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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님이 교파 하나 세우면 거기 갈란다

 

그가 요즘 쓰는 글들 간혹 읽어보면

마음 드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좀 모르는 부분도 과감하게 태클 걸면서 달려들 줄 알고

점차적으로 교조적인 분위기를 잡아가는 것 같다

 

난 원래 보스 기질은 없고

삼국지를 예를 들자면-이건 단순한 예일 뿐이다-

장비 같은 역할이 나에겐 딱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제갈량이라 했는데 그것도 양보했다)

 

우리 교단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 가운데

절기가 언제까지 지켜지고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규정한 것 없다

그저 시대 지나가다가 없어졌다고만 한다

그러다가 유월절 파에게 한 방 먹었고

이번에는 아빕월 15일 큰 날에 한 방 먹고 있다

비록 지금은 힘없다고 욕하지만 유월파도 그리 시작했고

윌리암 밀러도 그리 시작했고

화잇 여사도 그리 시작했다

교회는 원래 그리 시작해서 크는 것이다

한국의 대순진리회 순복음 그리고 문선명파를 보라

 

한국 기준으로 유월절파라는 하나님의 교회 교세는 우리보다 더 세고

아빕월 큰 날도 그만한 세월 지나면(그러려면 2030년을 수정해야 한다)

큰 조직이 될 것같다

우리 손자 대에 이르면 손자들 한 자리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얼마나 좋은 제안인가?

이건 여담이지만 안성의 p원장도 안식교 푯대나는 간판만 없애버리면

순복음보다 더 클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그는 절대 그리 안 할 거다

 

지금까지 재림 날짜 정해 놓고 수정 안 한 교단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내가 만약에 김 운혁님 교단에서 제2인자가 된다면 권해서 수정하도록 하겠다

그럼 아빕월 큰 날만 남는데 그건 얼마든지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거기에 간다고 하는 것은

여기 있어 봤자 희망도 안 보이고 맨날 하는 말이 돈타령이고

목사 월급 모자라서 감원해야겠다는 소리뿐이고

시골 교회들 모두 문 닫는다는 소리뿐이고

어디 신통한 소리 하는 사람 하나도 없으니 겉으로는 날로 새로워지나 속은 후패하고 있다는

성경을 거꾸로 읽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이다

내가 못한 일을 내 손자들이라도 거기 가서 호강하고 살다가

언젠가는 오실 것 같은 예수 재림 만나면 얼마나 기똥찬 곳인가?

 

그런데 교리 만드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

무슨 성경이 잘못 번역됐느니

히브리 원어에 뭐라고 적었느니

헬라어에는 뭐라고 쓰였느니 하면서

죄 없고 가난한 교인들 주눅 들게는 하지 말라

어디 기독교가 원어 모르면 예수 못 믿는 단체였던가?

우리들만의 교리는 언제 누가 히브리어 헬라어에 능통해서 만들었는가?

눈을 닦고 봐도 초기 지도자들 중에 히브리어에 능통한 자는 없었는데

몇 넘 나와서 기똥찬 교리 만드는데 일조하다보니

하타미드가 어떻고 해대더니 이젠 옛날 해석은 시궁창으로 직행하려고 벼른다

 

사상영감이라고 입술 모아서 떠들더니

요즘은 글자에 얽매어서 야곱의 얍복강 씨름은 한국 수준이고

진짜로는 K1 선수들처럼 치고 박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글자에 얽매인 문자주의자들의 집합소 같다

 

그래서 이런 시끄럽고 아니꼽고 뭔가 모자라기만 하면 죽는 시늉하는 곳보다

주님의 큰 날을 만방에 전하는

그런 좋은 곳을 김 운혁 님이 만들겠다면

나도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그런데 날 늙었다고 배척하면 이젠 어디로 간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 한 다음 진짜로 갈 곳 없어지는데?

 

그런데 이 복음을 전하는데 나는 재정적으로 보탬은 절대 안 된다

이점은 유념해서 결정해 달라

내가 놀려다니던 유태교로 개종한 한 여자의 카페가 있었는데

자기 개인 빚을 좀 갚아 달라고 하더니

자기가 쓴 글 읽은 값을 달라고 하더니 수금이 잘 안 되는지 문을 닫았다

그 분 글 참 잘 쓰던데 이런데 글쓰기 해 가지고는 돈이 안 되는 것 같다

 

  • ?
    순자 할멈 2015.01.28 20:49

    x

  • ?
    김균 2015.01.28 21:24
    이 영감 아니 한 영감
    디기 할 일 업서
    나 교주 노릇 못한다니까 왜 그러셔?

    요즘 산 타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그 짓도 못하겠네
    늙었다고 따라 오지 말라는데
    이 친구들 산하고 무슨 원수 졌는지
    그냥 뒤도 안 돌아보고 달아나기만 하네
    다른 데서는 그만해도 좋으니 오라는데
    거긴 아침 주고 점심 주고 저녁 주고 막걸리도 준다는데
    그렇게 많이 쳐 묵고 산은 언제타냐?

    보름달 뜰 때
    사람 피를 마시면 늑대가 사람된다는데
    아빕월 보름달에는 그런 이상 없겠지요?
  • ?
    ㅋㅋㅋ 2015.01.29 04:49
    장비? 제갈량? ㅋㅋㅋ
    사오정 같은뎁쇼....
  • ?
    김균 2015.01.29 10:45
    그렇구나
    그런데 사오정은
    삼국지에 안나오는데?
    이왕이면 좀 좋은 사람으로 표현해주소
    명색이 신생교단의 책사가 되려는 몸인데
    안 그래요?
  • ?
    김운혁 2015.01.28 23:3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볼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고

    주님이 서기 31년도 금요일 아빕월 18일에 죽으셨다고 주장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화 있을 것입니다.

    진리는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아무도 속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완고한 정신을 갖고자 작정하는 어리석음만 있을뿐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에스겔 1:1이 말하는대로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하나님이 이 온 우주에 보여주신 가장 최대의 계시 입니다. 


    십자가의 모습이 바로 높이 들린 하나님의 보좌의 모습 입니다. 


    십자가의 모습이 바로 지성소의 모습이며 , 하나님의 진실된 모습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휘장이신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짐으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 이 온 우주에 있는 그대로 공개되고 증명되었습니다.


    에스겔은 30년 4월 5일에 이 하나님의 보좌에 대한 이상을 보았습니다. 


    주의 영께서 여러분께 깨달음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리를 위해 주님과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들은 흩으는 자들입니다. 

  • ?
    모에드 2015.01.29 14:15
    김균 장로님
    1,23년만 건강하게 버텨보세요.
    장로님 마음 성도들 마음 훅 풀릴 일이 곧 생길겁니다.
    그대신 기도 부탁드립니다.
  • ?
    구름 2015.01.29 16:45

    구름타고 올라가다 대기권에서 단체낙상 이라도 한답니까 ?
    뭔 뜬구름 잡는 소리 ?

  • ?
    김운혁 2015.01.29 23:39

    저는 저희 부모님과 그리고 제 아내와 또 처가집 식구들과 진리로 하나가 되기 위해

    지난 2년간 애써왔습니다.

    책을 만들어서 드리고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 드리고

    이메일을 써서 보내 드리고

    또 직접 전화 하고

    또 자세히 설명 해드리고

    왜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이 우리 재림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부터 결과까지 다 영상으로, 문서로 만들어서 보내 드리고

    왜 예수님이 수요일에 죽으셔야 했는지? 왜 일요일에 부활 하셔야 했는지 다 설명해 드리고 여러 다방면으로

    계속 노력해 왔습니다.

    저의 친척 가운데도 목사직을 하고 계시는 친척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첫째, 저와 같은 한 개인의 주장과 재림교단의 여러 학자들이 지난 151년간 주장한 내용을 양적으로 비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재림교회에 훌륭한 학자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지난 151년간 연구한게 다 틀렸단 말인가?
    말도 안돼!!!!! 김운혁 그는 돈키혁태인게 분명해. 볼것도 없어. 라는 식으로 속단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주님께서 1843년 예언도표에서 주님의 손이 한 부분을 덮어 두셨다고 화잇 여사는 말합니다. 전세계 인구가 그 1843년도표를 연구해도 주님이 덮어 놓으신 부분은 그분이 손을 거두실때까지 단 한사람도 이해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솔직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말씀을 살펴야 합니다.

    둘째,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살펴 보는것을 두려워 하십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 는 말씀을 반복하며 제가 마귀의 하수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가 출판한 책을 한글자라도 살펴 보면 그게 죄짓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 설명을 해도 듣기를 두려워 하고, 귀에 소리가 들리지만 그 소리가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두려운 마음"이라는 색안경을 항상 끼고 있기 때문에
    무슨 소리를 해도 이설적으로 들리는가 봅니다.  

    마치 한마디라도 제 주장에 경청하게 되면 하나님이 진노하시사 성령이 떠나게 되고 오류에 빠져서 영생을 잃어 버릴거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니 책을 줘도 읽지 못하고 불태워 버리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마땅히 옳바른 일을 했다고 착각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말씀 드립니다. 타인이 성경 연구한 내용을 살펴 보는 것은 죄짓는 것이 아닙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셋째, 누구든지 진리를 너무 열심히 연구하면 이단에 빠진다는 황당한 이론을 갖고 있습니다. 주님은 " 누구든지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리를 전하는 모습을 보고 저의 가족, 친척들은 저에게 " 너때문에 성경 연구할 흥미를 잃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의 영을 슬프게 하는 발언 입니까? 성경을 열렬히 연구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반드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도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롭습니다.

    하지만 저의 유일한 관심사는 "재림 운동과 아빕월 15일의 회복 입니다"

    우린 진리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서둘러야 합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들 위에 불고 있습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진리의 빛 가운데서 기뻐합시다.

    우리를 오늘날 빛의 자녀들로 부르고 계십니다.


    진리는 어떤 한 개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진리는 어떤 개인의 사욕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그 자체가 진리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값없이 제공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진리는 글자가 아니라, 글자가 육신이 되신 살아 계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들의 마음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에 높여져야 하며 우리 모두는 겸비히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교주"라는 단어는 입에 담기도 두려운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 높임 받으셔야 할것입니다. 


    주님은 오늘 " 큰 안식일인 아빕월 15일에 주님이 재림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전하는 사람들을 " 부르고 계십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 입니까? 


    제칠일 안식일에 예수님이 재림 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교회. 


    제칠일 안식일은 바로 아빕월 15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난 주간중에 이 아빕월 15일이 목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일요일을 셋째날(제3일) 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빕월 15일이 진정한 제칠일 안식일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온 우주를 해방시켜 주신날. 아 위대하다 십자가의 희생에서 비추어 나오는 지성소의 광체여.


    진정한 쉐키나의 영광이 예수님의 찢겨진 육체를 통해 온 우주에 비취누나.


    아 지고한 하나님의 사랑이여, 온 우주를 죄에서 영원히 건지셨도다.



  • ?
    김운혁 2015.01.30 00:30

    김균 장로님.

    재림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호소해 주십시요.

    장로님은 연세로보나, 연륜으로보나 이런 일을 해주시기에 적당한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 말년에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이라는 확신이 들게 되기를 기원 합니다.  

    재림을 위한 침례요한의 사명이 재림교회에게 주어졌습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
    김균 2015.01.30 00:56
    새로운 교단 만드시요
    해 줄께요
    자신있어요?
  • ?
    김운혁 2015.01.30 01:03

    자신 없어요. 생각도 없구요.

    필요한가요? 15년밖에 안남았는데요?

    이제 5556일 남았군요.


    지체치 않으리라~ 다 시오네~ 다 시오네~오 그날 놀라운 영광의 날 주예수 다시 오네~


    그래도 장로님의 말씀에 용기는 되네요. 


    진심으로 하신 말씀이시죠?  절 놀리시는건 아니시길... 그래도 조심 스럽네요. 


    장로님의 호 "로산" 대로 감람산으로 가는 대로를 닦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 산은 예수님에게는 가장 높은 산이었습니다. 


    땀방을이 핏방울이 되어 떨어지도록 씨름하시고 승리하신 산입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시며 온 우주에 쉐키나의 영광을 발산하시며 운명 하셨습니다. 


    의로운 해가 떠올라 모든 사람들을 예수께로 이끌고 계십니다. 


    아빕월 15일부터 이 온 우주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만들어진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도 속을 필요 없고 의심할 필요 없어졌습니다. 


    아빕월 15일은 예수님이 세우신 월삭일입니다. 이 우주의 생일 입니다.  진정한 나팔절 입니다. 


    평강의 시대의 첫 개벽일 입니다.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전혀 다른 차원의 우주, 평강의 왕이 다스리실 우주시대의 기초가 아빕월 15일에 놓여졌습니다. 


    출애굽도 아빕월 15일, 착 가나안도 아빕월 15일 


    예수님은 시작이시며 끝이십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우주가 시작되었으며 그 영원함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르러왔습니다.  영원하기때문에 평강의 왕이신것입니다. 


    영원하지 못한것은 무엇이나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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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2 천국 간다고? 짬뽕들 2 김균 2015.01.25 530
10921 뚝따 뗀뚝 모모 김균 2015.01.25 502
10920 북조선 가기 북조선 다시 가기 5 김균 2015.01.25 520
10919 어느 남매의 통한(痛恨) 하주민 2015.01.25 317
10918 예수님의 humanity ( 10 ) - 친구가 없는 사람은 다른 좋은 것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생명이 없는 것이다. 잠 수 2015.01.25 434
10917 나에게 기대어 너에게 기대어 조영호 2015.01.25 436
10916 딱 한번은 가도 되는지? 5 아침이슬 2015.01.25 462
10915 소공동 순두부-국제시장 종편 2 fallbaram 2015.01.25 532
10914 신앙심 없는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2 예언 2015.01.25 356
10913 [토요에세이] 대한민국 검사들께 저울 2015.01.25 352
10912 다시 반복될 핍박의 역사 2 김운혁 2015.01.25 350
109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세돌이 2015.01.24 344
109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세돌이 2015.01.24 327
10909 소망없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파수꾼과 평신도 2015.01.24 254
10908 엘렌 화잇 세상 떠난지 100년 - 우리에게 그녀는 무엇인가? 12 file 김주영 2015.01.24 767
10907 할수 없는 이 의인 5 justbecause 2015.01.24 466
10906 하나님께서 가장 불쾌히 여기시는 일 예언 2015.01.24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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