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개혁파에 갔던일

by 김운혁 posted Feb 01, 2015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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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어제 재림교회 개혁파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sdarm.org)


워싱톤디씨와 메릴랜드에 위치한 두 교회에 방문을 해서 목회자 그리고 몇몇 성도들과 함께 제 마음의 확신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군데는 히스패닉 교회이고 다른 한곳은 영어권이었습니다. 


개혁파성도들과 대화 하면서 느낀건 오직 예언의 신과 성경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더군요. 


재림교회에서 발간한 주석서를  부정적으로 평가 하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느낀건 본 재림교회 성도들보다 마음이 오픈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두 목회자께서 제가 전해 드린 문서를 모두 읽어 보신후에 저를 방문해 주시겠다고 , 또 연락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오라는 환영의 입장을 표명해 주셨습니다. 


이 말세에 우리가 현재까지 믿어온 진리들을 성경으로 다시 재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는데는 모두가 동의 하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말씀에 대한 열심과 열린 마음은 저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닐 수도 있겠죠. 


재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 합니다. 


인간의 오해와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다시 재점검해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요나의 표적이 있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란 사실을 생각합시다. 


악하고 음란한 이세대를 위해서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요나의 표적은 유일한 표적이며 현재 진행형 입니다. 


주님은 3천년간 침묵하시고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때에 비로소 온 우주의 왕으로 즉위 하실 것입니다. 


그 때에 모든 죄의 뿌리는 모두 뽑혀 불태워 지고 온 우주는 평화의 나라로 다시 새출발하게 될것입니다. 


왕중왕, 평강의 왕으로 주님은 온 우주에서 영원히 통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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