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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가지 저의 의견과 추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견]

원어적으로 ‘헐다'는 ‘더럽히다' 이고 ‘더럽힌다'는 의미로 다음 세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 죄사함을 위해 예수님께 회개하는 대신 고해성사를 하고 
2. 지성소 안에 있는 십계명을 변경하고 (안식일->주일)
3. 죄 책에 죄가 기록되는 것

다니엘서 8장 11절을 다시 보면,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다’는 것은 성소의 기능이 직접적으로 중단된 상태를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다음에 나오는 ‘헐었다(=더러워졌다)’를 모욕, 의미의 왜곡, 죄의 기록 등 간접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 보다는 ‘황폐해 졌다’라고 보는게 더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질문] 
다니엘서 8장 13절에 보면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1)매일 드리는 제사와 2)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3)성소와 4)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즉,  다음 네가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1. 없어진 매일 드리는 제사가 언제 회복될지
2. 망하게 하는 죄악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3. 헐린 성소가 언제 다시 지어질지
4.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언제 끝날지  

매일드리는 제사가 회복되는 것, 성소의 기능이 회복된다고 하였는데 조사심판 교리에서는 하늘성소의 기능이 정지한 적이 없지 않나요? 하늘성소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중단되었다가 회복된 일이 있었습니까? 
 
 
여기에 대한 저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보내준 메일에 있는 성경구절을 보면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2)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제사라는 글자가 작은 글씨로 적어진 것을 아실겁니다. 

왜 작게 쓰여졌냐면 원어에는 제사라는 단어가 없는데 

성경을 번역한 학자들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사건에 예언을 적용시키려고  

제사를 삽입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어에는 <매일드리는>이란 단어만 있고 

이것의 의미는 성소봉사전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작은 뿔>이

<헬라의 에피파네스>인지

아니면 <로마>와 <로마의 권세를 이어받은 교황권>을 가리키는지가 핵심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재림연수원장을 지낸 <홍광의목사>님의 다음 강의를 들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작은 뿔이 <에피파네스>가 아니고 <로마와 교황권>인 것을 알게 해주는 강의는

아래를 클릭해서 중간정도부터 들으면 되고

 

http://www.abn.or.kr/Brand/Content.php?MI=1025

 

 

<매일드리는>의 의미를 알려면 아래를 들으면 됩니다.

 

http://www.abn.or.kr/Brand/Content.php?MI=1079

 

 

그리고

다니엘서 8장 13절의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에 대한 답변을
14절 전체로 보지 말고
14절의 <2300주야까지니>만 답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교황권이 행한
1. 매일 행해지는 예수님의 성소봉사를 없앤 일
2. 망하게 하는 죄악
3. 헐린 성소
4.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을 행한 교황권의 정체와 오류가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성소>진리와 <제칠일안식일>선포로 밝혀지게 된다는 예언이지요.
 
 
그리고 14절 후반부의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는 구절은
앞의 13절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고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있을 또 다른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이해해도 될 듯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것이죠
저의 딸 은진이가 저에게 <아빠는 언제까지 병원일을 할거야>라고 질문하니까
제가 <2016년까지 하는데, 그 때부터 아빠는 농사일을 하며 살거야>라고 대답한 것이죠.
 
은진이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2016년까지>로 끝난 것이고,
뒤에 덧붙인 농사일을 한다는 것은
은진이의 질문에 관계없이 2016년과 관련된 것을 따로 덧붙여 말한 것처럼
 
위의 <성소정결>도 13절의 질문과는 관계없이 덧붙여진 것인데,
이렇게 덧붙인 이유는
<교황권의 정체와 오류가 폭로되는 일>과  <성소정결=조사심판>이
1844년부터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타교파에
<성소정결>이 왜 <조사심판>인지 알기쉽게 설명한 다음글을 보시면 이해될겁니다.
 

 

행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계 14:7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사도바울은 사람의 구원여부를 심판(=재판)할 날이 정해져 있다고 했고

사도요한도 심판하실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음을 말씀하고 있네요.

 

그럼 이 재판하는 날이 언제인지를 

성경연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단 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예수님)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아버지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사람이 죽으면
몸으로부터 영혼이 빠져나와
바로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위의 계 14:7 처럼 심판(=재판)할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재림때는
아담이후로 태어나서 죽은 사람들 중에 모든 의인이 부활해야 하므로,
아담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을 재판(=심판)해서
의인으로 부활시킬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확정하는 일이
재림전 심판(=조사심판)입니다.


왜 조사심판이라고 하냐면
각 사람의 일생이 자세하게 기록된 책들이
위의 단 7:10 에서처럼 하늘에 있고
이 책들의 기록을 자세하게 조사해서 재판(=심판)하기 때문에
조사심판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멸망과 영생을 결정하므로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재판은
매우 자세한 조사를 해서 공정하게 재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조사심판(=재림전 심판)을 하기 위해
위의 단 7:13 에서처럼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앞으로 구름을 타고 인도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은
계 14:7 처럼 심판(=재판)할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이 언제일까요?
그 때가 바로 1844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 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2300 주야는 2300 일이고
예언상 하루는 일년이므로 2300 년입니다.

단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2300년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내린 기원전 457년입니다.
0년이 없기때문에 2300년후는 1844년입니다.


그럼 왜 단 8:14 성소정결이 조사심판인가?

성소를 연구해보면
이스라엘자손들이 범죄하면
죄를 상징하는 동물의 피가 성소휘장에 뿌려짐으로써 성소가 더러워졌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냐면
우리가 범죄하면 죄의 기록이 하늘에 있는 책에 기록되어
하늘성소가 더러워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성소가 있다는 것은
모세가 기록한 출애굽기,

바울이 기록한 히브리서,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
자세히 나옵니다. 

 

 

위와 같이
범죄후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도
죄의 기록은 하늘책에 그대로 남아있어 하늘성소가 더러운 상태였다가, 

 

1844년부터 시작된 조사심판때에
의인으로 확정되면,

그 때에야 비로소 죄의 기록이 도말(=삭제)되고
그 결과 하늘성소가 정결케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할때 하늘책에 기록된 죄의 기록이 바로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회개하면 용서는 받지만
그렇다고 구원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남은 여생동안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므로
일생을 모두 산 다음에야 의인과 악인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림때 하늘에 간 의인들과 하늘존재들이
악인이 받을 형벌을 확정하는 심판을 천년동안 하게 되는데
이 때를 위해 악인들의 죄의 기록이 모두 보존되어 있어야 하므로
죄의 기록을 회개때 바로 삭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성소가 정결케될거라는 단 8:14 의 예언은
1844년부터 재판(=조사심판)을 하여
의인으로 판결된 사람들의 죄의 기록을 삭제시켜
그동안 하늘성소를 더럽혔던 의인의 죄의 기록이 없어짐으로 인해
하늘성소가 정결케되는 것입니다.


계 14:7 에 보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심판할 시간인 1844년이 이를 때부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시는 기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창조주라고 간단히 쓰지않고
이렇게 길게 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와 같은 말씀이 어디에 또 나오나요?
바로 십계명의 네째계명을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1844년부터 이 세상에 선포될 기별중 하나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네째계명인 안식일계명에 순종하여 창조주를 경배할 의무를
계 14:7 큰 음성으로
계 14:6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단 7:13
인자 같은 이(=예수님)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아버지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위의 성경구절은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지구로 재림하시기 전
먼저 하나님께로 가서 심판을 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윌리엄밀러는
1844년을 재림으로 오해했는데,
당시 기독교인들이 성소정결에서의 성소를 지구로 잘못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연구해보니 성소는 지구가 아니라 하늘성소였습니다.


위와같이 1844년에 실망당할 것이
계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다니엘서)을 갖다 먹어버리니(=연구해보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으로 끝나지 않고
제칠일안식일 재림교회가
다시 온 세상에 예언하는 일을 할 것도 다음처럼 예언되어 있습니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
    모에드 2015.01.27 17:43
    성소는 우리자신이요 (성전-성령이 거하면) 하나님이 거하시면 그곳이 하늘이요 성소이다.
    2300년 이후 성소가 정결해진 백성이 (남은무리) 생겨나면 예수님은 오실수있었다. 그러나 성소가 정결해진 남은 무리가 생기지 않아서 예수님은 못 오셨다. 예행연습이었다.
    그러므로 1844년 이후 성소정결해진 남은 무리가 생기면 예수님은 언제나 오실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대속죄일 기간에 산다는 것이요. 지성소에서 나오시면 재림이라는 것이요 우리가 재림을 촉진한다는 표현도 쓰는 것이다.
    인간 성전들이 깨끗해져야 물리적 아늘 성소도 깨긋해질 수 있다. 왜냐면 루스벨은 지성소에서 범죄했기에 하늘 성소도 깨끗해질 필요가 있고 대속죄일 대제사장은 피를 법궤위에 뿌린 것이다.
  • ?
    김운혁 2015.01.27 23:07

    모에드님의 글에 많은 부분 동감 합니다.

    글중에서 "루스벨이 지성소에서 범죄했다"는 표현에 대해 좀 자세한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과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 되심이라" 라는 말씀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다니엘서에 왜 7과 62를 나누어 놓으셨는지 혹시 생각 하시는 바가 있으시면 알려 주시구요.

  • ?
    김운혁 2015.01.27 23:00

    계시록 10장 11절의 성취는 우리가 해야 할 사명 입니다.

    "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일어나 힘차게 외칩시다. 다음 내용이 다시 예언해야할 내용 입니다.

    2300주야는 1844년 봄 니산월 1일에 마쳐집니다.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니산월 1일 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은 2030년 4월 18일 재림 하십니다.

    눅 23:56은 토요일 안식일이 아니라 아빕월 15일에 관한 것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 마틴 루터 킹


    재림교회 버젼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있으면서도 소름끼칠 정도로 침묵하는

    이름뿐인 그리스도인들이었다고...."

    -마틴루터킹의 명언 재림교회 버젼


    진리를 위해 일어섭시다. 여러분 !!

  • ?
    밝은가르침 2015.01.29 01:34
    예언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거의 유일하게? 예언의 신을 전적으로 옹호 하시는 분이라 반갑습니다.

    매일드리는 것 (The daily)에 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드리는 것에 관해 홍목사님의 견해 즉 -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 봉사 사역 - 으로 이해 하는 것은 예언의 신의 해석과 반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견해를 가지면 나머지 다니엘 해석이 잘 될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언의 신을 불신하게 때문에 부득이 하게 성경으로만 매일드리는 것에 대해 설명 해 놓았지만 예언님 처럼 예언의 신을 신뢰 하시는 분에게 매일 드리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굉장히 간단합니다.

    매일드리는 것의 정체에 대한 힌트가 초기문집 74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초기문집 74페이지
    “그 후에 나는 “매일 드리는”(단 8:12)에 관한 것을 보았는데 “제사”라는 말은 사람의 지혜로 된 것이며 원본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주님께서는 심판의 시간을 소리 높여 전하는 자들에게 그것에 관한 바른 견해(correct understanding)를 주셨다. 75 1844년 이전 곧 모두가 연합되어 있을 당시에는 거의 모두가 “매일 드리는”에 대한 바른 견해에 일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1844년 이후의 혼란중에서 다른 견해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어두움과 혼란이 뒤따르게 되었다.”

    위의 본문에서 우리는 세가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첫째는 제사 란 단어는 사람의 지혜로 된것이므로 제사란 단어는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선지자 화잇에 의하면 매일 드리는 것에 대한 바른 견해(correct understanding)를 심판의 시간을 소리 높여 전하는 자들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1844년 이후에 다른 견해 즉 잘못된 견해를 받아 들이게 되면서 어두움과 혼란이 뒤따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심판의 소리를 외치던 사람들이 누구 일까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올바른 견해를 주셨으니 그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매일드리는"의 정체를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1844년 당시 심판의 소리(Judgement our cry)를 외쳤던 사람들은 당연히 재림운동 하던 사람들이 었습니다.
    예를 들면 윌리암 밀러, 제임스 화잇 조셉베이츠, 조시아 릿치 등등 이런 사람들에게 그 매일 드리는 것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주셨다고 선지자 화잇은 기록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이미 다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쓴 글을 찾아서 무엇이라고 했는지 찾아보면 간단하게 매일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그들은 전부 "이교주의 또는 이교로마"로 통일되고 일치된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어로 된 엘렌 화잇 예언의 신 씨디롬에 재림교회 선구자들의 글을 뽑아서 "the daily"로 검색해 보시면 그 당신 재림운동 했던 선구자들의 견해가 100프로 일치 함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재림교회 역사를 연구해 보면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견해가 1901년 부터 바뀌어 지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 대총회장이 었던 데니엘스 목사와 프레스콧이란 교수와 함께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견해를 "이교주의"로 부터 "그리스도의 성소 봉사사역"으로 바꾸기 위해 이른바 "데일리 논쟁"을 일으킵니다. 그 역사가 원고 자료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엘렌 화잇은 원고자료에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원고자료(MR) 20권 17-18 페이지

    [A.G. 데니엘스는 1901년 대총회에서 대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1910년에 쓰여진 것 같습니다. 그때, 화잇부인은 데니엘스 대총회장이 도시에 전도하는것을 경시하고 ‘데일리’ 논쟁에 참여하고 있는것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엘렌화잇 유산위원회]

    “우리의 경험의 지금 상황에서 우리의 중요한 합회모임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특별한 빛으로 부터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게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적이 작용하고 있는 데니엘스 형제의 마음과 프레스콧 목사의 마음에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의 의해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목적은 당신들의 마음을 돌려서 점과 획같은 것들을 따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에게 그런일을 하라고 영감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중략) 쓰여진 책들을 이런 점들과 획들을 고치는 것이 당신들은 굉장한 일을 하는것으로 추정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침묵하라고 권고합니다. 나는 당신이 결점들을 찾아내는 일을 그만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만약 이 악마의 목적이 실행되어지면 당신에게 당신의 일들이 가장 놀라운 업적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처음부터 주께서 데니엘스 목사나 프레스콧에게 이러한 일을 맡기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단의 계략이 들여와져야 되겠습니까? 이 ‘데일리’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져서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사업을 전진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 시켜야 되겠습니까?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우리의 사업을 방해 하면 안됩니다. 사단이 매순간 지켜보고 있고 이 논쟁을 일으키는 영이 금지된 영이기 때문에 이 주제는 소개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단의 대리자가 그의 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우리들 중에 혼란을 가져 올것입니다. 당신은 시험문제가 아닌것에 견해의 차이를 들여올 부르심을 받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침묵하는 것이 금입니다.”

    이에 대해 선지자 화잇은 그들에게 침묵하고 논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1915년에 선지자 화잇이 죽은 후에 그들은 그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견해를 그리스도의 하늘 봉사사역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위에 읽어 보세요 선지자는 대총회장 다니엘스 목사와 프레스콧이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에 의해서 이용당하고 있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아서 그 견해를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때 이후로 배운 모든 신학교에서 매일드리는 것을 예수님의 하늘 성소 봉사사역으로 배웠고 그렇게 지금 교인들에게 엉터리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참 무서운 사단의 공격이 었지요.

    지금 그 "매일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혹 어떤 사람들은 말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올바른 견해는 재림교회의 근간이 되는 교리 2300주야와 조사심판 시기문제 등등 중요한 진리에 다 걸쳐 있는 단어 입니다. 매일드리는 것이 단 8장 11절 12절 13절에 나왔으며 요새 시기를 전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쓰이는 단 12장 11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단 8장 14절은 재림교회의 근간이 되는 성경절입니다. 단 12장 11절은 시기전하는 사람들이 밥먹듯이 인용하는 성경절입니다. 그러니 이 "매일드리는것"의 올바른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시기 전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이 주장하는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지적하며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입증해 주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시기파에 넘어갈라고 하시기에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입증해 주었더니 다들 수긍하셨습니다. "매일드리는 것"이 말세에 현대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시기 정하는 사람들이나 조사심판 교리와 2300주야에 관한 것에 대하여 언급 할때마나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해석이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알아야 그들을 믿던지 말던지 할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말세에 저는 개인적으로 예언의 신 말씀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경험을 최근 몇년간 절실하게 느껴서 예언의 신 말씀을 성경말씀과 같이 연구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예언님께서 진리와 오류를 구별하는데에 도움이 될까 하여 이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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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2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2회) (3:30-3:55): 길은 가면 뒤에 있다 (최창규 장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1회) (4:00-6:00): 스스로 져주시는 예수님 (김춘도 장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0 402
4741 “부활” 앞에서 무너진 “조사심판” 22 leesangkoo 2016.08.02 401
4740 IQ. 139 이상인 사람만 보세요 14 석두 2016.03.17 401
4739 어떤 살인. 안식교 목사가 이런 설교 하고도 교단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 6 김원일 2016.01.30 401
4738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18 예언 2015.08.01 401
4737 일요일법령 어디까지 왔나 - 김대성 목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장) 2 빨리빨리 2015.02.21 401
4736 <안식일>에 대한 글을 올려도 삭제안하는 <개신교카페>를 소개합니다...그곳에 가서 열심히 전도하세요. 2 예언 2015.02.13 401
4735 미국이라는 나라 2 세계질서 2015.01.29 401
4734 The Messiah Will Come Again 한국인 2015.01.11 401
4733 재림전 7년 예언도표 (영상) 김운혁 2014.12.11 401
4732 Who are you living for? 1 커피 2014.12.11 401
4731 허경영 씨가 차기 19대 대선 후보로 공약을 페이스북에 발표했습니다. 8 file 허본좌 2015.03.19 400
4730 <가난한 교인이 집을 팔아 선교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엘렌화잇의 답변 1 예언 2015.02.16 400
4729 목사님이 한 교회에 32년을 목회하시다니요? 1 무실 2015.02.13 400
4728 하물며....스다는 어떤가 하물며 2014.12.18 400
472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13 400
47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3 400
4725 있지도 않은 일왕의 스캔들을 우리 언론이 보도했다면? 코메디 2014.10.11 400
4724 이 누리를 닫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고방식과 발언: 박성술 님 및 모두 필독 요망 8 김원일 2016.07.02 399
4723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한 증거. 24 이박사 2016.06.15 399
4722 각하의 옷장에는 아직 수백벌의 옷이 남아 있습니다. 1 수첩 2015.01.28 399
4721 새빛을 교회 지도자들과 상의하라. 1 김운혁 2014.11.30 399
4720 계시록 11장 1절과 은혜의 시기 9 운혁 2014.10.23 399
4719 삼육대학교 개교 110주년 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6년 7월 6(수)~8일(금)): 평화를 위한 문학과 장애, 생태와 종교이야기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7.05 398
4718 나도 통곡하고 싶다 2 김균 2016.03.22 398
4717 어린시절의 추억들 1 아침이슬 2015.07.05 398
4716 사진 2 file 슈퍼맨 2015.01.26 398
4715 어린아이 하나님이 사시는 곳과 이스라엘의 갑질 (Exodus 스포일러 포함) 2 아기자기 2015.01.18 398
4714 할일이 없으니 1 팍팍한 이 2014.12.18 398
4713 거룩함과 흠 없음 화목의방 2014.12.06 398
4712 아빕월 15일은 우리를 고치시는 날(대하 30장) 김운혁 2014.12.03 398
4711 새누리, 통신사 도감청장비 의무화법 발의 1984 2014.11.22 398
4710 예수님의 생애 전체가 예언이다. 1 김운혁 2014.10.18 398
4709 은혜 넘어 아하 행위다! 은혜를 졸업해라! (수정) 5 계명을 2014.10.11 398
4708 나이지리아에서 온 조나단(선천성 심장병)을 위한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0.17 398
4707 동중한 스토리 2 동중한 2016.02.09 397
4706 신이 죽었다. 나의 신이. Tears 2015.01.28 397
4705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미국서 추모메달받는다 시사 2015.01.22 397
4704 새빛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김운혁 2014.12.13 397
4703 노회찬 "대통령, 2012 대선때로 돌아갔으면" 空약 2014.11.20 397
4702 다니엘 8장 14절과 이중 적용. 김운혁 2014.10.17 397
4701 김운혁 형제에게 드리는 저의 마지막 권고 21 가르침 2015.07.28 396
4700 나에게 기대어 너에게 기대어 조영호 2015.01.25 396
4699 20150119 바르셀로나vs데포르티보 메시 해트트릭!! 골장면 일상 2015.01.18 396
4698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3회) (3:30-3:55): 일제 식민지교육의 풍경과 남북한 교육에 남은 잔재 (명지원 교수)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2회) (4:00-6:00): 분노한 세월호. 책을 읽지 못하게 하는 국가(서만진 은퇴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7 396
4697 김운혁님에게...1844년 이후 재림의 시기를 정했던 사람들과 그 결과 8 예언 2014.10.10 396
4696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귀국길에(종합) 속보 2014.11.08 396
4695 신약성경을 망친 두 학자 3 참고 2016.09.03 395
4694 교단과 교회 행정을 아시는 분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28 여보세요 2016.07.23 395
4693 실제 일어난 교회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배달원 2015.03.01 395
4692 예수님 수요일 십자가 일요일 부활(말씀 보존학회) 1 말씀보존학회 2015.01.21 395
4691 교회 살리는 길 셋 임용 2014.12.21 395
4690 모든 사상과 이론 하주민 2014.12.17 395
4689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1 하주민 2014.11.22 395
4688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세돌이 2014.11.19 395
4687 두려워 말고 진리를 전하라. 돈워리 2014.11.08 395
4686 개기 월식 영상 10/8/2014 6 김운혁 2014.10.08 395
4685 왜 목사를 비판하면 안 되는가 - 교회와 목회자 문제, 침묵만 능사 아냐 11 요한네 2015.12.10 394
4684 박물관에서 나체로 신생아를 안고 돌아다니는 여성... 행위예술인가 음란공연인가 불화살 2015.02.26 394
4683 "이성간의 우정" 10 fmla 2015.02.22 394
4682 변화산의 충돌 (복음서의 증언과 할머니의 증언 사이에) 7 fallbaram 2015.02.02 394
» <성소정결>에 대한 질문이 다시 와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4 예언 2015.01.27 394
4680 조국 "정윤회 실세 의혹, 특검으로 가야" 유비 2015.01.09 394
4679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4 김균 2014.11.23 393
4678 어느 전도사의 황당한 예언에 한 가족이... 2 예언2 2015.02.08 392
4677 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 , Concerto de la mer , El Silencio 1 음악감상 2014.12.15 392
4676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1일 월요일) 세돌이 2014.12.01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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