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어느날에 너희주가 임할런지 너희가 알지못함 이니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하 느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자꾸 말씀 하셨는데, 왜 운혁씨는 자꾸
안다고 하십니까?
만일 사람들이 알면 큰 혼란과 어려움이 따를것 입니다.
농사일도 중지하고. 학교도 문을 닫고 직장도 다 그만두게되고 군대도 해산 할꺼고
모든 마켓들이 다 문을 닫게 될꺼고 등등...
그야말로 큰 혼돈이 일어날게 분명한데, 예수님이 바라시겠습니까?
생각지 않을때 오신다 했스니 언제나 바른 생활로 살고 있다가 오시는날 깜짝쇼로
기쁘게 맞이 하시고 그후에 일들은 어떻게될지 확실히 모르니 Let it be. 하시면 좋을듯 하군요
자식과 아내와 부모님 께 그만 속썩이시고요. 운혁씨의
성경에 대한 연구와 열심은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습니다만,......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운혁 선생님, 참 좋으신 분 같은데... 좀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의 수요일 탄생 문제는 좀 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재림날자에 대한 예언은 너무 과했습니다.
재림의 징조와 때를 말할 수는 있겠으나 그 정확한 날자를 못박는 일은 예수님도 안 하시던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재림 날자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러한 재림에 대비하여 예수를 바라보며 오늘을 어떻게 더 가치있게 살아갈 것이냐에 우리의 삶의 촛점을 맞추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