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찔찔 흘리던 때에 오리고기 먹으면, 돼지고기 먹으면 죽는 다고 배우고 살아온 내 인생 돌아보니 참 그렇구나.
이제는 들어 보니 그때 (반세기전) 지도자들이 잘 모르고 가르쳤다고 그러네......
향후 반세기 후엔 지금의 식자(진리좀 안다고 떠드는이들) 들이 또 잘못 알고 가르쳤거나 주장 했다고 그런 일이 있을라나 ?
없다고는 장담 못 할텐데.......... 지금 아는게 다가 아닐진데......
종교 특히 진리좀 안다고 주장펴는 이 교단 사람들은 인간이 사는 건지 신을 위해 사는 인간인지 모르겠다.
자고 새면 예수재림만 얘기하니.......
사는건지 뭔지 도통 모르겠네.....
오로지 천당 갈려고 사는건지.......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 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한국인님은 예수님 왜 믿으시나요?
저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 믿습니다.
요 17:3대로 영생은 하나님을 섬기고, 배우고,알아가고, 사랑하면 우리에게 주어진다고 약속 하셨죠.
만약 우리의 소망이 이생 뿐이면 "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 (고전 15장)
사람의 가르침에 좌지우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창조 될때부터 하나님을 위해서 창조 되었습니다.
요 9장 3절도 관련이 있겠구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장 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