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태교인. 삼육출신이다.
삼육학교다닐때 신덕부장, 학교 안교장, 성경연구반 반장 등
종교활동에 적극적이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성경은 읽을수록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서 열심히 읽었으나
예신은 도무지 이해도 잘 안되고 감동도 없었다.
정로의계단. 시대의소망. 대쟁투....
수없이 읽었으나 지금 기억나는 구절은
영한대역 생애의빛 첫구절
천연계와 성경은 둘 다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피어나는 꽃봉오리와 방울방울 맺힌 이슬에 하나님의사랑이 새겨져 있다.
정확친 않지만 이구절 정도다.
예신에 목매다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내가 이상한건지 그사람들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