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중학생 10명과 성인 5명이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것을 이유로 서울 한복판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김모(15)군 등 중학생 10명과 양모(31)씨 등 3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새벽 1시30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복판에서 서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순히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집단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한참 동안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을 차례로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015.01.28 00:16
[속보] 서울 한복판에서 중학생 10명과 30대 남성 5명이 집단 난투극.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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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5명 ㅋㅋㅋ
10대10명 쪽수로 밀어붙인 무서운 10대들
이 모든게 박끄내탓이다 ㅋㅋ 국민 무서운줄 모르고 무식하게 밀어붙이는 박부정선거 당선녀 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