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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수준을 알고 싶으면 그 사회가 죄수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라.한문장 (Famous Saying)

Fyodor Dostoevsky (효도르 도스토예프스키)
Fyodor Dostoevsky (효도르 도스토예프스키) 

The degree of civilization can be judged by observing its prisoners.듣기

해석

문명의 수준을 알고 싶으면 그 사회가 죄수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라.

주요단어

듣기civilization문명단어장에 추가하기
듣기prisoner죄수, 포로, 수감자, 재소자, 범죄자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

1. 국방부는 앞으로 만들어지는 군가에는 '사나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군과 다문화가정 출신 장병이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그렇게 예민하게 굴 필요가 있을까? 가로치고 여군을 넣든, 아가씨를 넣든 하면 될 것을... 쓸데없는데 너무 민감하게 구는 건 아닐까? 

2. 인천의 한 산부인과 직원이 의료기기인 고압멸균기를 이용, 계란을 삶고 인증샷을 SNS에 올렸습니다. 
해당 산부인과에 대해 위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술실 생일 파티 인증샷부터 요즘 병원들이 왜 이러지? 보육교사들부터 간호사까지 왜들 그러세요~~ 자중자애 하시죠!! 

3. 국내 저비용 항공이 출범 10년을 맞이했습니다. 
항공사들은 국제선 노선 진출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대형항공기 도입에 나서고 있어 여행객들도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경쟁사가 늘면 가격 경쟁도 생기고 소비자 입장에선 환영할 일인듯... 근데 항공사 사장 일가 탑승할 때는 승객들 한테도 미리 알려주면 좋겠다. 그래야 가려 타고 그러지... 

4. 한 남성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 저장소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고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논란입니다. 
욕도 안나온다 이제... 이 정도면 정신병자라고 봐야겠지? 미친 개xx 같으니라고... 

5. 저소득층이었던 사람이 중산층 혹은 고소득층으로 이동한 사람의 비중, 즉 빈곤탈출률이 22.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네. 그래도 20% 넘게 빈곤 탈출에 성공한다니 말이야... 나도 희망을 가져봐야겠다. 

6. 30대 세무공무원이 성매매업소에서 알게 된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성 노예 각서'를 작성, 성관계를 강요하다 적발됐습니다. 
자신의 전산망을 통해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세상이 점점 잔인해지고 수법 또한 지능화 되는 것 같아 겁난다. 그것도 나랏돈으로 월급 받는 사람들이라니... 에휴~ 

7. '전두환 추징법'으로 사건과 관계없는 제3자가 재산상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법원이 헌재에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했습니다. 
친절하기도 하여라. 그 제 3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백이면 백 전부 전두환 때문에 재산 증식했다고 본다 나는... 아니야? 솔직히 얘기하라 그래~~ 

8. 올해 대기업이 신입사원을 평균 31% 덜 뽑는다고 합니다. 
채용규모는 작년보다 2.3% 감소하고 10곳 중 1곳은 '아예 채용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춘들은 어쩌면 좋나... '그래도 당신들이 희망입니다'라고 하면 위로가 될라나? 

9. 공연 ‘난타'가 누적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공연에 소모된 칼만 1만 8,975자루에 이르고, 오이 31만 2,900개, 양파 12만 5,160개, 도마 2,070개가 사용됐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딴 데는 몰라도 주방용품점이랑 농협에서 표창해야 할듯 합니다. 최고에요~ 

10.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이 지난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178.2그램으로 밥 한 공기를 쌀 100그램으로 가정했을 때 하루에 두 공기도 먹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아침 건너 뛰고 점심 한 공기, 저녁은 그냥 안주에 술... 나만 그런가? 

11. 경북 안동의 한 초등학교가 신입생 예비소집을 하면서 거주 아파트별로 줄을 세워 논란이 된 가운데 3년 전 이 학교가 들어서면서부터 일부 아파트 학부모들이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구분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분양아파트 학부모들이 '임대 애들은 입학시키지 말라'는 요구였다고 하네요... 이것도 갑질 맞지요? 내가 안동 살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이 사나 가서 얼굴 좀 보고 싶네... 

12. 삼성을 긴장시키는 법안이 2월 초에 나올 예정입니다. 
박영선 의원이 불법취득한 주식을 통해 얻은 시세차익을 환수하는 특별법, 일명 ‘이학수 특별법’을 2월초 발의하겠다며 '이재용 3남매를 포함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 법이 통과될 수 있을까? 국회에 앉아계신 의원님들이 과연... 혹시나 하지만 역시나 겠지~ 

13. 정유사들이 휘발유 공급 기준 가격을 이번주에는 리터당 11원씩 올렸습니다. 
지난주 두바이유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휘발유 제품 평균가격이 전주 대비 올랐기 때문입니다. 
내릴 때는 현 재고량이 어쩌고, 미리 매입했던 기름값이 저쩌고 하더니 올릴 때는 가차없구만~ 

14. 안동의 '버버리' 찰떡이 상표등록을 거절 당하자 이에 불복하고 '상표등록 출원 거절 결정 불복' 심판을 청구하고 이에 승소했다고 합니다. 
버버리가 벙어리라는 안동지역 사투리로 이 떡의 유래가 80여 년이나 된다는데, 패션 버버리는 그동안 굿이나 보고 떡이나 챙겼나 보네... 

15.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일반 닭을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닭으로 속여 학교 급식업체 등에 납품한 업체 대표와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닭이 문제야 닭... 한번만 봐달라고? 닥쳐!! 

16.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구조개혁과 관련해 '욕을 먹더라도 추진하는 것이 청년층과 국가 장래를 위해 현 세대가 짊어져야 할 과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욕먹고 있는데... 뭘 모르시나바... 더 욕먹기 싫으면 그 과업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7.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국세청 직원의 44%가 신분을 속여 징계를 회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1년 1월부터 작년 8월까지 3년 8개월간 244명이 적발됐고 이중 107명은 공무원 신분을 속여 소속 기관에서 비위사실 조차 파악을 못해 미징계 처리 되었으며 일부는 승진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금 탈루하고 감추는 거 쫓아다니시던 노하우가 여기서 발휘된 건 아니겠지? 지금이라도 징계하고 승진 취소하는 걸로~ 

18.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일본 731부대에게 전수받은 세균무기를 사용했다는 내용의 ‘니덤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미군 알기를 무슨 구세주 알듯 하는 건 좋은데, 전쟁에서는 그 어떤 도덕적 잣대를 갖다 되서는 안된다는 발상은 인간적으로 하지 말자... 그건 승자들이 하는 괴변일 뿐... 

19.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전보죄관 아들인 강 모 씨가 어제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체포되었습니다. 
장소와 목표를 직시했으니까 이석기에 비추어 보면 내란선동에 해당하겠군... 9년 징역형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20. 앞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현장조사를 거부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이런 건 아주 잘하는 일이라고 봐... 진짜 절대 제발 아이들 좀 때리지 말아주세요~~ 

21.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3년 전보다 행복해졌다는 조사 결과를 여성가족부가 내놨습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서 조사 방법을 따져봤더니 꼼수가 숨어 있었습니다. 
조사 대상에서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은 줄이고 중산층 가정 청소년은 늘린 겁니다. 
정성은 갸륵하다만 눈가리고 아웅거리지 말아라... 그럴 시간에 진짜 아이들을 위해 잠깐이라도 고민 좀 하시지 그러냐~ 

22.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상조 업계 최초로 상장을 추진합니다. 
미국에서 IQ 70의 지적장애인 사형 집행을 앞두고 논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져 29.7%라고 합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4월로 늦춰졌습니다. 
노조 설립 방해 의혹 혐의의 이건희 회장이 무혐의 처분 됐습니다. 
심은하 남편 지상욱씨가 새누리당 서울 중구조직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표준 FM 라디오 송신기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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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 2015.02.02 18:05
    11. 경북 안동의 한 초등학교가 신입생 예비소집을 하면서 거주 아파트별로 줄을 세워 논란이 된 가운데 3년 전 이 학교가 들어서면서부터 일부 아파트 학부모들이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구분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분양아파트 학부모들이 '임대 애들은 입학시키지 말라'는 요구였다고 하네요... 이것도 갑질 맞지요? 내가 안동 살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이 사나 가서 얼굴 좀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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