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의사가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by 예언 posted Jan 28, 2015 Likes 0 Replies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5, 448>

 

어떤 사람들은

의사로서 유능하게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선발되어

의학을 공부하도록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

의과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계속 드높이지 않았다.

 

그들은 원칙을 희생하고

하나님을 붙드는 손을 놓아 버렸다.

 

 

그들은 혼자의 힘으로 넷째 계명을 지킬 수 없고,

야망적인 자들과

세상을 자랑하는 자들과

천박한 자들과

회의론자들과

불신자들의 조롱조소를 대항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종류의 핍박

그들은 대항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들은 세상에서 더 높이 올라가고자 야망을 품었지만,

불신의 어두운 산에 부딪쳐 넘어져 믿을 수 없이 되어 버렸다.

 

온갖 종류의 유혹이 그들 앞에 펼쳐졌고

그들은 저항할 힘이 없었다.

 

이들 중 어떤 사람들은

부정직하고, 약삭빠른 정략적인 사람들이 되어

중한 죄를 범하게 된다.

 

 

이 시대는

의학 공부를 시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위험이 있다.

 

때때로 그들의 교수들은 세속적으로 현명한 사람들이며,

그의 동료 학생들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불신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신앙 없는 교제를 통하여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의학과를 공부하고서도

원칙에 성실하게 남아 있게 되었다.

 

그들은 안식일에 공부하고자 하지 않았다.

 

그리하면서도 그들은

의사의 의무를 위한 자격을 갖추는 동시에

그들에게 교육을 받도록 자금을 조달해 준 사람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다니엘처럼 그들은 하나님을 존중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지켜 주셨다.

 

다니엘은

왕궁의 관습을 따르지 않기로

마음 속으로 뜻을 정하였다.

 

그는 왕의 진미를 먹지 않고

그의 술을 마시고자 하지 않았다.

 

그는 힘과 은혜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의 점성술사와 점장이와 마술사들보다 나은

지혜와 기량과 지식을 그에게 주셨다.

 

그에게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삼상 2:30)라는

약속이 실증되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