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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19일자
파이낸셜 투데이 보도에 의해
그동안 수면아래로 가라 앉았던 삼육보건대 교수임용 부정비리 및
총체적 문제는 결국 모교수의 제보로 구체적 기사가 실렸다. 

사건의 진행상
아니라고 아무리 우겨도 일부 교수들에 의해 유츌된 내부 문건은 의혹의 수준을 넘어선 그간 잠잠했던 소문들이 사실임이 밝혀진 것이다.

무엇보다 다른 내용의 팩트도 중요하지만

감사원의 비리포착 후 감사보고가 올리워졌으나 실질적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에 대하여 그 개관적인 답이 기사에는 보도 되었다.

들리는 학교 측 대응은
일언반구 대답이 없다. 법적 대응 운운할 뿐 흔한 해명 내지 어떤 한마디도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궁금중을 더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연합회 반응이 전혀 없는 것이 더욱 이상하다. 

만약 기사 내용대로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무반응도 정도껏 해야지 결국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의 망국적 태도가 더 큰 화를 불러오지는 않을지 심히 우려스러운 모습이다.

사실이 아니하고 하기엔 밝혀진 보도에 따라도 몇 가지 내용은 피해갈 수 없는 단순 염려가 어님을 보게된다.

독자가 기대하는바는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책임자 처벌 및 그로인해 피해받은 사람들에 대한 적절한 피해자 구제안을 내어 놓아야 할 것이다.  

새삼 들리는 소문대로
누구 돈 먹지 않은 사람 없으면 나와보라는 식의 행여라도 비리와 관련된 자들과의 연관성이 굳이 없다면 지금 당장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를 기대해 본다.

당장의 피해파장만 염려할 것이 아니다. 힘들더라도 지금 해야 나중에 더 큰 화를 부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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