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의 꿈
나는 꿈과 부를 노래가 있답니다. 어떤 고난도 뚫고갈 수 있는..
당신도 아름다운 동화의 경이로움을 본다면 실패해도 당신은 미래를 잃지 않을겁니다.
나는 천사를 믿습니다 모든 걸 볼 때도 좋은 것만 보이게 하는 그런 천사
나는 천사를 믿어요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물을 건널겁니다
나는 꿈을 품고 있답니다
나는 꿈과 환상이 있습니다. 어려운 현실을 딛고 일어설..
나의 그런 목적지가 갈길이 너무 멀어 어둠 속에서 헤매도
그럴 가치가 있게 만듭니다.
나는 천사를 믿어요
모든걸 볼때도 좋은것만 보이게 하는 그런 천사
나는 천사를 믿어요
나에게 기회가 왔을때 물을 건널겁니다-
나는 꿈을 품고 있답니다
원문이다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fantasy
To help me through reality
And my destination makes it worth the while
Pushing through the darkness still another mile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나는 아바의 노래를 좋아한다
노래 가운데 이 노래 I have a dream을 제일 좋아한다
mp3로 노래를 들으며 걷는 등산길도 즐겁다
맘마미아로 만들어진 뮤지컬도 재미있었다
탱고가 어쩌고저쩌고 한 전정권 목사보다 난 유행가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그런다고 천사가 날 미워하거나 날 멀리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다
옛날 영화관에서 나오다가 목사님을 만난 전도사시절 기겁을 했지만
그 외에는 겁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요즘 경쾌한 리듬의 노래가 좋아지는 것이 왜일까?
평생을 그렇게 못해보고 살았던 과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쳐서
나도 좀 지나치게 요즘을 보내는 것 같은데
사람들 사는 게 여기서 저기 모두 같더라 하는 말이다
나도 꿈과 부를 노래가 있다
나의 꿈은 먼 훗날의 이야기 아닌 지금의 꿈이다
비교적 간단하게 건강을 누리면서 삶의 저녁노을을 보고 싶다
갈 때는 우리 어머님 꿈처럼 자는 듯 데려 가시도록 기도하련다
내 건강에 넘치듯 등산을 미친 듯이 하는 것은 오랫동안 병치레 하기 싫어서이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는 말씀처럼
나도 그렇게 가면 좋겠다
만약 그게 안 되면 내가 원하는 대로 정리할 거다
그건 어디까지나 내 신앙의 힘이라 믿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본다
천편일율적인 신앙이 이젠 싫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저주의 길도 선택하도록 자유를 주셨는데
덤으로 사는 인생은 싫다
나에겐 꿈이 있다 그리고 노래도 있다
내가 부를 자유의 노래 천성의 노래 그리고 사랑의 노래가 있다
아바의 꿈처럼 나를 해부해 보고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