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면 내가 이거 다 할 겁니다." "공약은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나의 장점은 신뢰입니다." "지킬 수 있는 것만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이거 다 할 겁니다." 무슨 설명없이 어버버버 하다가 끝낸 문재인, 이정희와의 토론 후 그 다음달 헤드라인뉴스는 '바보 박근혜, 대통령이 뭘 하는 건지도 모르다."라고 나오는 건데, 갑자기 2시간 후, 즉 밤 11시에 경찰이 기자들을 갑자기 모아놓고 기자회견을 한다. 국정원 여직원 관련 수사는 국정원과 관계없는 개인이 한 거라고, 민주당이 국정원 여직원을 가뒀다고. 그 다음날 아침 뉴스는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경찰의 거짓 기자회견 내용으로 쫘악~~~

당시 경찰청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사장으로 있는 영남대학교 이사였던 김용판인가 누군가 였지 않나? 잘못된 정보라면 어느 분이 댓글을 달아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