 이라는 동사가 위의 문장에서 '먹다'라는 뜻으로 해석되었다고 해서 다른 상황에서도 먹다라고 해석할까요?

    You need to grab the pole when you come down.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 먹다라고 해석 하지 않고 본래 의미를 가진 '움켜잡다'라는 의미를 적용합니다. 즉 '너는 내려 올때 그 기둥을 잡아야 되'라고 해석해야지 샌드위치 먹는 특정한 상황에서 쓰인 의역을 가지고 다른 일반적인 경우에 적용 시키지 않는답니다.

    마찬가지로 7311룸의 본래 의미가 올리다 높히다의 뜻이면 일반적으로 그런 뜻으로 직역해야 알맞은 것이며 특이한 상황아래서만 그 상황에 맞게 의역하여 2차적 의미를 부여 하여야 하며 그것은 그 구절에만 특수하게 적용되어야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189번의 7311 사용중에 90퍼센트 가까이 올리다 높히다 그런 의미에 충실하게 적용해서 해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 8장11절에서 룸을 자기 맘대로 여러가지 뜻들 중에 아무거나 원하는 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7311의 또 다른 특정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겔_21:26 ThusH3541 saithH559 the LordH136 GOD;H3069 RemoveH5493 the diadem,H4701 and take offH7311 the crown:H5850 thisH2063 shall notH3808 be the same:H2063 exaltH1361 him that is low,H8217 and abaseH8213 him that is high.H1364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겔 21장 26절에서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7311)에서 벗길지라가 영어로 take off 로 쓰였습니다. 우리 모두 알지만 올리다 높히다 세우다와 제하여 버리다 폐하다는 반대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올리다의 반대 개념인 벗길지라로 되어있을까요? 오역일까요? 여기서 바로 특정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면류관을 벗길때 사람의 이마에 쓰여진 면류관을 들어올리면(룸7311) 면류관이 벗겨지게 때문에 발생하는 의역입니다. 이러한 특정한 상황에서도 올리는 본래 의미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벗기다(take off)에 룸 7311이 쓰인 것입니다. 이러한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본래 의미를 적용해서 해석하는게 누가봐도 논리적인 해석방법인데 그런 특정한 상황 앞뒤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채 해석하는 것이 누가봐도 비 논리적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라면 저자인 다니엘이 다니엘서에 나온 3군데 룸7311의 적용을 어떤 의미로 썼나 살펴봐야 합니다. 분명히 다니엘은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올리다의 뜻으로 그 단어를 사용했스므로 나머지 하나인 8장 11절의 룸7311도 그렇게 적용해야 하는 것이 논리적이고 타당한 것이 아닐까요? 님께서 구지 성경에서 90퍼센트 이상으로 쓰인 원래 의미를 버리고 의역하여 2차적인의미로 제하여 버리다 라고 해석하시려면 그렇게 해석할수 밖에 없는 특정한 상황 즉 위로 올리는 것이 어떤 의미로 제하여 버린는 뜻도 같이 통용될수 있는 상황을 설명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경우 정말 비논리적으로 그원어를 임의적으로 해석하는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께서 재림교회의 정통 예언해석을 고수할 목적으로 성경을 보시는것은 아닌지요?

    우라이야 스미스씨가 해석한것을 무조건 고수할 목적으로 성경을 봐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

    저의 대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분명 위에 재림교회 성경주석에서 두가지 해석 즉 매일드리는 것을 그리스도의 성소 봉사사역을 의미하는 견해와 이교주의라고 해석하는 견해중에 어느것이 맞는 것일까 논리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교주의가 맞다고 결론 내린것입니다.

    님은 또 이렇게 언급하셧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8장 11절과 12절에 두번 연속 # 7993 (샬락)이 사용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부분에서 착각했다는 말씀이신지요?"

    성소를 헐었으며 에서 7993 샬락하고 12절 진리는 땅에 던졌으며 에서 7993 샬락 인정합니다.
    저는 님이 11절에 나온 7311을 가지고 말씀하신줄 알았습니다.

    8장 11절과 12절은 작은뿔 이교로마 하고 작은뿔 교황로마를 각각 11절 12절에 나타낸 내용입니다.
    님도 아시다 시피 이교로마에서 교황로마로 바뀐것을 알것입니다.
    11절은 남성형 작은뿔이고 12절은 여성형 으로 쓰엿습니다. 여기서 일부러 다니엘이 gender oscilation 을 사용해서 이교로마로가 정부에서 교회성격으로 바뀌는 장면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룸의 7311의 올바른 해석을 원래의미(primary meaning)로 해석하셔야 하며 부득이 2차 3차적인 의미로 의역하시려면 그것이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특정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의무가 2차적 의미를 적용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 본래 원어의 뜻을 가지고 해석하는 사람을 잘못해석한다 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2차적인 특정한 상황으로 해석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시면 앞으로 어떤 논리를 펼치신다 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좀더 집중적인 토론을 위해 단 8장 11절에 관한 해석외에 논지에 벗어나는 주제는 토론에서 배제 하셨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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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1.26 22:00
    밝은 가르침님.

    다니엘 8장 11절과 12절에서 "남성형과 여성형 단어"가 사용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어이며, 또 인칭도 함께 공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을때에 교회를 말한다는것도 성경 구절로 증명이 가능한지 알고 싶네요.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뿐 아니라 이방 나라도 여성 명사로 자주 언급 되었습니다.

    왜 여성 명사로 언급된것이 "교황 로마로의 변화"를 지적하고자 하는것이라고 이해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님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성경 번역이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전세계 성경 번역자들이 모두 잘못 번역했다는 말씀이신데요.

    제가 볼때는 번역자들이 실수를 했다기 보다 11절과 12절에 나오는 "샬락"을 보고 그 컨텍스트에 맞게 번역했다고 봅니다. 더군다가 다니엘 12장 11절에 보면 똑같이 "데일리"가 나오기 때문이며 그 데일리에서 "제거하다"라는 단어가 사용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8장 11절에서도 "제거하다"가 적당하다고 여겨지는데요.

    계시록은 다니엘서의 부록으로서 "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자" 라는 표현을 볼때에

    결국 상처를 입기 전이나 후나 같은 동일 세력 입니다.

    그리고 다니엘 7장에 보면 "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리라" 라는 표현을 볼때에 작은뿔 세력은 이미 교황 로마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는 굳이 교황 로마와 이교로마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부탁 드립니다.

    또한가지는 성경에서 "거룩한 곳" 또는 "성소"를 언급할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 또는 그분의 거룩한 백성들을 언급하지 않고 대신에 이교의 신전이나 예배 장소를 "거룩하다" 라고 언급한 예가 있습니까?
    성경은 오직 하나님만 거룩하다는 사실을 말씀 하시는데 성경에서 이교의 신전을 "거룩하다"라고 언급하는게 웬지 낯설게 느껴지네요.

    제가 논쟁의 주제 외의 내용을 언급했다고 생각 되시는것 이해 합니다.

    하지만 다니엘 8장은 9장과 12장의 전체적 구도 속에서 살펴 봐야 합니다.

    그 핵심적 키가 8장 19절과 계시록 15장 1절 입니다.

    마 24장에서 언급하신 "멸망의 가증한것은" 다니엘 12장 11절에서 말하는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 과 같은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세상멸망의 전조로 주어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멸망이 원형이고 예루살렘 멸망은 그림자라는 사실 입니다.

    주님께서 마 24장에서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 곳에 선것"은 물론 그림자의 성취로 로마군대의 깃발이 이스라엘 국경을 넘어서는것으로 성취되었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사람들의 양심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일로 성취 될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한곳이 장소가 아님을 거듭 말씀 하셨죠.

    "이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다시 말해 "거룩한곳은 사람의 심령" 이란 사실을 강조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바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서는것"은 사실상

    말세에 이루어질 짐승의 표와 관련하여 말씀 하신것입니다.

    이 일은 양심을 지배하는 법이 제정되어 강요될때에 이루어질 것이며 다니엘 12장 11절에서 성취 될것입니다.

    다니엘 8장 후반부를 읽어 보십시요.

    "정한때 끝" , "진노하시는 일이 마치는 일" "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않고 멸망 한다" 라는 표현들을 볼때에 이 작은뿔 세력은 지구 역사의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세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1844년 니산월 1일에 다니엘 8장 13절의 내용이 성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원어를 가지고 분해를 하고 또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것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어를 다 파헤친다고 해도 항상 일관성 있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저는 전체적 구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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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가르침 2015.01.26 23:05
    다니엘서 8장 10절에서 12절까지 나타난 젠더 오실레이션에 관해 자료를 전부 다 올려드리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원하시면 영문으로 된 PDF 자료를 보내 드릴수 있습니다.

    단 8장 11절에 나온 룸 7311에 관한 원래의 뜻을 버리고 2차적인 의미를 부여한 님의 논리를 전혀 제시하지 않으셧습니다. 님께서 단 8장을 어떻게 해석하시던 님의 의견이고 의견은 다를수 있습니다. 이전글에 밝혔듯이 문맥에 따라 적당하게 해석했다는 님의 말씀이 과연 논리적인 판단인지 자세한 설명도 없으니 수긍이 안가고 그것이 해결되기 전에는 더이상의 토론이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8장 11절이 엄청 중요한 주어 "he magnified himself"에서 그가 누구며 그가 무엇을 높히고 아니면 제하여 버렸냐에 따라 단 8장의 해석이 좌지 우지 될수도 있고 또한 매일드리는것에 관해 우리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기에 더이상의 토론이 무의미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님께서는 매일드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주지도 않으셨지만 이교주의를 아니라고 하시는 것 같기에 다르다고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네요.
    단 8장에 나온 이상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과 그 나라를 다스리는 역사에 관한 이상입니다. 당연히 이교로마에서 교황로마로 변천해 가는 부분이 나올수 있습니다. 메데 - 그리스 - 이교로마 - 교황로마로 변천하는 역사는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 다가 단 8장 12장 등등 전체적인 맥락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것을 생각을 다 정리해서 펼칠라면 굉장히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좋은 숙제를 주신것 같습니다.
  • ?
    김운혁 2015.01.26 23:35

    밝은 가르침님.

    2차적 의미를 부여한 논리를 제시했는데요.

    첫째, 다니엘 8장과 다니엘 12장은 계시록을 통해 살펴 보았을때에 근본적으로 같은 세력이므로 8장 11절과 12장 11절은 결국 같은 내용이다. 그러므로 12장에서 말한바 "제거하다" 가 8장에서도 역시 사용됨이 적당하다.

    둘째, 다니엘 7장 25절에서 말하는바 "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 "작은뿔 세력의 특성과 조화 되는 의미로서 "지속적으로 드리는 **"를 "제거하다" 가 더 자연스럽다. "변개"와 " 제거" 가 같은 컨텍스트 아닌가?

    셋째, 11절과 12절에 연속으로 나오는 "샬락"을 봤을때에 11절에 나오는 성소는 이교의 성소라고 해석하는데는 논리적 비약이 있다.

    제가 이미 언급했지만 다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드리는" 이 "이교 주의"라는 님의 의견을 지지해 주는 성경절이 무엇인가요?

    "매일드리는" 은 다니엘 7:25에서 언급한 "때들과 법" 과 관련된 의미 입니다.

    그런데 "이교주의"라고 하시면 그 단어 속에는 "때들과 법"과 관련된 의미가 없으며 의미가 너무 광범위 합니다.

    성경 자체로 "매일드리는"이 "이교주의"라는 해석이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he magnified himself를 언급하셨습니다.

    Magnify 역시 exalting의 의미를 갖고 있고 여러 사용 용례들이 있습니다.

    왜 데일리에 대해서 "들어 올리다" 라는 의미를 사용하고자 했다면 magnify 에 사용된 #1430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미국에 계신 분이신가요? 


    전화 통화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니엘서 뿐 아니라 계시록과 사복음서에 대해서 여쭤보고 대화 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434-989-2261 


    kwhyuk@gmail.com


    전화 번호 주시면 한국이라도 전화 드리겠습니다. 

  • ?
    밝은가르침 2015.01.27 00:43
    님이 제공한 논리랑 7311의 예외적인 사용에 관하여 제가 성경절에서 제시한 유사한 방식으로 논리가 전개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 나름이니 좋으실데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타미드의 이교주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성경전체에 하타미드 명사형으로 쓰인 것은 다니엘서에만 5번이 나왔고
    단 8장 11절, 12절 13절, 11장 31절, 12장 11절
    8장 내용이 메데 페르시아 부터 그리스 이교로마 교황로마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핍박의 역사를 이상으로 보여준 것이며 11장 31절에는 매일드리는 것을 제거하는 역사 즉 이교로마가 꺾이고 교황로마가 일어서는 역사를 설명하는 장면이고 단 12장 11절도 교황권이 서기 위해 매일있는 것 즉 이교주의가 폐해지고 교황권이 올라서는 장면으로 해석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5절 부터 7절까지 보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2Th 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2Th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2Th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불법한 자 는 4절에 나온대로 교황권인데 7절에 지금 막는 자가 있다고 했는데 막는자가 옮길때 까지에서 영어로 take away입니다. 즉 교황권이 올라서는 것을 막는 것이 이교주의였습니다. 그리고 이교주의가 옮겨지고(take away)나자 교황권이 538년에 올라서는 것을 의미 합니다. 역사적으로
    교황권은 실제적으로 이교나라들에 의해 교황청을 포위당할 정도로 교황권이 위험했지만 프랑크 왕국이 천주교로 개종하면서 이교나라들을 대항하여 싸우게 되고 이렇게 교황권에게 군대가 주어져서 (단11:31) 교황권이 힘을 얻게 됩니다. 단 12장 11절에 나온 매일있는 것(이교주의)는 서기 508년을 기점으로 쇠퇴하여 서기 538년부터 교황권이 1260년간 유럽을 장악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서기 508년 부터 1290일 즉 1290년이 지나면 1798년 그때에 교황권이 죽게되는 상처를 당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서기 508년은 윌리암 밀러가 역사가에게 자문을 구한 연도로 1290일 1335일의 기산점이 됨니다. 508년에 1335일 1335년이 지나면 1843년으로 이때에 밤중소리의 역사가 일어나면 재림운동을 하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부어집니다. 그래서 1335일까지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한것으로 엘렌화잇이 예언의 신으로 확증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매일있는 것은 역사적인 전개로 교황권이 일어나기 전에 있는 이교주의를 상징하며 단 8장 13절에도 이상에 나타난바 되었습니다. 8장에 이상에는 분명히 이교나라들의 활동이 나왔습니다. 또한 8장의 이상에는 교황권의 활동도 나왔습니다. 단 8장13절에 대한 질문, 즉 이교주의나라들과 교황권이 하나님의 성소와 백성이 짓밟히는 그 이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될것인가의 대답이 단 8장 9장 10장 11장 12장까지 역사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he magnified himself에서 원어는 가달 인데 정확히 말하면 자신을 크게 보이다 그런 뜻입니다. 왜 룸을 사용하지 않았는지는 제가 알수가 없고요.
    7장 25절에 데일리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8장의 데일리가 때와 법에 관한 것이라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님은 작은뿔이란 무조건 교황권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일뿐입니다.
    단 8장은 역사적인 사건들입니다. 7장은 1844년 조사심판 바로전 지점인 작은|뿔의 교황권 국면만 다루었기 때문에 교황권의 활동만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8장은 메데 그리스 이교로마 교황로마 이렇게 7장보다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11장으로 가면서 더욱 세세하게 다루어집니다. 8장에 이교로마 작은뿔의 활동을 나타낸 11절의 내용이 단 11장에도 반복됩니다.
    전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이교주의(데일리)의 황페함과 교황주의 황페함을 당하는 역사라고 볼수 있겟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은 이교한테 핍박당하고 영적 이스라엘은 교황한테 핍박당하는 모양새 입니다.
  • ?
    김운혁 2015.01.27 00:33

    밝은 가르침님께.

    질문 몇가지 여쭤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히브리어에 대해 잘 아시는것 같아 여쭤 봅니다.

    히브리어 원문을 온라인으로 보다 보면 다음과 같은 부호들이 자주 나옵니다.

    " [ , ( : "

    여기 제가 적은 네가지 기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시는 바가 있으신지요?

    또 그외에 기호들이 있다면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그 기호들은 왜 있는 것이며 누가 넣은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니엘 8장 11절과 12절에 국한해서 님이 이미 언급하신 남성단어와 여성단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단어이며 또 인칭은 무엇인지 이곳에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살펴 보고 싶습니다. 

  • ?
    밝은가르침 2015.01.27 00:49
    저는 전혀 히브리어에 대해 모릅니다. 그저 다니엘서 연구를 좋아하는 까닭에 하타미드에 관해 연구한 히브리어 연구학자의 학위논문 글을 읽고 연구해 본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시간이 나면 천천히 단 8장의 젠더 오실레이션에 대해 노트를 작성해 볼 것입니다. 그것도 히브리 문법에 기본도 안되어 있는지라 매우 제한적인 이해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전화통화는 부담스럽고 가끔씩 여기서 활동할때 토론하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5.01.27 01:06

    네 그렇군요.

    유대인 재림교회 신학 박사에게 이 문제를 이메일로 보내 놓은 상태 입니다.

    또 히브리어 포럼에도 이 문제를 올려 놓았습니다.

    좀더 살펴 보도록 하죠.

    하지만 성경 자체만을 가지고 다니엘 8장 11절에 나오는 데일리가 이교주의다 라는 해석은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 됩니다.

    일반 개신교도들에게 이 문제를 성경만 가지고 설득하실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다니엘 7장은 데일리가 나오기 전이라고 생각 하시는 이유도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다니엘 7장은 예수님의 삼림때 이루어질 불심판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데일리가 상관이 없다구요? 7장 25절에 나오는 작은뿔이 추구하는 일들과 8장 11절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문제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계시록 11장과 12장에 나오는 1260일 42달 한때두때반때를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니엘 7장에 나오는 한때, 두때,반때 와 다니엘 12장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는 과연 계시록 11장과 12장의 어떤 내용과 서로 짝이 되는지 그 실체를 알아야 합니다. 
    전화를 한다면 더 즉각적으로 바로 바로 대답할 수 있을것 같아 여쭤 본것이구요,

    우리 모두 진리를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대화 한다면 부담될것 하나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 입장에서 한가지 제언 드리고 싶은 것은 마 12:40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 속에 모든 진리의 핵심 열쇄가 들어 있습니다.

  • ?
    김운혁 2015.01.27 01:11
    네..그럼 님이 이미 언급하신 8장 11절과 12절에 대해서만이라도 언급해 주십시요.

    뭐가 남성이고 뭐가 여성인지?

    그냥 보신 논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여기 옮겨 주시던지요.
  • ?
    김운혁 2015.01.26 01:24

    예언님의 마지막 해석에 동의 합니다.

    대속죄일의 사건은 지구의 범죄순간부터 새예루살렘이 내려와 온 지구를 정결케 하는 사건까지를 포함 합니다.

    대속죄일 예언은 그러므로 7절기 가운데 가장 긴기간을 포함하는 단 하루의 사건 입니다.

    왜냐하면 양이 죽고 그 최종적 책임을 사단이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쫓겨나는 일까지를 포함하기 때문 입니다.

    엄격히 말한다면 물론 피가 이미 성소로 옮겨졌으므로 그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한 예식이 대속죄일 예식 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성소 봉사 가운데 가장 마지막 단계라고 봐야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분명한것은 2300주야의 시작이 1844년 봄이란 사실이며 둘째는 그때부터 새예루살렘이 내려오고 집행 심판이 이루어지는때까지가 대속죄일의 사건이라는 사실 입니다. (에스라 7장을 다시 재점검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8장의 성소나, 9장의 예루살렘 중건이나 사실 같은 이야기 입니다.

    성소는 사실 사람의 마음을 말합니다.

    주님은 참장막의 부리는 자입니다.

    참 장막은 사실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말합니다.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예수님을 생각 합시다.


    그리고 주님이 일곱 금촛대 사이에 거니실때에는 그 장소가 비록 성소이지만 그곳에 가장 거룩한 분 에수님이 계시므로 그곳이 바로


    지성소라는 사실을 이해합시다. 


    주님이 우리의 내면의 가장 깊은곳에 들어와 우리를 고쳐 주시기 위해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가장 거룩한 분이 찢김을 당함으로 우리의 내면 가운데 가장 깊은 곳이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내면의 가장 깊고 거룩한곳까지 들어와 좌정 하시므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이나 달려 돌아가신 이후나 여전히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휘장이 찢어 지시면서 그 가장 거룩하신 성품이 온 우주에 알려지게 된것입니다. 


    그로 인해 이제 다가오는 우주에는 다시금 죄가 재발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에 보여준 "계시 자체" 이십니다. 


    에스겔 1장 1절을 보십시요. 30년 4월 5일에 에스겔이 계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죠. 예수님을 본것입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 4월 5일에 죽으심으로 온 우주에 하나님의 보좌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바로 지성소를 말합니다.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속성이 십자가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휘장이 찢어져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가, 하나님의 가장 거룩한 속성이 온 우주에 드러났습니다. 


    다니엘 8장, 9장은 최정족으로 단12장 예언이 성취될때에 모두 함께 종합적으로 성취 됩니다.


    주님은 2030년 4월 18일에 오십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의 한가운데에는 아빕월 15일이 있습니다.  이 아빕월 15일은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진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시간속의 기념비 입니다. 


    진정한 우주 광복절 입니다. 


    주의 영께서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정직한 영과 감동을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 ?
    김운혁 2015.01.28 13:27
    히브리어 포럼에서 두 사람이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다니엘 김은 제 이름 입니다. 

    아무 편집 없이 그대로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Danielkim wrote:וְעַ֥ד שַֽׂר־הַצָּבָ֖א הִגְדִּ֑יל וּמִמֶּ֙נּוּ֙ [הֵרִים כ] (הוּרַ֣ם ק) הַתָּמִ֔יד וְהֻשְׁלַ֖ךְ מְכֹ֥ון מִקְדָּשֹֽׁו׃ (Daniel 8:11)

    וְצָבָ֛א תִּנָּתֵ֥ן עַל־הַתָּמִ֖יד בְּפָ֑שַׁע וְתַשְׁלֵ֤ךְ אֱמֶת֙ אַ֔רְצָה וְעָשְׂתָ֖ה וְהִצְלִֽיחָה׃ (Daniel 8:12)

    וּמֵעֵת֙ הוּסַ֣ר הַתָּמִ֔יד וְלָתֵ֖ת שִׁקּ֣וּץ שֹׁמֵ֑ם יָמִ֕ים אֶ֖לֶף מָאתַ֥יִם וְתִשְׁעִֽים׃ (Daniel 12:11)

    Hello. everybody.

    One of my friend think the translation of Daniel 8:11 is not right. (most of well known translations)


    I don’t know translations, so I’ll go with the text.

    Danielkim wrote:He think #7311(Huram) has to be "exalted" instead of "taken off".


    First of all, the verb is not “Huram” הורם rather it is the hiphil הרים from רום meaning “cause to rise up”, which means that it is active causative, not passive. The passive causative “cause to be lifted up” is where the Masoretes thought that the text had been corrupted, so put in their “correction”.

    The verb is “‎רום to rise ⇒ to lift up (motion upwards)” which is used in some contexts in the sense of exalting, in other contexts to lift up, sometimes for the purpose of removing.

    Danielkim wrote:I think Daniel 8:11 is in same context with Daniel 12:11. Daniel 12:11 used the word "#5493 (hu-sar) which means " taken off".

    therefore Daniel 8:11 also needs to be translated as " taken off".

    but my friend does not agree with me. 

    he said that verse 11 is masculine and verse 12 is female. but I do not know hebrew grammar. so I do not know if his understanding is reasonable or not.

    I am not sure if grammar in hebrew is always very through and consistent to be clear in the meaning for translation purpose.


    Your friend is right that the gender of the verbs are masculine and feminine, however in the context, “horn” is feminine therefore takes a feminine verb, while the prophesy is about a man, so when the man’s actions are referenced, a masculine verb is used.

    Danielkim wrote:in addition to that, both verse 11and 12 used "#7993 (We- hus- lak). therefore I think this Horn power tried to cast down the holy temple of God.


    Don’t take verbs out of context. In verse 12 “truth” is the subject of “to throw down”.

    Danielkim wrote:but my friend think this temple is not of God, but of pagan religion. which means He think the "Holy place" (#4720 Miq da sow) is different from sanctuary in verse 13.


    Does it mean “holy place” or “sanctuary”? When one reads an unpointed text, other possibilities present themselves.

    Danielkim wrote:please help.

    please share you guys' understandings on this matter freely. 

    Daniel kim


    One note, don’t use those numbers, as not all of us are dialed into them. The person who set them up was not a Hebrew scholar, so we don’t use them.

    Daniel is difficult to understand, therefore difficult to translate. Daniel himself didn’t understand it, so is it not presumptuous to claim that we understand it perfectly?

    This appears to refer to the Maccabee period.

    Karl W. Randolph.
    kwrandolph
     
    Posts: 366
    Joined: Sun Sep 29, 2013 12:51 am

    Re: translation of Daniel 8:11

    Postby Isaac Fried » Wed Jan 28, 2015 1:25 pm

    I would freely render it as:
    8:11
    And then the commander of the army rose even higher in wickedness (הגדיל), and by him the perpetual sacrifice (קרבן התמיד) was canceled and God's temple humbled down. 
    12:11
    And from the time of the cancellation of the perpetual sacrifice (קרבן התמיד) and the introduction of the wasted abomination: thousand two hundred and ninety days. 

    Isaac Fried, Boston University
  • ?
    밝은가르침 2015.01.29 00:45
    내용 읽어 봤습니다.
    마소라 본문이 오류라고 생각하여 고쳤다는 것은 그들이 이해하는 대로 끼어 맞추기 위한 것일뿐입니다. 인간의 생각대로 함부로 성경본문을 고치면 어떻게 될까요? 히브리어의 학자 인지는 모르나 매일드리는 제사에서 제사란 말은 원래 없는 말인 것을 모르고 있는지 아니면 제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지는 몰라도 제사란 말은 없는 것이라고 선지자 화잇이 초기문집 74페이지에 분명히 써놓았습니다. 또한 히브리어 학자도 인정했듯이 8장11절 과 12절에서 젠더가 전환 되는 것이 분명한데 이것은 작은뿔의 국면이 두가지 즉 이교로마와 교황로마의 국면을 다니엘이 아주 재치있게 기술한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역사를 우리는 부정할 이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니엘서에서 그러한 전환의 역사를 잘 설명해 놓은 것을 가지고 경탄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저도 히브리어는 잘 모르지만 주어 동사 연결성(subject verbal linkage)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 8장 9절에서 작은뿔이 네뿔중 하나에서 올라왔는지 아니면 사방향중 한 곳에 나왔는지 각 단어의 성별 짝에 맞추어서 다른 개신교들이 네뿔중에 나왔다고 하는 주장을 히브리어 문법에 맟추어서 네 방향중 한 방향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우리교회의 입장에 더큰 신뢰성을 입증해 줍니다. 앞으로 8장 10절 11절 12절로 히브리어 문법에 어긋나게 작은 뿔의 성별이 여성- 남성- 여성 이렇게 바뀌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를 만들어서 올려 보겟습니다.(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 ?
    달처럼 2016.06.14 21:00
    다니엘8:11-13"매일드리는"에 대해서
    개인적인 토론을 하고싶습니다

    lsyoun123@gmail.com로 연락주세요
    카톡으로 소통바랍니다.
  • ?
    천사3 2016.06.14 23:27
    단8:11-13 매일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소통원합니다
    lsyoun123@gmail.com

    예언님.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 ?
    천사3 2016.06.14 23:27
    단8:11-13 매일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소통원합니다
    lsyoun123@gmail.com

    예언님.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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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5 제1부 38평화 (제13회) : "미군정시대(美軍政時代)"(김영미 집사 신촌영어학원교회)/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1회) : "하나님께서 오늘의 작은 모세인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 - 신명기 1~4장까지의 말씀을 오늘의 기별로 바꾸어 이해하기”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1.29 362
10964 미국이라는 나라 2 세계질서 2015.01.29 428
10963 예수님의 humanity ( 11 ) 그 여자가 거의 절망하게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무리들 사이로 가시면서 그 여자가 있는 곳에 가까이 오셨다. 잠 수 2015.01.29 328
10962 버려야 할 교리들 2. 예신의 성경적 근거 없다 12 안교리 2015.01.29 505
10961 아버지 형 어머니 1 file 태태양이 2015.01.29 338
10960 돌아오지못한 돈도 사정이있겠지요 file ... 2015.01.29 299
10959 미국 이후의 세계 2 file 김주영 2015.01.29 544
10958 성당의 은밀하고 깊은 곳에서 벌어질 일 예언 2015.01.28 321
10957 제가 아는 분이 <2300주야, 성소정결>에 대해 어려운 질문을 해와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2 예언 2015.01.28 402
10956 즐거운 소통 영원한행복 2015.01.28 306
10955 의사에게 똥칠하기 김균 2015.01.28 486
10954 김운혁님이 교파 하나 세우면 거기 갈란다 11 김균 2015.01.28 638
10953 프리메이슨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해 말하다- "제가 종교학을 전공했는데 동기 중 하나가 메이슨 이었어요" 3 산울림 2015.01.28 507
10952 각하의 옷장에는 아직 수백벌의 옷이 남아 있습니다. 1 수첩 2015.01.28 432
10951 재무제표도 모르는 우리가 왜 책임져야 하는가?.....카스다 박성술. 4 평신도의질문 2015.01.28 661
10950 신이 죽었다. 나의 신이. Tears 2015.01.28 430
10949 외계인, 세월호를 구하다! 2 마음 2015.01.28 366
10948 이 시대에 의사가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1 예언 2015.01.28 316
10947 [속보] 서울 한복판에서 중학생 10명과 30대 남성 5명이 집단 난투극.txt 2 서울뉴스 2015.01.28 520
10946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가 높아졌다고?… 그런데 왜 이리 찜찜하지? 크낙새 2015.01.27 347
10945 "세월호 참사 통해 생명과 공동체 가치에 새롭게 눈 떠" 단계 2015.01.27 351
10944 난 예신 골백번 읽어도 아무런 감동이 없으니 어찌된일인가? 10 알쏭이 2015.01.27 533
10943 <성소정결>에 대한 질문이 다시 와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4 예언 2015.01.27 423
10942 최 근 보 도 2 최근 보도 2015.01.27 5746
10941 그날의 슬픈 약속 잉글랜드 2015.01.27 383
10940 사진 2 file 슈퍼맨 2015.01.26 417
10939 어떤 귀로 2 야생화 2015.01.26 472
10938 원초적 살인의 추억 - 짭쪼름(4) 4 아기자기 2015.01.26 541
10937 신은미 토크콘서트 조직한 이재봉 원광대 교수 “종북 아닌 친북주의자 되어달라” 친북 2015.01.26 409
10936 부서진 것들의 가치 1 성숙 2015.01.26 377
10935 숫자3과 황제 성실 2015.01.26 345
10934 이런 사람에게 의사가 되라고 권해서는 안됩니다 4 예언 2015.01.26 372
10933 @@ [내 조 의 여 왕] @@ 1 밤하늘 2015.01.26 374
10932 생각해야될 교리와 신조들 1(버려야 할 교리 레11장) 1 참개혁 2015.01.26 398
10931 < 충격속보 >일본의 경제평론가가 본 한국의 경제구조 빛좋은개살구 2015.01.26 374
10930 의사는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교인보다 영적흑암 속으로 더 깊이 빠져갈 위험이 있습니다 예언 2015.01.26 342
» <성소정결>에 대해 새롭게 해석해봤으니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세요 21 예언 2015.01.26 555
10928 세월호 인양 ‘거짓말’, 가족들 또다시 거리로 ... 세월호 피해가족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19박 20일 도보행진… "유가족과 희생자 분리 시도 반대" 6 국가 2015.01.25 401
10927 나는 안식교에서 그리스도인을 만나본 일이 없다 4 아담 2015.01.25 580
10926 너무 늦은 사과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2 아침이슬 2015.01.25 527
10925 용이란 미국이 아닌 위대한 미국 우리 대통령과는 생각이 다르다 걱정원 2015.01.25 394
10924 [단독]네이버 밴드 했다는 이유로 ‘독방 대기발령’ 받은 우체국 노조원 2015.01.25 492
10923 글은 이 정도 써야 한다 걱정원 2015.01.25 496
10922 천국 간다고? 짬뽕들 2 김균 2015.01.25 528
10921 뚝따 뗀뚝 모모 김균 2015.01.25 502
10920 북조선 가기 북조선 다시 가기 5 김균 2015.01.25 520
10919 어느 남매의 통한(痛恨) 하주민 2015.01.25 317
10918 예수님의 humanity ( 10 ) - 친구가 없는 사람은 다른 좋은 것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생명이 없는 것이다. 잠 수 2015.01.25 434
10917 나에게 기대어 너에게 기대어 조영호 2015.01.25 436
10916 딱 한번은 가도 되는지? 5 아침이슬 2015.01.25 462
10915 소공동 순두부-국제시장 종편 2 fallbaram 2015.01.25 531
10914 신앙심 없는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2 예언 2015.01.25 354
10913 [토요에세이] 대한민국 검사들께 저울 2015.01.25 352
10912 다시 반복될 핍박의 역사 2 김운혁 2015.01.25 349
109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세돌이 2015.01.24 343
109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세돌이 2015.01.24 326
10909 소망없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파수꾼과 평신도 2015.01.24 253
10908 엘렌 화잇 세상 떠난지 100년 - 우리에게 그녀는 무엇인가? 12 file 김주영 2015.01.24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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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6 하나님께서 가장 불쾌히 여기시는 일 예언 2015.01.24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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