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93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미나리 시절에 가깝게 지내던 구약학 박사학위를 공부하던 한 목사님이

오랜 세월이 흘러 지금은 삼육대학에서 신학과 학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딸이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사모가 일년에 한번쯤은 시카고에 들른다.

그때마다 그 사모가 남편에게서 특별한 사명을 받고 오는데 그것은

남편이 앤드루스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내 서재에서 여백이 본문만큼 크게 남겨있는

여백 성경을 보았는데  그것을 얻어오면 좋겠다는 것이다.


몇번을 뒤져도 나오지 않던 그것을 지난해엔 드디어 찾아서 무슨

보물단지 싸듯이 감싸안고 돌아갔다. 여백이 충분히 남겨있는 한국어 성경을 한국성서공회가

다시는 발간하지 않아서 그 분은 여백에 자신이 연구하고 읽은 것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늘 필요로 했던 여백성경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다" 라고 시작하는 글에는

그 태초의 시제와 싯점이 어디인지

하나님의 존재,  단수냐 복수냐의 개념적 이해

그리고 천지의 경계는 어디인가 라는 여백이 남게 된다.


그리고 성경은 그 여백에서 우리가 알고싶은 핵심적 (?) 질문들에는 별로 대답하지 않고

일곱이라는 날자에 쪼개서 창조를 기록하고  여백을 채워가는듯 하지만 날이 갈수록 아니

기록이 계속될수록 오히려 여백도 계속되고 친구가 원하던 그 여백의 성경처럼

기록과 함께 여백도 흘러 가게 된다.


그 여백하나를 선택해서 학문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도록 채워 간 논문 한편으로 박사가 되기도 하고

매주일 그 여백 하나씩을 뽑아서 청중들의 또 다른 여백을 채우는 감동을 잘 엮어내는 목사들은

교회의 텅빈 여백을 채울 수 있는 성공적인 목회자의 반열에 서게 되고

특별히 계시록에서 열어놓은 여백을 미래의 것이지만 성경적으로던지 역사적으로던지 아니면

계시를 받았다던지 어떤 방식이던지 확신이 갈 만한 것으로 채울 수 있는 주장을 하는 자들은

거짓이든 참이든 선지자의 반열에 있다고 할 것이다.


사람과 유사한 원숭이의 창조 그리고 그 여백때문에 인간은 그것을 진화론으로 채우게 된것처럼

성경의 여백 때문에 수많은 종파가 파생이 되고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출현하고 그 여백 때문에

먹고 사는 비즈니스도 계속되고 있다.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그 여백들이란 본문의 기록 때문에 생긴것이므로 그 여백을 채우고 설명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언제나

기록된 범주안에서 주어진 빛에 의해서 깨달은 것으로 채워져야 한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그 여백을 다루는 성경적인 방법을 이렇게 이해한다.

성경은 기록의 시간이 1400년에 걸쳐서 그리고 저자들이 사십명이 넘는 인원에 의해서

기록되었지만 성경의 기록은 과거의 기록이 남긴 의문의 여백을 채우고 동시에 그것 때문에 열려 있는

미래의 더 큰 의문의 여백을 향하여 계속 흐른다는 것이다.


구약의 기록이 끝나는 싯점에 구약의 기록들이 남긴 여백을 채우고 설명하는 또 다른 기록이 왔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로 오신 또 다른 기록 말이다.

"너희 가 전에 쓰여진 기록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그 기록들을 상고하지만 그 기록들이

나에 대하여 (나의 여백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 이라고 하시면서 과거에 어느누구도 채우지 못한

여백을 그분이 채우시고 기록의 중심이던 모세와 함께 걸었던 출애급이라는 육신의 여정이 여백으로

암시한 천로여정 (탈육신)의 주인이 되셔서 더 큰 여백으로 열려 있는 새 예루살렘의 문을 여신것이다.


글을 쓰다보니 글이 자칫 어려워 질 수 있겠다는 염려가 생긴다.

나는 오늘 성경의 여백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있다.

성경의 여백은 두가지로 분류된다.

기록 (옛언약) 때문에 생긴 여백과

육신이 되어 오신 또 다른 기록 (새언약-십자가)으로 인해서 생긴 여백이다.


요한복음에는 옛 기록의 여백을 설명하는 것은

예수의 출생과 삶과 죽음이며 (십자가)

다시 예수의 출생과 삶과 죽음 때문에 생긴 여백을 설명하는 이가 성령이라고

소개한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것을 말하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다시 말해서 기록된 성경은 장차 육신으로 오실 분을 위하여 충분히 설명이 되었고

육신으로 오신분은 그것을 증명했으며 그분의 생애와 죽음은 그분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내려오신

성령으로 인해서 중분히 설명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사복음은 그분에 의해서 그렇게 기록이

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성령이라도 나의 것 (예수의 삶과 죽음) 이상의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구약의 그 태초와 창조의 주체이신 하나님(들)이라는 여백앞에서 의아해 하던 우리들이

이제는 다시 "내가 속히 오리라" 는 또 다른 여백인  "속히" 앞에서 고민하게 될지도 모른다.


앞으로 남아있는 어떤 여백도 과거의 기록과 육신으로 오셨던 분의 충분한 삶과 죽음에 근거해서

믿음으로 채우는 일 외에


성경이 여백으로 남긴 모든것을 심지어

장면 하나하나를 채우고 한줄기의 또 다른 빛과 여백도 허용하지 않는

여인에게로 가서

또 다시 물어야 하는 일 그리고

우리의 순수한 믿음을 빼앗기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무도 그 날을 알지 못한다는 그 확고한 여백을 채워보려고 가족도 버리는 일을 불사하는 또 하나의

선지자 때문에 우리는 무심결에 상당히 시달리고 있다.

한주일의 휴가에서 돌아와 보니 민초는 두 선지자 (?)의 열심이 극심한 글들로 황폐하여 가고 많은 독자들이 자리를

들고 일어서는 것처럼 느껴진다.


잡초는 언제나 그 자생력이 그리도 강한 것인가?

누군가 제초제 몇번 뿌린것 같은데 잡초는 더 강하게 뻗어가고 있다.


오늘의 결론이다.

요한복음 하나로도 나는 이미 흔들리지 않는 예수의 약속에 머무르고 있다.

앞으로 요한이 하고 싶은 여백의 이야기도 이 무성한 잡초 사이에서 할 수 있으려나?








  • ?
    김운혁 2015.02.01 05:50

    잡초로(가라지) 취급받는제가 한말씀 또 적게 되었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할때도 어린양의 희생으로 출애굽 했고 가나안에 도착한것도 역시 유월절을 지킨후에 가나안 음식을 먹게 되었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나서 형벌이 집행되지 않고 유예된 상태에서 그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한것도 역시 14일 금요일에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심을 받고 15일 토요일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죠.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시작은 창조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진 제 2의 삶 역시 구속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잡초로 취급 받는것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드려 봅니다.

    왜 성경을 주셨는가?

    왜 이스라엘은 430년간 노예로 지내야 했는가?

    왜 이스라엘은 아빕월 14일에 양을 잡아 문설주에 발라야 했는가?

    왜 이스라엘은 아빕월 10일에 대속물인 양을 준비해야 했는가? 14일 당일에 준비하기가 어려웠던걸까?

    과연 이런 하나님의 명령들이 아담과 하와의 범죄 역사와 무관한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무관한게 아니라 "가장 직접적이고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입니다.

    범죄함이 없었다면 유월절도 필요 없습니다.

    이사야 8장 16절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린 성경을 읽으면서 지식을 얻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기에 주님은 여백을 남겨 두신 것입니다.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다시 드려 봅니다. 왜 주님은 아빕월 14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는가?
    객관식이니 맞추어 보십시요.

    (1) 출애굽할때 아빕월 14일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았기 때문에

    (2) 아담과 하와가 주님으로 부터 구속의 계획을 듣고 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게 된 날이기 때문에

    (3) 유월절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때이므로 메시야이신 예수님께 관심을 집중 시키기 위해

    문제를 만들려니 힘들군요.

    정답은 이 세가지 중에 하나 입니다.

    계 13:8에서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란 표현은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걸까요?  왜 출애굽때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고 하지 않으셨을까요? 

    지식적인 부분은 성경에 문자로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여백은 마음으로 깨달아 채워야 합니다. 이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채워 주십니다. 


    1335일의 마지막 날이 2030년 4월 18일이라고 알려 드려도 관심을 갖고 다니엘 12장을 살펴 보는 분들이 별로 안계신것 같아 답답 하군요.  일단 실마리를 제공했으면 한번 살펴 보고 싶은게 인간의 기본 욕구 아닌가요?


    다니엘 12장은 수많은 신학자들이 그 비밀을 풀고자 애쓰고 애써왔던 연구분야 입니다.  한번 살펴 보시죠. 


    과연 주님이 우리에게 경건의 비밀을 공개해 주시는것일지 누가 압니까? 

  • ?
    그때 말고 2015.02.01 11:22
    다 때가 있다 .
    벼가 여물면 고개를 숙이듯 근데 지금은 그때가 아닌게 벼.
  • ?
    fallbaram 2015.02.01 09:55
    여백이 없어진 지구의 문제
    식량, 연료, 인구, 문화

    여백이 없어진 신학의 문제
    예언, 교리, 신조 (이슬람 스테이트)

    여벡이 없어진 가정의 문제
    건강, 부부 그리고 가족관계

    여백이 없어진 교회의 문제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진리와 진리 사이의 팽팽함

    아직도 여백이 필요하다
    그 여백은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으로
    채워야 할 공간이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자체가 바로 여백이다.

    십자가는 아직도 팔벌리고 기다리는 여백의 문이다.
    1844에 닫힌 문이 아니고
    아빕월에만 열리는 문도 아니다.

    지금도 열려 있다.
    제발 당신의 손으로 이문을 닫지 말것이다.
  • ?
    김운혁 2015.02.01 12:41
    세천사 기별은 닫힌문 기별을 전하는게 아니라 닫혀지고 있는 문에 관한 기별을 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이는 그의 심판 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닫혀졌다면 기별을 전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직 기회가 있다고 믿기에 전하는 것이죠.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시리라.

    계속 여백을 외치며 살펴 보는 일을 미루실건가요?

    "천국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주님이 민초 여러분들에게 천국 비밀을 아는것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저는 일반 개신교도들에게 이 기별을 전하는게 아닙니다.

    개신교도들이 저에게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고 말한다면 그건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화잇 여사를 통해 이미 재림의 시기를 말세에 알려 주실것이라는 약속을 믿는 재림성도들입니다.

    그런데 예신을 모르는 사람들처럼 "그날과 그때는 모른다"고 말해야 하나요?

    예신 그럼 왜 읽었나요?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천하를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십니다.

    아빕월을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허물치 아니하셨겠지만 이젠 천하를 명하사 아빕월, 유월절을 회복하라고 명령 하십니다.

    십자가를 찬송하고 감사하기 위해 아빕월을 회복하자는데 그게 외 이설로 들릴까요? 예수님을 높이기 위해 아빕월을 재건하자는데 그게 왜 거부감이 들까요? 참 이상하네요.

    그냥 안식일도 아니고 "위대한 안식일"이라는데 그게 하찮게 들리나요?

    성경이 위대하다면 위대한것입니다. 그 이유에 관한 여백은 마음으로 깨달아야죠.

    주님이 우릴 위해 죽음을 맛보셨는데 그 기념일을 지키자는것에 대해 반대하고 싶으신가요?

    아빕월 재건을 반대하는것은 "배은망덕"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광볼절 폐지 운동을 한다면 친일파로 몰릴것입니다.

    그럼 아빕월 15일 큰안식일 폐지 운동을 한다면 그건 무슨파일까요? 마귀파 아닌가요?

    마귀는 지난 2천년간 십자가의 영광을 가리우기 위해 끊임 없이 애써왔습니다. 2천년간 속아온 우리들 이제 더이상 속을 수 없습니다. 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무슨 결정을 했는지 살펴 보십시요.

    유월절 폐지!! 부활절 신성화!! 말이 부활절이지 사실은 이스터신의 날입니다.

    여리고를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린 큰 소리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송하고 외쳐야 합니다.

    아빕월을 회복 합시다.
  • ?
    깁스 2015.02.01 11:36
    화폭을 먹물로 다 채우지 않는 여백 의 묘미를 볼수 있는것은 동양 산수화가 아닐까 합니다.

    맘속에 자리 하는 성령이 우리가 그지혜가 필요할때
    믿음의 여백을 조화롭게 채워 주시겠죠...
  • ?
    fallbaram 2015.02.01 13:00
    생각지도 않았던 여백 하나가 거기 있군요.

    믿음의 여백이 존재하는한 우린 화목할 수 있어요 예수 안에서...
    아빕월 선지자의 마음엔 그런 여백이 없는지
    "배은망덕" "마귀파" 해싸면서
    막가파가 되고 있네요.
    딱한 사람
    도무지 여백이 없는 아빕!!!
  • ?
    김운혁 2015.02.01 13:31
    그런가요?

    질문 한가지 드리죠.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하만의 손에서 건져냄을 받은 후에 너무나 큰 감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흘러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잊지 않기 위해 부림절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부림절 제정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정상인가요?

    또 한가지 질문 더 드리죠.

    야곱이 형 에서를 속이고 도망가다 쓸쓸한 광야에서 홀로 죄책감 속에서 잠을 잘때 하나님의 사닥다리가 꿈속에서 보였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았다고 생각된 그 외로운 시간 주님이 그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꿈을 통해 확인한 그는 너무 감사한 나머지 돌비를 세워 벧엘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간 노예로 고통받아야 했을까요?

    그리고 430년이 마쳐지는날 출애굽 했죠.

    어린양의 희생으로 피가 문설주에 발라짐으로 그들은 출애굽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최대 명절은 바로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의 손이 그들을 430년간의 종살이에서 단 하루만에 극적으로 구원해 내신 그 능력을 기념하고자 그들은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들의 민족적 경험은 말세를 사는 우리들을 위한 실물 교훈 입니다.

    영원한 멸망의 운명에서 우리를 건져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은 (1)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경험보다 (2) 야곱의 경험보다 (3)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경험보다 훨씬더 크고 중대한 우주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세우신 아빕월 15일 안식일에 대해 화잇 여사는 하늘에 가서도 이 아빕월 15일은 영원토록 지켜지게 될것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 66:23).

    그런데 이 아빕월 15일을 역사의 폐허 속에 묻어버린 장본인이 바로 마귀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아빕월 15일은 당연히 재건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 할것입니다.

    "마귀파"라는 표현이 듣기 거북하신가요?

    본인이 지키지 못할 지언정 반대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주님의 십자가의 고귀한 사랑을 기념하는 기념 축제를 위한 날로 아빕월 15일을 하나님이 직접 정해 주셨는데 그걸 재건하는것에 대해 왜 반대 하고 싶을까요?

    이건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해야 이해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듣기 거북하신지 모르겠으나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주님의 "메모리얼데이"를 알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린다는건 배은망덕이 맞습니다.

    불신자들도 조상 제삿날은 잊지 않고 제사 지냅니다.
  • ?
    fallbaram 2015.02.01 15:12
    점입가경!
  • ?
    깁스 2015.02.01 13:42
    혹시, 가을 바람님이 그린 ?산수화가 있으시면 한장 부탁 드려도 될려지요.
    표고 해서 소중하게 액자에 걸어두고 많은분들과 감상 하고 싶습니다~~
  • ?
    fallbaram 2015.02.01 15:14

    깁스님
    사실 배우긴 동양화를 배웠는데 그만 유화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요즘엔 예수님 초상화를 그리는 정도 인데..
    그나마 글 쓰느라 그것도 잊어버리고 사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1
11045 189조원의 비극 걱정원 2015.02.04 274
11044 실낙원 후의 아담과 하와의 생애 그리고 질문? 하나 1 아기자기 2015.02.04 418
11043 수첩 공주의 비애 2 걱정원 2015.02.04 339
11042 제 17회 미주 재림 연수회 새벽별 2015.02.04 295
11041 Do you love me? 12 fallbaram 2015.02.04 461
11040 [만평] "신생 교주님들" 4 file 옛만평 2015.02.03 504
11039 산간(山間) 한적한 곳에서 궁벽한 거처들을 마련할 때 예언 2015.02.03 399
11038 [해월유록 중...] "소래산(蘇萊山)"과 정도령의 관계 문명 2015.02.03 379
11037 vip 목사 찾습니다 5 skeh 2015.02.03 938
11036 공황장애 불안극복 2015.02.03 431
11035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 4 남성 2015.02.03 397
11034 나도 갈거니까 3 아침이슬 2015.02.03 400
11033 박진하 목사 이단규정 5 콩나물 2015.02.03 820
11032 1844년이후 죽은자도 144,000인에 포함된다는 구절 9 file 루터 2015.02.03 305
1103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4일 수요일> 2 세순이 2015.02.03 354
110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3일 화요일> 1 세순이 2015.02.03 331
110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일 월요일> 1 세순이 2015.02.03 361
11028 나 천국 다녀 왔어요 4 fallbaram 2015.02.03 452
11027 실내에서 두릅 을 키워서 먹울수 있는 요런 방법. 6 file 깁스 2015.02.03 471
11026 다이빙벨 (2014) 상영중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부산 2015.02.03 367
11025 바로 네가 적그리스도(antiXrist)다! 헌신짝 2015.02.03 337
11024 "대통령 되면 내가 이거 다 할 겁니다." "공약은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나의 장점은 신뢰입니다." "지킬 수 있는 것만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5 file 신뢰 2015.02.03 369
11023 시조사 파주사옥 신축공사 입찰 공고 3 입찰 2015.02.03 493
11022 교회에 <엄청나게 많은 죄악>이 있습니다 2 예언 2015.02.02 300
11021 어버이연합 만큼만이라도 해봐~ 2 어버이연합 2015.02.02 521
11020 [만평] "청빙광고 일체사절" 2 file 옛만평 2015.02.02 400
11019 우리 하나님이 달라졌어요 - 짭쪼름(5) 3 아기자기 2015.02.02 434
11018 중2 수학 문제 3 수학 2015.02.02 485
11017 봉우리- 김민기 1 해람 2015.02.02 403
11016 댓글놀이에 빠진 선지자 7 김균 2015.02.02 497
11015 목숨 건 혈투가 시작된다 걱정원 2015.02.02 348
11014 변화산의 충돌 (복음서의 증언과 할머니의 증언 사이에) 7 fallbaram 2015.02.02 441
11013 [영상] 한국선수 폭행… '폭력축구' 우즈베크, 중징계 예상 Fair 2015.02.02 390
11012 말이 거친 사람은 말로써 오해를 사고, 1 말말말 2015.02.02 341
11011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곰팡이 2015.02.02 360
11010 세월호 농성장 습격 어버이연합, 간식 먹고 해산 2 연합 2015.02.02 442
11009 데스몬드 포드씨 오늘 86세 생일 7 김운혁 2015.02.02 478
11008 국정원을 걱정하게 하는 조재경 1 걱정원 2015.02.01 411
11007 이혼을 막아준 세족예식 2 임용 2015.02.01 358
11006 아바의 꿈 2 김균 2015.02.01 449
11005 누었던 자리로 돌아간 돼지 1 김균 2015.02.01 428
11004 온 하늘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3 예언 2015.02.01 232
110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2 세돌이 2015.02.01 323
110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1 세돌이 2015.02.01 326
1100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 1 세돌이 2015.02.01 343
11000 창세전에 택함이란? 3 하주민 2015.02.01 377
10999 아빕월 15일에 출발한 세월호와 지구호 1 김운혁 2015.02.01 299
10998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네 16 한국인 2015.02.01 526
10997 성공학 특강 3회 - 공문선 원장의 언어습관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운전 2015.02.01 398
10996 IS, 일본인 인질 참수 사건과 창 16장의 예언 2 밝은가르침 2015.02.01 417
10995 대한민국의 미래를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들의 모임 {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 어버이연합 2015.02.01 458
» 여백이 있는 책과 여백이 없는 책 10 fallbaram 2015.02.01 593
10993 재림교회 개혁파에 갔던일 9 김운혁 2015.02.01 453
10992 안식교 <= 이단 사이비종교 1 어버이연합 2015.02.01 421
10991 <자비의 천사>가 날아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징조 1 예언 2015.01.31 391
10990 북 아태 지회 회보지에 기고할 원고 예언 2015.01.31 375
10989 [성명서]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는 민주주의 파괴세력 대한민국 떠나라! 어버이연합 2015.01.31 290
10988 장사하는 집으로 실패한 안식교 - 두유 산업이나 라면 사업등의 식품 산업도 영어학원 병원 등 5 엘에이 2015.01.31 576
10987 안식교는 장사하는 집인지 하나님의 교회인지 구분이 어렵다. 2 엘에이 2015.01.31 558
10986 조선 최대에 노름꾼 4 야생화 2015.01.31 392
10985 기독교 이단 사이비 종교 명단입니다 참고하십시요 2 어버이연합 2015.01.31 1979
10984 인간관계 성공 조건- 인성 리더십: 박완순 박사의 창원시민 아카데미 자루 2015.01.31 388
10983 진실은.... 1 진실 2015.01.31 299
10982 친일파 후손의 역습. 1 역습 2015.01.31 378
1098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28일 수요일> 세돌이 2015.01.31 384
1098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27일 화요일> 세돌이 2015.01.31 303
1097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2015년 1월 26일 월요일> 세돌이 2015.01.31 300
10978 시들지 않을 꽃들... 2 ... 2015.01.31 379
10977 미국인이 만든 세월호 영상 ... 2015.01.31 340
10976 성 안과 성 밖 7 김균 2015.01.30 507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