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5, 451>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리고
법왕권의 제도를 강요함으로써
미국은 의로부터 스스로 완전히 분리될 것이다.
개신교가
로마의 세력과 손을 잡기 위하여
구렁을 넘어 손을 뻗게 될 때,
그가 강신술과 악수하기 위하여
심연(深淵)저편으로 건너갈 때,
이 삼중 연합의 영향 아래
미국이
개신교와 공화정부로서의 그 헌법의 모든 원칙을 거부하고
법왕권의 거짓과 속임을 퍼뜨릴 준비를 갖추게 될 때,
우리는
사탄의 놀라운 활동시기가 왔다는 것과
끝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제자들에게
로마 군대의 접근이
임박한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징조가 되었던 것처럼
이 배교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한계가 이르렀고,
미국의 죄악의 잔이 찼고,
자비의 천사가 바야흐로 날아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징조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때에
선지자들이 야곱의 환난의 때로 묘사한
그 고통과 난관의 장면으로 돌입할 것이다.
성실한 자들,
핍박당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은
하늘에 상달된다.
아벨의 피가 땅에서 부르짖었던 것처럼
또한 순교자들의 무덤에서,
바다의 무덤에서,
산중의 동굴에서,
수도원의 지하실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가 있다.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계 6:10).
위에 인용하신 계시록 6장의 내용은 다섯째인을 떼시는 장면 이군요.
계시록 11장 2절과 3절에 나오는 42달과 1260일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 보시면
이 계시록 6장이 언제를 가리키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저는 1260일과 42달이 과연 같은 기간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먼저 1260일간 두 증인이 복음을 증거하는 기간이 있고
그 뒤를 이어서 42달 짐승이 일하는 기간이 있게 되는거 아닐까요?
함께 연구하면 좋겠습니다.
개신교회에서 흔히 말하는 재림전 7년환란에 대한 내용과
다니엘 9장 27절의 내용을 한번 연결지어 생각해 봤습니다.
개신교회에서 말하는 내용이 다 옳은것은 아니지만
재림전에 7년이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한 이레동안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강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이지하여 설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