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신 골백번 읽어도 아무런 감동이 없으니 어찌된일인가?

by 알쏭이 posted Jan 27, 2015 Likes 0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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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태교인. 삼육출신이다.

삼육학교다닐때 신덕부장, 학교 안교장, 성경연구반 반장 등

종교활동에 적극적이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성경은 읽을수록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서 열심히 읽었으나

예신은 도무지 이해도 잘 안되고 감동도 없었다.

 

정로의계단. 시대의소망. 대쟁투....

수없이 읽었으나 지금 기억나는 구절은

영한대역 생애의빛 첫구절

 

천연계와 성경은 둘 다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피어나는 꽃봉오리와 방울방울 맺힌 이슬에 하나님의사랑이 새겨져 있다.

정확친 않지만 이구절 정도다.

 

예신에 목매다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내가 이상한건지 그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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