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종교와 IS
이슬람의 종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지라 요새 전세계 테러리스트 뉴스로 떠들썩한 IS가 먼지 생각해 봤습니다.
왈터 바이스 라고 어메이징 디스커버리의 대표인데 이슬람 종교에 대해 여러 새로운 정보를 접했습니다.
우선 이슬람 나라에서 개신교 선교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법으로 금지 되어있는 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이슬람 종교의 많은 지역에 카톨릭 성당이 있는 사진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바이스 박사는 이슬람이란 종교는 카톨릭이 만들어 놓은 중동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로마가 그들을 뒤에서 배후 조종한다고 했습니다. 이슬람이란 종교에 쓰이는 상징들 전부 이교의 것들이며 그와 똑같은 상징들이 로마 카톨릭 성당에서 발견된 사진
들을 증거로 제시 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우선 이것을 가지고 앞으로 세계정세에 대해 예언적인 측면을 볼수 있는데요.
로마가 이슬람의 종교를 이용하여 전세계를 이슬람에 대항하는 대결구도 즉 악의 축 (이슬람과 동맹세력) 그리고 선의축 그리스도국가 연맹으로 세상을 공포와 전쟁의 도가니로 몰고가려는 수작 같습니다.
창 16: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창 16: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라 하니라"
창세기에는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마엘에 대한 예언이 있었는데 그가 들나귀처럼 되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했는데 위의 말씀이 현실에서 성취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 더 흥미로운 사건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던 장면입니다.
막 11: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막 11:5 거기 섰는 사람 중 어떤이들이 가로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 려느냐 하매
막 11:6 제자들이 예수의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막 11: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막11:8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가지를 길에 펴며
막 1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막 11: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에 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자 여기서 상징적으로 나귀가 이스마엘 자손이라면, 예수님은 분명 겸손함을 보이시기 위해 나귀를 타셨지만
이건 우연히 나귀를 타고 오시는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지금 전세계가 이슬람의 일부 세력의 잔인함에 대해 경악하고 있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별반 다를게 없는 로마 카톨릭은 마치 세계평화의 사도 처럼 전세계를 다니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짜놓은 듯한 전세계적인 대결구도 입니다.
예전 미국 부시 대통령이 911 사태후에 전세계를 향하여 우리편이든지 테러리스트들 편인지 정하라는 으름짱을 놓으면서 부터 어느 나라건 이제 미국편에 서든가 테러리스트 편에 서든가 강제된 편들기를 해야할 입장에 서게 되엇습니다.
예전 중세 시대 때에도 루터의 종교개혁시대때에 분노한 교황권은 전 유럽 국가들에게 군대를 소집하게 한후에 십자군을 만들고
그 군대로 종교 개혁을 막을라고 했습니다. 물론 십자군은 예루살렘 성지를 이슬람으로 부터 보호하려는 명목도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왠일 이슬람 군대 처들어 와서 종교개혁을 처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이슬람세력이 하나님의 백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장면이 창세기 37장에 나옵니다.
창 37:26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은익한들 무엇이 유익할까
창 37: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골육이니라 하매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창 37:28 때에 미디안 사람 상고들이 지나는지라 그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고 은 이십개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고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요셉이 형제들한테 미움 받아서 형제들이 죽여 버릴라 했는데 마침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가길래 유다가 그들에게 은 이십개에 팔자고 제안하는데 하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려서 다행히 목숨을 건집니다. 여기서도 이스마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 요셉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마지막 지금 세대에도 이슬람이 분명 사단의 세력이긴 한데 마지막 사건들에 관한 예언들 중에 이스마엘 자손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다니엘에 나오는 바벨론을 멸망시키는 메데 페르시아도 이스마엘 사람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레스도 예언되어있던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성전을 중건 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왕들 다리우스 아닥사스다 왕 전부 중동 사람들인데 아주 흥미롭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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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참수…아베 "테러 행위 강하게 분노" (종합)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3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IS가 공개한 약 1분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 고토 겐지는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다. 그 옆에는 칼을 든 채 복면을 쓰고 있는 남성이 서있다.
영국 억양을 사용하는 이 남성은 아베 신조 일본총리를 언급하며 "이길 수 없는 전쟁에 참여한 당신의 무모한 결정으로 이 칼은 고토 겐지를 학살할 뿐만 아니라 대학살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일본의 악몽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며 그의 죽음에 일본 정부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IS는 지난해 12월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억류된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의 안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IS가 고토 겐지를 참수했다고 주장한 것은 또다른 인질 유카와 하루나를 살해했다고 밝힌 지 약 1주일 만이다.
IS는 지난 20일 일본인 인질 2명을 억류하고 있는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72시간안에 2억달러의 몸값을 지불할 것을 요구한 데 이어 24일 유카와 씨가 살해됐다고 밝혔다. IS는 몸값 대신 요르단에 수감된 이라크 지하디스트 수지다 알리샤위의 석방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한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IS는 27일 새로운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알리샤위를 29일 일몰 때까지 터키 국경지역에 석방하지 않을 경우 요르단 조종사는 처형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요르단 정부는 카사스베 중위의 안위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알리샤위를 석방할 수 없다며 IS 측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IS가 일본인 인질의 살해를 주장한 동영상을 공개한 데 대해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역시 현재 해당 영상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날 IS가 자국 인질을 참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즉각 비난했다.
아베 총리는 1일 새벽 "극악 무도한 비열한 테러 행위에 강하게 분노한다"고 밝혔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며 "그 죄를 추궁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연계할 것이며 일본은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격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같은 행위를 단호하게 비난한다"며 관계 각료 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대응 방침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