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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가지 저의 의견과 추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견]

원어적으로 ‘헐다'는 ‘더럽히다' 이고 ‘더럽힌다'는 의미로 다음 세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 죄사함을 위해 예수님께 회개하는 대신 고해성사를 하고 
2. 지성소 안에 있는 십계명을 변경하고 (안식일->주일)
3. 죄 책에 죄가 기록되는 것

다니엘서 8장 11절을 다시 보면,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다’는 것은 성소의 기능이 직접적으로 중단된 상태를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다음에 나오는 ‘헐었다(=더러워졌다)’를 모욕, 의미의 왜곡, 죄의 기록 등 간접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 보다는 ‘황폐해 졌다’라고 보는게 더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질문] 
다니엘서 8장 13절에 보면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1)매일 드리는 제사와 2)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3)성소와 4)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즉,  다음 네가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1. 없어진 매일 드리는 제사가 언제 회복될지
2. 망하게 하는 죄악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3. 헐린 성소가 언제 다시 지어질지
4.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언제 끝날지  

매일드리는 제사가 회복되는 것, 성소의 기능이 회복된다고 하였는데 조사심판 교리에서는 하늘성소의 기능이 정지한 적이 없지 않나요? 하늘성소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중단되었다가 회복된 일이 있었습니까? 
 
 
여기에 대한 저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보내준 메일에 있는 성경구절을 보면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2)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제사라는 글자가 작은 글씨로 적어진 것을 아실겁니다. 

왜 작게 쓰여졌냐면 원어에는 제사라는 단어가 없는데 

성경을 번역한 학자들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사건에 예언을 적용시키려고  

제사를 삽입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어에는 <매일드리는>이란 단어만 있고 

이것의 의미는 성소봉사전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작은 뿔>이

<헬라의 에피파네스>인지

아니면 <로마>와 <로마의 권세를 이어받은 교황권>을 가리키는지가 핵심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재림연수원장을 지낸 <홍광의목사>님의 다음 강의를 들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작은 뿔이 <에피파네스>가 아니고 <로마와 교황권>인 것을 알게 해주는 강의는

아래를 클릭해서 중간정도부터 들으면 되고

 

http://www.abn.or.kr/Brand/Content.php?MI=1025

 

 

<매일드리는>의 의미를 알려면 아래를 들으면 됩니다.

 

http://www.abn.or.kr/Brand/Content.php?MI=1079

 

 

그리고

다니엘서 8장 13절의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에 대한 답변을
14절 전체로 보지 말고
14절의 <2300주야까지니>만 답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교황권이 행한
1. 매일 행해지는 예수님의 성소봉사를 없앤 일
2. 망하게 하는 죄악
3. 헐린 성소
4.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을 행한 교황권의 정체와 오류가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성소>진리와 <제칠일안식일>선포로 밝혀지게 된다는 예언이지요.
 
 
그리고 14절 후반부의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는 구절은
앞의 13절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고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있을 또 다른 사건을 예언한 것으로 이해해도 될 듯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것이죠
저의 딸 은진이가 저에게 <아빠는 언제까지 병원일을 할거야>라고 질문하니까
제가 <2016년까지 하는데, 그 때부터 아빠는 농사일을 하며 살거야>라고 대답한 것이죠.
 
은진이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2016년까지>로 끝난 것이고,
뒤에 덧붙인 농사일을 한다는 것은
은진이의 질문에 관계없이 2016년과 관련된 것을 따로 덧붙여 말한 것처럼
 
위의 <성소정결>도 13절의 질문과는 관계없이 덧붙여진 것인데,
이렇게 덧붙인 이유는
<교황권의 정체와 오류가 폭로되는 일>과  <성소정결=조사심판>이
1844년부터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타교파에
<성소정결>이 왜 <조사심판>인지 알기쉽게 설명한 다음글을 보시면 이해될겁니다.
 

 

행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계 14:7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사도바울은 사람의 구원여부를 심판(=재판)할 날이 정해져 있다고 했고

사도요한도 심판하실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음을 말씀하고 있네요.

 

그럼 이 재판하는 날이 언제인지를 

성경연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단 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예수님)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아버지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사람이 죽으면
몸으로부터 영혼이 빠져나와
바로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위의 계 14:7 처럼 심판(=재판)할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재림때는
아담이후로 태어나서 죽은 사람들 중에 모든 의인이 부활해야 하므로,
아담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을 재판(=심판)해서
의인으로 부활시킬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확정하는 일이
재림전 심판(=조사심판)입니다.


왜 조사심판이라고 하냐면
각 사람의 일생이 자세하게 기록된 책들이
위의 단 7:10 에서처럼 하늘에 있고
이 책들의 기록을 자세하게 조사해서 재판(=심판)하기 때문에
조사심판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멸망과 영생을 결정하므로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 재판은
매우 자세한 조사를 해서 공정하게 재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조사심판(=재림전 심판)을 하기 위해
위의 단 7:13 에서처럼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앞으로 구름을 타고 인도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은
계 14:7 처럼 심판(=재판)할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이 언제일까요?
그 때가 바로 1844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 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2300 주야는 2300 일이고
예언상 하루는 일년이므로 2300 년입니다.

단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2300년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내린 기원전 457년입니다.
0년이 없기때문에 2300년후는 1844년입니다.


그럼 왜 단 8:14 성소정결이 조사심판인가?

성소를 연구해보면
이스라엘자손들이 범죄하면
죄를 상징하는 동물의 피가 성소휘장에 뿌려짐으로써 성소가 더러워졌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상징하냐면
우리가 범죄하면 죄의 기록이 하늘에 있는 책에 기록되어
하늘성소가 더러워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성소가 있다는 것은
모세가 기록한 출애굽기,

바울이 기록한 히브리서,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
자세히 나옵니다. 

 

 

위와 같이
범죄후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도
죄의 기록은 하늘책에 그대로 남아있어 하늘성소가 더러운 상태였다가, 

 

1844년부터 시작된 조사심판때에
의인으로 확정되면,

그 때에야 비로소 죄의 기록이 도말(=삭제)되고
그 결과 하늘성소가 정결케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할때 하늘책에 기록된 죄의 기록이 바로 삭제되지 않는 이유는
회개하면 용서는 받지만
그렇다고 구원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남은 여생동안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므로
일생을 모두 산 다음에야 의인과 악인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림때 하늘에 간 의인들과 하늘존재들이
악인이 받을 형벌을 확정하는 심판을 천년동안 하게 되는데
이 때를 위해 악인들의 죄의 기록이 모두 보존되어 있어야 하므로
죄의 기록을 회개때 바로 삭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 성소가 정결케될거라는 단 8:14 의 예언은
1844년부터 재판(=조사심판)을 하여
의인으로 판결된 사람들의 죄의 기록을 삭제시켜
그동안 하늘성소를 더럽혔던 의인의 죄의 기록이 없어짐으로 인해
하늘성소가 정결케되는 것입니다.


계 14:7 에 보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심판할 시간인 1844년이 이를 때부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시는 기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창조주라고 간단히 쓰지않고
이렇게 길게 쓴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와 같은 말씀이 어디에 또 나오나요?
바로 십계명의 네째계명을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1844년부터 이 세상에 선포될 기별중 하나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네째계명인 안식일계명에 순종하여 창조주를 경배할 의무를
계 14:7 큰 음성으로
계 14:6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단 7:13
인자 같은 이(=예수님)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아버지하나님)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위의 성경구절은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지구로 재림하시기 전
먼저 하나님께로 가서 심판을 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윌리엄밀러는
1844년을 재림으로 오해했는데,
당시 기독교인들이 성소정결에서의 성소를 지구로 잘못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연구해보니 성소는 지구가 아니라 하늘성소였습니다.


위와같이 1844년에 실망당할 것이
계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다니엘서)을 갖다 먹어버리니(=연구해보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으로 끝나지 않고
제칠일안식일 재림교회가
다시 온 세상에 예언하는 일을 할 것도 다음처럼 예언되어 있습니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 ?
    모에드 2015.01.27 17:43
    성소는 우리자신이요 (성전-성령이 거하면) 하나님이 거하시면 그곳이 하늘이요 성소이다.
    2300년 이후 성소가 정결해진 백성이 (남은무리) 생겨나면 예수님은 오실수있었다. 그러나 성소가 정결해진 남은 무리가 생기지 않아서 예수님은 못 오셨다. 예행연습이었다.
    그러므로 1844년 이후 성소정결해진 남은 무리가 생기면 예수님은 언제나 오실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대속죄일 기간에 산다는 것이요. 지성소에서 나오시면 재림이라는 것이요 우리가 재림을 촉진한다는 표현도 쓰는 것이다.
    인간 성전들이 깨끗해져야 물리적 아늘 성소도 깨긋해질 수 있다. 왜냐면 루스벨은 지성소에서 범죄했기에 하늘 성소도 깨끗해질 필요가 있고 대속죄일 대제사장은 피를 법궤위에 뿌린 것이다.
  • ?
    김운혁 2015.01.27 23:07

    모에드님의 글에 많은 부분 동감 합니다.

    글중에서 "루스벨이 지성소에서 범죄했다"는 표현에 대해 좀 자세한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과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 되심이라" 라는 말씀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다니엘서에 왜 7과 62를 나누어 놓으셨는지 혹시 생각 하시는 바가 있으시면 알려 주시구요.

  • ?
    김운혁 2015.01.27 23:00

    계시록 10장 11절의 성취는 우리가 해야 할 사명 입니다.

    "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일어나 힘차게 외칩시다. 다음 내용이 다시 예언해야할 내용 입니다.

    2300주야는 1844년 봄 니산월 1일에 마쳐집니다.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니산월 1일 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은 2030년 4월 18일 재림 하십니다.

    눅 23:56은 토요일 안식일이 아니라 아빕월 15일에 관한 것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 마틴 루터 킹


    재림교회 버젼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있으면서도 소름끼칠 정도로 침묵하는

    이름뿐인 그리스도인들이었다고...."

    -마틴루터킹의 명언 재림교회 버젼


    진리를 위해 일어섭시다. 여러분 !!

  • ?
    밝은가르침 2015.01.29 01:34
    예언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거의 유일하게? 예언의 신을 전적으로 옹호 하시는 분이라 반갑습니다.

    매일드리는 것 (The daily)에 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드리는 것에 관해 홍목사님의 견해 즉 -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 봉사 사역 - 으로 이해 하는 것은 예언의 신의 해석과 반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견해를 가지면 나머지 다니엘 해석이 잘 될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언의 신을 불신하게 때문에 부득이 하게 성경으로만 매일드리는 것에 대해 설명 해 놓았지만 예언님 처럼 예언의 신을 신뢰 하시는 분에게 매일 드리는 것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오히려 굉장히 간단합니다.

    매일드리는 것의 정체에 대한 힌트가 초기문집 74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초기문집 74페이지
    “그 후에 나는 “매일 드리는”(단 8:12)에 관한 것을 보았는데 “제사”라는 말은 사람의 지혜로 된 것이며 원본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주님께서는 심판의 시간을 소리 높여 전하는 자들에게 그것에 관한 바른 견해(correct understanding)를 주셨다. 75 1844년 이전 곧 모두가 연합되어 있을 당시에는 거의 모두가 “매일 드리는”에 대한 바른 견해에 일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1844년 이후의 혼란중에서 다른 견해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어두움과 혼란이 뒤따르게 되었다.”

    위의 본문에서 우리는 세가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첫째는 제사 란 단어는 사람의 지혜로 된것이므로 제사란 단어는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선지자 화잇에 의하면 매일 드리는 것에 대한 바른 견해(correct understanding)를 심판의 시간을 소리 높여 전하는 자들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1844년 이후에 다른 견해 즉 잘못된 견해를 받아 들이게 되면서 어두움과 혼란이 뒤따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심판의 소리를 외치던 사람들이 누구 일까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올바른 견해를 주셨으니 그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매일드리는"의 정체를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1844년 당시 심판의 소리(Judgement our cry)를 외쳤던 사람들은 당연히 재림운동 하던 사람들이 었습니다.
    예를 들면 윌리암 밀러, 제임스 화잇 조셉베이츠, 조시아 릿치 등등 이런 사람들에게 그 매일 드리는 것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주셨다고 선지자 화잇은 기록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이미 다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쓴 글을 찾아서 무엇이라고 했는지 찾아보면 간단하게 매일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그들은 전부 "이교주의 또는 이교로마"로 통일되고 일치된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어로 된 엘렌 화잇 예언의 신 씨디롬에 재림교회 선구자들의 글을 뽑아서 "the daily"로 검색해 보시면 그 당신 재림운동 했던 선구자들의 견해가 100프로 일치 함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재림교회 역사를 연구해 보면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견해가 1901년 부터 바뀌어 지기 시작합니다. 그 당시 대총회장이 었던 데니엘스 목사와 프레스콧이란 교수와 함께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견해를 "이교주의"로 부터 "그리스도의 성소 봉사사역"으로 바꾸기 위해 이른바 "데일리 논쟁"을 일으킵니다. 그 역사가 원고 자료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엘렌 화잇은 원고자료에 다음과 같이 기술합니다.

    원고자료(MR) 20권 17-18 페이지

    [A.G. 데니엘스는 1901년 대총회에서 대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1910년에 쓰여진 것 같습니다. 그때, 화잇부인은 데니엘스 대총회장이 도시에 전도하는것을 경시하고 ‘데일리’ 논쟁에 참여하고 있는것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엘렌화잇 유산위원회]

    “우리의 경험의 지금 상황에서 우리의 중요한 합회모임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특별한 빛으로 부터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게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적이 작용하고 있는 데니엘스 형제의 마음과 프레스콧 목사의 마음에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의 의해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목적은 당신들의 마음을 돌려서 점과 획같은 것들을 따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에게 그런일을 하라고 영감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중략) 쓰여진 책들을 이런 점들과 획들을 고치는 것이 당신들은 굉장한 일을 하는것으로 추정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침묵하라고 권고합니다. 나는 당신이 결점들을 찾아내는 일을 그만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만약 이 악마의 목적이 실행되어지면 당신에게 당신의 일들이 가장 놀라운 업적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처음부터 주께서 데니엘스 목사나 프레스콧에게 이러한 일을 맡기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단의 계략이 들여와져야 되겠습니까? 이 ‘데일리’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져서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사업을 전진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 시켜야 되겠습니까?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우리의 사업을 방해 하면 안됩니다. 사단이 매순간 지켜보고 있고 이 논쟁을 일으키는 영이 금지된 영이기 때문에 이 주제는 소개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단의 대리자가 그의 사업을 시작할 것이고 우리들 중에 혼란을 가져 올것입니다. 당신은 시험문제가 아닌것에 견해의 차이를 들여올 부르심을 받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침묵하는 것이 금입니다.”

    이에 대해 선지자 화잇은 그들에게 침묵하고 논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1915년에 선지자 화잇이 죽은 후에 그들은 그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견해를 그리스도의 하늘 봉사사역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위에 읽어 보세요 선지자는 대총회장 다니엘스 목사와 프레스콧이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에 의해서 이용당하고 있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이 마귀의 조종을 받아서 그 견해를 바꾸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때 이후로 배운 모든 신학교에서 매일드리는 것을 예수님의 하늘 성소 봉사사역으로 배웠고 그렇게 지금 교인들에게 엉터리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참 무서운 사단의 공격이 었지요.

    지금 그 "매일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혹 어떤 사람들은 말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올바른 견해는 재림교회의 근간이 되는 교리 2300주야와 조사심판 시기문제 등등 중요한 진리에 다 걸쳐 있는 단어 입니다. 매일드리는 것이 단 8장 11절 12절 13절에 나왔으며 요새 시기를 전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쓰이는 단 12장 11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단 8장 14절은 재림교회의 근간이 되는 성경절입니다. 단 12장 11절은 시기전하는 사람들이 밥먹듯이 인용하는 성경절입니다. 그러니 이 "매일드리는것"의 올바른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시기 전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그들이 주장하는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지적하며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입증해 주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시기파에 넘어갈라고 하시기에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입증해 주었더니 다들 수긍하셨습니다. "매일드리는 것"이 말세에 현대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시기 정하는 사람들이나 조사심판 교리와 2300주야에 관한 것에 대하여 언급 할때마나 "매일드리는 것"에 대한 해석이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알아야 그들을 믿던지 말던지 할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말세에 저는 개인적으로 예언의 신 말씀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경험을 최근 몇년간 절실하게 느껴서 예언의 신 말씀을 성경말씀과 같이 연구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예언님께서 진리와 오류를 구별하는데에 도움이 될까 하여 이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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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 너무 늦은 사과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2 아침이슬 2015.01.25 500
4809 나는 안식교에서 그리스도인을 만나본 일이 없다 4 아담 2015.01.25 556
4808 세월호 인양 ‘거짓말’, 가족들 또다시 거리로 ... 세월호 피해가족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19박 20일 도보행진… "유가족과 희생자 분리 시도 반대" 6 국가 2015.01.25 373
4807 <성소정결>에 대해 새롭게 해석해봤으니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세요 21 예언 2015.01.26 534
4806 의사는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교인보다 영적흑암 속으로 더 깊이 빠져갈 위험이 있습니다 예언 2015.01.26 322
4805 < 충격속보 >일본의 경제평론가가 본 한국의 경제구조 빛좋은개살구 2015.01.26 341
4804 생각해야될 교리와 신조들 1(버려야 할 교리 레11장) 1 참개혁 2015.01.26 376
4803 @@ [내 조 의 여 왕] @@ 1 밤하늘 2015.01.26 348
4802 이런 사람에게 의사가 되라고 권해서는 안됩니다 4 예언 2015.01.26 345
4801 숫자3과 황제 성실 2015.01.26 321
4800 부서진 것들의 가치 1 성숙 2015.01.26 326
4799 신은미 토크콘서트 조직한 이재봉 원광대 교수 “종북 아닌 친북주의자 되어달라” 친북 2015.01.26 368
4798 원초적 살인의 추억 - 짭쪼름(4) 4 아기자기 2015.01.26 519
4797 어떤 귀로 2 야생화 2015.01.26 428
4796 사진 2 file 슈퍼맨 2015.01.26 398
4795 그날의 슬픈 약속 잉글랜드 2015.01.27 357
4794 최 근 보 도 2 최근 보도 2015.01.27 5535
» <성소정결>에 대한 질문이 다시 와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4 예언 2015.01.27 394
4792 난 예신 골백번 읽어도 아무런 감동이 없으니 어찌된일인가? 10 알쏭이 2015.01.27 512
4791 "세월호 참사 통해 생명과 공동체 가치에 새롭게 눈 떠" 단계 2015.01.27 327
4790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가 높아졌다고?… 그런데 왜 이리 찜찜하지? 크낙새 2015.01.27 324
4789 [속보] 서울 한복판에서 중학생 10명과 30대 남성 5명이 집단 난투극.txt 2 서울뉴스 2015.01.28 495
4788 이 시대에 의사가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1 예언 2015.01.28 291
4787 외계인, 세월호를 구하다! 2 마음 2015.01.28 328
4786 신이 죽었다. 나의 신이. Tears 2015.01.28 397
4785 재무제표도 모르는 우리가 왜 책임져야 하는가?.....카스다 박성술. 4 평신도의질문 2015.01.28 627
4784 각하의 옷장에는 아직 수백벌의 옷이 남아 있습니다. 1 수첩 2015.01.28 399
4783 프리메이슨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해 말하다- "제가 종교학을 전공했는데 동기 중 하나가 메이슨 이었어요" 3 산울림 2015.01.28 440
4782 김운혁님이 교파 하나 세우면 거기 갈란다 11 김균 2015.01.28 609
4781 의사에게 똥칠하기 김균 2015.01.28 448
4780 즐거운 소통 영원한행복 2015.01.28 287
4779 제가 아는 분이 <2300주야, 성소정결>에 대해 어려운 질문을 해와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2 예언 2015.01.28 382
4778 성당의 은밀하고 깊은 곳에서 벌어질 일 예언 2015.01.28 301
4777 미국 이후의 세계 2 file 김주영 2015.01.29 517
4776 돌아오지못한 돈도 사정이있겠지요 file ... 2015.01.29 264
4775 아버지 형 어머니 1 file 태태양이 2015.01.29 314
4774 버려야 할 교리들 2. 예신의 성경적 근거 없다 12 안교리 2015.01.29 465
4773 예수님의 humanity ( 11 ) 그 여자가 거의 절망하게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무리들 사이로 가시면서 그 여자가 있는 곳에 가까이 오셨다. 잠 수 2015.01.29 304
4772 미국이라는 나라 2 세계질서 2015.01.29 401
4771 제1부 38평화 (제13회) : "미군정시대(美軍政時代)"(김영미 집사 신촌영어학원교회)/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1회) : "하나님께서 오늘의 작은 모세인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 - 신명기 1~4장까지의 말씀을 오늘의 기별로 바꾸어 이해하기”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1.29 337
4770 국회의원들이 <일요일법을 제정하라는 요구>에 굴복하는 이유 예언 2015.01.29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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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6 훌륭하신 ㅈ목사님께서 탱고를 추신다면 교인들이 다 따를테니 교회가 댄스홀이 되지 않겠습니까? - 조재경 (kasda.com) 2015.01.30 409
4765 7살 소녀가 경찰서를 찾아간 이유.jpg 2 ... 2015.01.30 338
4764 지구 창조사건으로 토요일 안식일이 폐해졌는가? 6 김운혁 2015.01.30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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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2 <하늘>안에 <하늘성소>가 있는가?...아니면 <하늘>과 <하늘성소>가 같은가? 4 예언 2015.01.30 385
4761 교단을 만드는 것이 옳다 10 김균 2015.01.30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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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9 미국인이 만든 세월호 영상 ... 2015.01.31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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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26일 월요일> 세돌이 2015.01.31 275
475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27일 화요일> 세돌이 2015.01.31 264
475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28일 수요일> 세돌이 2015.01.31 338
4754 친일파 후손의 역습. 1 역습 2015.01.31 338
4753 진실은.... 1 진실 2015.01.31 249
4752 인간관계 성공 조건- 인성 리더십: 박완순 박사의 창원시민 아카데미 자루 2015.01.31 359
4751 기독교 이단 사이비 종교 명단입니다 참고하십시요 2 어버이연합 2015.01.31 1921
4750 조선 최대에 노름꾼 4 야생화 2015.01.31 363
4749 안식교는 장사하는 집인지 하나님의 교회인지 구분이 어렵다. 2 엘에이 2015.01.31 519
4748 장사하는 집으로 실패한 안식교 - 두유 산업이나 라면 사업등의 식품 산업도 영어학원 병원 등 5 엘에이 2015.01.31 545
4747 [성명서]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는 민주주의 파괴세력 대한민국 떠나라! 어버이연합 2015.01.31 257
4746 북 아태 지회 회보지에 기고할 원고 예언 2015.01.31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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