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입니다.
오늘 포드씨가 86세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2300주야에 대한 예언해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데스몬드 포드씨...
저는 그분의 주장에 다 동의 하지 않습니다만 , 화잇 여사를 통해서 주어진 2300주야 예언 해석이 있음에도
성경에 비추어서 생각할때 틀렸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을 솔직히 밝히고 지적하는 자세는 배울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재림 교회는 화잇 여사의 글에 대한 맹목적 맹신을 버려야 합니다.
대신에 그녀의 글을 성경으로 점검하며 확인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것은 화잇 여사도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2300주야의 끝은 1844년 니산월 1일 입니다. 봄입니다.
1844년 10월 22일은 2300주야 예언과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주님은 지상봉사동안 두번의 성전 정결 모두 유월절 기간에 하셨음을 생각해 봅시다.
기산점이 잘못되어 이런 오류가 재림 교회 안에 들어온것입니다.
기산점이 잘못되어 2300주야의 끝도 틀린것이고, 더 나아가 십자가 연도도 틀린것입니다.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을 두눈 크게 뜨고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151년이란 세월을 재림교회는 지내왔습니다.
교단적 수치 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침례와 광야에서의 시험과 가나의 혼인 잔치는 주님의 공식 봉사 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 2:4
주님은 유월절에 성전 정결을 시작하시면서 그분의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착수하고 계셨다고 화잇 여사가 언급 합니다.
그분은 3년간 공중 봉사 하셨습니다. 서기 27년 니산월 1일에 봉사를 시작하셔서 서기 30년 니산월 14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수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