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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04:53

운혁씨에게

조회 수 44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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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어느날에 너희주가 임할런지 너희가 알지못함 이니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하 느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자꾸 말씀 하셨는데, 왜 운혁씨는 자꾸

안다고  하십니까?


만일 사람들이 알면  큰 혼란과 어려움이 따를것 입니다.

농사일도 중지하고. 학교도 문을 닫고 직장도 다 그만두게되고 군대도 해산 할꺼고

모든 마켓들이 다 문을 닫게 될꺼고 등등...

그야말로 큰 혼돈이 일어날게 분명한데, 예수님이 바라시겠습니까?


생각지 않을때 오신다 했스니  언제나 바른 생활로 살고 있다가 오시는날 깜짝쇼로 

기쁘게 맞이 하시고 그후에 일들은 어떻게될지 확실히 모르니 Let it be. 하시면 좋을듯 하군요


자식과 아내와 부모님 께 그만 속썩이시고요.  운혁씨의


성경에 대한 연구와 열심은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습니다만,......

  • ?
    박용근 2015.01.30 05:02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운혁 선생님, 참 좋으신 분 같은데... 좀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의 수요일 탄생 문제는 좀 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재림날자에 대한 예언은 너무 과했습니다.


    재림의 징조와 때를 말할 수는 있겠으나 그 정확한 날자를 못박는 일은 예수님도 안 하시던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재림 날자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러한 재림에 대비하여 예수를 바라보며 오늘을 어떻게 더 가치있게 살아갈 것이냐에 우리의 삶의 촛점을 맞추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김운혁 2015.01.30 05:32

    참 저도 안타깝습니다.

    초기문집에, 대쟁투에 여러차례 재림의 때를 알려 주신다고 미리 약속을 하셨는데도

    "우린 그날을 몰라야 한다"고 끝까지 우겨야 할가요?

    요 16:13에서 보혜사 성력이 "너희에게 장래 일을 알게 하시리라" 하셔는데도

    알려 주시면 큰 일날것처럼 생각들을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너희는 빛의 아들들이요 낮의 아들들이니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 하셨는데도

    계속 어둠의 자녀들로 남아 계시고 싶으십니까?

    그날을 알면 우리 인생을 망칠것 같으십니까?

    재림은 이 지구 역사 6천년의 총 결산 입니다.

    차라리 제가 다니엘 12장 11절에 나오는 1335일의 끝을 깨닫게 되었다고 처음부터 소개를 할것을 그랬나요?

    요 5:25에 유월절 기간에 오신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두눈 뜨고 크게 읽어 보세요.

    잠 7:20에 남편이 보름날 돌아 오신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잖아요.


    이사야 46장 10절 보세요. 종말을 처음부터 우리에게 고해 주셨다고 말씀 하시잖아요. 

    여호수아 5장 10~12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아빕월 15일에 도착했다고 말씀 하시잖아요.

    우리는 하늘 가나안의 음식을 2030년 4월 18일(=아빕월 15일)부터 먹게 될것입니다.

    다니엘 12장을 연구하시고 유대력에 대해 공부해 보세요.

    2030년 4월 18일을 1335일의 마지막 날로 잡고 살펴 보세요.

    과연 1290일과 1335일이 그 날짜에 맞아 떨어지는지 한번 살펴 보시고 그다음에 생각해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말씀에 대한 관심은 없고 무조건 배척만 할려는 정신은 무엇인가요?

    정말 마음속에 간절히 하늘나라를 그리는 사람들이 보여주여야 할태도가 그런건가요?

    재림을 정말 간절히 사모하세요? 그러면 일단 제가 왜 그렇게 믿는지 한번을 철저히 살펴 보셔야지요.

    재림을 사모하신다면서요? 정말이세요? 제가 반문하고 싶어요.

  • ?
    박용근 2015.01.30 06:12

    김운혁 선생께 꼭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님이 예언한 날 재림이 정확히 있다고 칩시다. 그래서 과연 지금 우리는 이에 대비해 어떻게 살아야만 한다는 말씀입니까? 결국 오늘의 삶의 문제와 자세 때문에 미래의 재림 날자를 따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라고요? 하나님을 믿어 어떻게 살라는 말씀이십니까?

    김 선생님이 생각하는 재림을 대비한 현재의 이상적 삶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입니까?

    님은 지금 그런 이상적 삶의 모습대로 살고 있습니까?

  • ?
    김운혁 2015.01.30 06:34
    이 말세에 전해져야 할 기별은 현대 기별 입니다.

    그 기별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 주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벧후 3:11을 읽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신앙은 " 칩시다"에 기초한 신앙이 아닙니다.

    말씀에 기초한 신앙 입니다.

    미련한 처녀들의 특징은 하늘나라의 방언을 알아듣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성령의 부재로 말미암아 그 주신 말씀이 유익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2절도 역시 같은 내용을 지적합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예언을 연구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모든 환란과 어려움을 통과할 힘을 줍니다.

    박용근님. 님께서 다니엘 12장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환란을 통과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화잇 여사는 마지막 환란을 통과 하기 전에 우리 모두 다니엘 12장을 연구하고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하고 깨달아 알게 되면 주변에 복음을 알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것은 당연 합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라는 기별은 이 말세에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할 기별이요 사명 입니다.

    우리는 사명을 맡은 자들 입니다. 저가 어떻게 사는지는 님의 구원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저는 제가 맡은 사명을 감당할 것이고 저를 심판하실 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님도 말씀에 근거해서 믿음대로 생활하시고 이 시대에 맡겨주신 사명을 잘 완수하고자 주님과 협력한다면 주님이 상 주실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리 안에서 하나되고자 저는 외치는 것입니다.
  • ?
    박용근 2015.01.30 06:42
    다시 묻습니다.

    "주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예비하는"것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물론 '말씀연구'도 있어야겠지만 그 외의 우리의 실 생활이 어떠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 ?
    김운혁 2015.01.30 07:0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성경은....영생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모든 일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들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사야 8장 16절의 "나의 제자중에 율법을 봉함하라" 라는 말씀을 박용근님은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장자재앙의 밤에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경험이 우리에게는 어떤것이라고 이해하십니까?

    주하나님만나기를 예비하는것은 우리의 행위가 먼저가 아닙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는것이 먼저 입니다.

    우리의 행위에 의지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가 성령의 은혜를 받을때에 행위로 받았느냐? 믿음으로 받았느니라. 너희가 어찌하여 믿음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마치려 하느냐? 반문했죠.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을 하는것이 깨닫지 못한 마음으로 일만마디 방언을 하는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행위로 하늘을 살수 있나요? 없지요.

    주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는자 처럼 행동해야 할것입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린 묵시가 있는데도 방자히 행합니다. 아모스서에서 말하는 말씀의 기근은 성경이 부족해서 오는 기근이 아닙니다. 그 말씀이 머리속에 없기에 이르러 오는 기근 입니다.

    주님은 알지 못하던 때에는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천하를 다 명하사 다 회개하라 하셨습니다.

    특별 묵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이 시대의 가장 큰 필요입니다.  열렬한 성경 연구의 불길이 불타 올라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최초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인것처럼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주의 능력은 세상의 신학자들을 뛰어넘는 지혜를 주실 수 있습니다. 마 11:25를 유념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경건의 비밀을 깨닫는 일이 있게 될것입니다.

    제가 건방지게 말했나요? 죄송합니다.

    제 믿음을 말씀 드린거라 생각 하시고 필요하신 내용만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너무 공격할려고 하지 마십시요. 저는 어느 특정인에 대해 적개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사명감으로 불타고 있으며 밤낮 저는 이 문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고민하고, 꿈속에서도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전합니다.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에스겔의 심정으로 이세상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전해야할 기별을 전하고자 할뿐입니다. 


    저는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신랑이 정말 오긴 온다고 칩시다. 그래서 우리보고 어쩌라는거요? " 라고 물을 수 있나요? 


    우리 양심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고 있지 않나요?  알면서 질문해야 하나요? 


    우리의 생애를 깊이 살피고 개혁하며 회개하고 주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일해야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의 구속주께서 오신다는데...

  • ?
    박용근 2015.01.30 08:53

    저는 지금 님과 논쟁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고 다만 좀 더 님의 의도를 이해하고 싶어서 묻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님은 말합니다. 먼저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고 "우리의 생애를 깊이 살피고 개혁하며 회개하고 주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일해야"된다고.

    1. 만일 위 말이 님이 결국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라면 제 생각에는 굳이 그렇게 확정적으로 재림 날자까지 강조하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재림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과 예언의 신 말씀 만으로는 부족한가요? "우리의 생애를 깊이 살피고 개혁하며 회개하는" 일이 꼭 재림의 날자까지 알아야만 가능한 일인가요?

    2. 무엇이 "주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 일하는" 것일까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처지와 환경 속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쫓아 자기에게 주어진 일, 그리고 자기가 감당해야 할 일을 자각하고 최선을 다해 해 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중에도,  자기가 책임져야만 하는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스스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일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이겠지요.

    그러면, 님 자신은 지금 과연 그렇게 살고 있다고 자부하십니까?

  • ?
    김운혁 2015.01.30 09:20

    박용근님.

    제가 그렇게 살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싶으신건가요?

    저도 부족한거 알고 있습니다.

    초기 문집 내용을 인용 하므로 님의 지적에 대한 답변을 대신 하고 싶습니다.

    "귀중하면서도 자주 상처를 입는 그리스도의 사업의 무거운 짐이 그들에게(주님의 사자들에게)지워져 있는 동안은 고난과 번민의 생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초기 64페이지.

    성경절 한구절 더 인용하죠.

    "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것이며"

    우리 내면에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회복되는일(중건되는일)은 곤란한 동안에 이루어지는 일들 입니다.


    주님의 자녀들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재건되는 일은 곤란하고 어지러운 가운데서 이루어지게 될 예언 입니다. 

    성경절 한구절 더 인용하겠습니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11:18


    또한가지 성경절 더 인용 합니다. 


    야고보서 4장 11절 입니다. 원하시면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박용근님이 옆에서 저를 보신다면 아마도 저의 전하는 기별을 거절할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많이 찾아 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일 첫마디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하실듯한데요.

    저도 번민가운데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저의 사생활을 님에게 다 구체적으로 고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제가 저의 사샐활을 이곳 민초에서 밝힌 이유는 제가 그만큼 진지하고 전심을 다해 기별을 전한다는 사실을 표명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군요.  사실 저의 가정문제는 제가 자초한것이 아닙니다. 그건 주님이 아십니다. 

    저는 제가 처해 있는 환경에서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를 믿지 않으시더라도 제가 하는 말은 성경으로 검증해 보시므로 유익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바리새인이라고 평가하실수 있습니다.

    "그들의 말은 듣되 그 행위는 본받지 말라" 하셨잖아요.

    저도 행위를 열심히 고쳐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하는 기별은 들어 보세요. 님에게 복이 될 수 있습니다. 

  • ?
    박용근 2015.01.30 16:16
    김 선생님,

    저는 님의 아픈 곳을 일부러 지적하여 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님께서 궁긍적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요, 어떤 삶인가에 의문이 있었을 따름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님보다 잘낫거나 우월해서 이런 질문을 드리거나 충고를 하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안타깝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님처럼 그렇게 하나님 일을 하며 올바로 살려하다가 모욕과 조롱을 받는 그런 의로운 삶을 살아온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한때는 카지노에서 많은 밤도 새워봤고 술, 담배도 해봤던 사람입니다. 세상적 욕심으로 스스로의 삶에 엄청난 고통을 초대해가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피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솔직히 고백컨데, 지금도 가끔은 옛 습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못난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님의 글을 읽으며 "이 분은 여러 면에서 나보다는 훨씬 더 그 인간적 바탕도 순수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많은 모욕과 핍박, 비난과 조롱 중에라도 항상 선의로 타인을 대하는 그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하나님 일을 생각하는 그 모습도 매우 감동적입니다.

    저는 님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한 일을 하시는 중에 지금처럼 고난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것이 다는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현재 님이 겪고있는 고난과 고통의 절반은, 스스로 세워놓은 헛된 기준에 다른 사람들이   다다르지 못한다 생각하시어 이를 억지로 이르게 하려는 과정 중에 님이 스스로 벌어들인 것입니다. 자업자득인 것입니다.

    저는 제 스스로 과거에 그러한 착각의 삶을,  또 그로 인한 눈물과 고통의 삶을 살아봤기에 님의 상황이 안타까와  이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님은 아셔야 합니다.  살다보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너무 과한 것도 문제인 법입니다.

    님은 님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저 높은 곳에 설정해 놓고 다른 사람들이 이에 못미치는 것을 안타까와 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그들을 이에 미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전부를 희생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 중에 일이 님의 뜻대로 되지 않음으로 인해 고통을 느끼기도 하고 괴로워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님을 위한 최선의 길일까요?

    외람되지만, 제 생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회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웃과 친척들과의 관계도 회복하시지요.

    2. 재림일자를 못박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정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그냥 대략의 때(혹은 기간)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5-20년 내). 아마 대부분의 적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인정해야 할 과오가 있으면 이를 솔직히 인정하고 이해를 구하십시요.

    3. 어느 경우건 자신의 의견을 너무 과하게 밀어부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어느 선에서 멈추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뜻에 맞기십시요.

    4. 가급적 논쟁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면서도 님은 조금씩 영향력을 확대해 가며 하나님의 사업에 얼마든지 동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님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
    김운혁 2015.01.30 22:39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서 장문의 글을 써 주셨네요.

    최대한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4가지 지적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저의 아내는 저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그쪽 어른들도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만 더 기다려 달라고 간절히 요청 하였고 몇년 더 기다려 보기로 합의 했습니다. 저는 진리가 온 세상에 드러나고 저희 가정이 다시 진리 안에서 연합되는 가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재림 날짜에 관한것은 제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인정해야할 과오가 있으면 언제든지 즉시 인정할것이고 또 그래왔습니다. 저는 자존심으로 진리를 뭉개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재림 날짜에 관한것은 제 마음속 가장 깊은곳에 세워진 반석과 같은 확신 입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십시요. 저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고 제 믿음에 대해 낱낱이 다 설명 할 수 있습니다.

    3. 저는 이세상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외칠것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기별이 일반적 기별이라면 저도 너무 과하게 밀어부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전하고자 하는 기별은 시간적 제한이 있는 기별 입니다. 지체할 수 없는 기별 입니다.

    4.논쟁은 가급적 피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믿는바에 대해 그 이유를 항상 자세히 밝히고자 노력 합니다. " 네 연소함을 없신 여기지 못하게 하고..." "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저의 대답이 거북하게 들리셨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님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적으로 참고하도록 하죠. 주님이 저희들의 가야 할 길을 예비 하십니다.

  • ?
    꼴통들은 2015.01.30 08:20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열처녀에 비유 에 맨 마지막 절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께서열처녀 비유를말씀 하시고 뭐라고 하셨나요?
    사이비들에 공통된 특징중 하나가 필요한절만 빼다 합리화 시키기 입니다
    그리고
    성경과 에신이 상충하는 부분이 있으면
    어떤것을 취해야 옳습니까 ?

    님 좋아하는 킹제임스 원본 으로 번역 했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너희가 인자가 오는그날도
    그 시간고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미래 시제로 기록됬습니다.)
  • ?
    김운혁 2015.01.30 09:08

    꼴통들은님.

    님의 의견 존중 합니다.

    주님 오시는 당일까지 그냥 모르는 상태로 성실히 지내십시요.

    대신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니엘 12장을 연구하시면 유익하실 것입니다.

    저와 상관 없이 다니엘 12장 연구해서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같은 성령께서 같은 진리로 인도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요.

    다니엘 12장은 환란을 통과 하기 전에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날 사건들 17페이지)

    꼭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밀러 당시의 재림운동과 밤중소리 즉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기별은 믿으시나요? 


    재림교인이 아니신가요?  재림성도가 아니시라면 제 기별을 들으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재림성도들에게 보냄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요 16:13은 무슨 의미인지 한번 상고해 보시길 제언 드립니다. 


    " 그가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시리라" 

  • ?
    추수꾼 2015.01.30 22:16
    진실로 꼴통님에 의견을 존중 한다면
    글을 내리시오.
    아니면 님에 진정성은 허구 입니다
  • ?
    김운혁 2015.01.30 22:24

    추수꾼님.

    꼴통님의 글에서 마 25:13절에 대해 "미래 시제"라고 적어 놓으신 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로고스 그리스어 성경은 " 동사 직설법 완료 능동 2인칭 복수" 입니다.

    미래 시제가 아닙니다. 꼴통님은 사실을 말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 하신것은 2천년전에 하신 말씀이죠.

    예수님은 지금도 언제 재림 하시는지 모르실까요?

    재림 하는 당일도 모르실까요?

    재림시점을 모르신다면 요 5:25은 어떻게 될까요?

    요 2:19은 어떻게 될까요?

    주님은 이 땅에 계실때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말씀들만 말씀 하셨죠.

    그 말씀들 속에 경건의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호세아 6장 2절을 보세요. 눅 13장 32절도 보시길 바랍니다.

    존중과 동의는 다릅니다.


    게다가 꼴통님은 거짓 정보를 제시했습니다. 

  • ?
    김균 2015.01.30 23:23
    헬라말 움직씨

    1) 때매김
    헬라말 움직씨의 때매김(시상)이 가지는 기본 뜻은 시제(tense)보다는 양상(aspect)이다.
    1시상 : 현재 / 미래 / 완료 / 미래완료
    2시상 : 미완료 / 부정과거 / 과거완료
    1시상 가운데 현재·미래·완료 움직씨의 꼬랑지를 살펴보겠다.


    2) 중간꼴 (middle voice)
    헬라말은 능동꼴과 수동꼴 외에도 중간꼴이 있다.
    중간꼴은 임자말이 스스로를 위해서 하는 움직임이나 스스로에게 하는 하는 움직임을 나타낸다.
    또 어떤 낱말은 deponent verb(꼴은 중간꼴이지만 능동꼴로 쓰이는 움직씨)가 되기도 하고
    같은 낱말이 때매김에 따라 능동꼴이 중간꼴로 바뀌어 쓰이기도 한다.


    <나> 1시상 움직씨

    1) 현재 직설법
    현재는 '한다'와 '하고 있다'로 해석할 수 있다.
    aspect에 초점을 두어 움직이고 있는 상태로 생각하면 된다.
    λυετε(너희는 푼다 / 너희는 풀고 있다)
    현재 중간꼴과 현재 수동꼴의 철자는 똑같기 때문에 문맥을 보고 판단한다.


    2) 미래 직설법
    능동꼴과 중간꼴은 현재시제 꼬랑지 앞에 σ를 붙인 꼴이고
    수동꼴은 현재시제 꼬랑지 앞에 θησ를 붙인 꼴이다.


    3) 완료 직설법
    완료는 과거에했던 움직임의 결과가 현재까지 계속되는 것을 나타낸다.
    완료일 때는 꼬랑지 뿐 아니라 대갈통도 붙이는데
    완료의 대갈통은 움직씨 몸뚱아리의 첫 글자와 ε을 붙이면 된다.
    만약 첫글자가 홀소리(모음)라면 ε과 합쳐져서 긴 홀소리로 바뀐다.

    완료시제 꼬랑지도 중간꼴과 수동꼴의 철자가 똑같기 때문에 문맥을 보고 판단한다.

    λυω(나는 푼다)의 완료 1인칭 복수 능동은

    완료 대갈통 λε + 몸뚱아리 λυ + 꼬랑지 καμεν
    → λελυκαμεν(우리가 풀어와있다)
    =======================================
    참고하시라고
    ㅋㅋㅋ
    그리 잘 알아서 그 동사 직설법 완료 능동2인칭 복수가 2030년이요?
  • ?
    김운혁 2015.01.30 23:30
    감사합니다. 장로님~ 짧은 시간에 글을 금방 금방 쓰시네요. 문법공부까지 시켜 주시고. 잘 살펴 볼께요. 근데 마 25:13은 미래 시제 아닌거 맞잖아요. 꼴통님이 틀렸잖아요. 그건 확실한거죠?
  • ?
    허와실 2015.01.31 21:53
    이런 무경우가 있는가
    가려우면 자기몸 긁어야지
    왜 남에 다리를 긁는가 ?
    꼴통님 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재림에 때를 알지 못한다" 고 기록 되어있다는게 주제인데
    왜 시제로 주제를 흐리는가 ?
    재림 자체가 미래에 일어날일 아니던가 ?
    부끄러움을 모르시는 분이네.
  • ?
    김운혁 2015.01.31 22:54
    거짓 정보를 제공한것은 꼴통님입니다.

    그래서 그걸 전 지적한 것입니다.

    무경우가 아니라 적절한 지적 입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정보가 공유되어야 진리가 바로 서겠죠?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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