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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humanity ( 12 )

바로 이것이다.

그래 맞아 사람이 우선이다.


요즈음 국제시장 이라는 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첫 장면은 그 유명한 흥남부두 철수 작전으로 시작한다.


한국 군인 한 사람이 미국인 선장에게 애원하는 장면이다.


미군과 한국군이 철수한다는 소문을 듣고 구름처럼 모인 피난민들을 위하여

거의 울부짖으며 애원하는 그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한다.


자기 동족을 위한 그 절규가 압권이란다.


한국 군인은 애원하다시피 선장에게 조르고 또 조른다.

결국은 미국인 선장은 배에 실은 무기와 물자들을 도로 내리고

한국 군인의 요구대로 부두에 모인 피난민들을 태운다.


서로 타기 위해 아수라장이 벌어진다.

생명을 건 처절한 몸부림이다.


동족을 배에 태워야 한다는 그 절규 그 장면이

영화 상영내내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달구었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다

그래 맞아 사람이 우선이다.


무기와 군수 물자가 우선이 아니고 사람이 우선이다.

재물이 우선이 아니도 사람이 우선이다.


배가 항구를 떠나자 비행기의 폭격이 시작된다.

부두에 내려 놓은 군수 물자들이 불타는 장면이 장관이다.


이제부터 흥남부두 철수 작전의 옛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계속 할 것이다.


1950 년 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를 기억할 것이다.

흥남 부두 철수 사건을 노랫말로 삼은 것이다.


최근 인기를 거듭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국제 시장에서도 첫 번째 사건으로 흥남부두 철수를 다뤘다.


1950 년 12 월 23 일 흥남 부두에는 살기 위해 정든 고향을 등지고

모인 피난민들로 가득했다.


피난민들은 눈보라가 휘날리는 추운 날씨를 체감했다.

오로지 목숨하나 건지기 위해 가족끼리 모여들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 전쟁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진

해상 작전 ‘흥남 부두 철수’작전이다.


때는 1950 년 12 월, 6.25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동북부 전선

(함경남북도 일원) 에서 작전 중이던 아군 주력 부대(국군, 유엔군)가

흥남 항을 통해 대규모의 해상 철수를 단행한 것이다.


멕아더가 그리 철수 명령을 내린 것이다.

아군은 불법 개입한 중공군이 전면 공세를 감행했기 때문에 후퇴가 불가피했다.


이 흥남부두 철수 작전에 마지막으로 투입된 화물선이 메러디스 빅토리 호다.

배는 2004 년에 ‘단일 선박으로 가장 많은 생명을

구출한 배로 선정되어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기도 한다.


메러디스 빅토리 호는 선원 60 명의 7,600 톤급 화물선으로서

2000 명 정도가 승선 한도였다.


하지만 아직도 남은 피난민들의 줄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었다.

곽 홍 당시 미 해병 군의관은 어느 방송 인터뷰에서

아주 진을 치고 있는데, 몇 천 명, 몇 만 명이 넘는 줄이었다고 회상한다.


당시 미 10 군단의 고문이었던 현 봉학 의학 박사가

선장인 레너드 라루 에게 한 설득 내용이다.

( 앞에서 언급한 한국 군인이 바로 이 사람이다. )


"우리가 이들을 버리고 간다면 이들은 적에게 몰살당할 겁니다."


"피란민을 버리고 가야 한다면 국군이 걸어서 철수하겠습니다."


미 10 군단 지휘관인 에드워드 알몬드 장군과 레너드 라루 선장은

현 봉학 고문의 설득에 감동을 크게 받았다.


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구하라.


이것이 라루 선장의 명령이었다.


선원들은 배에 실었던 군수물자와 무기 등을 도로 부두에 내리고

부두에 모인 마지막 피난민 1 만 4000 여명을 승선시켰다.


마지막 피난민들을 태운 배는 흥남부두를 떠난 지 3 일 만에

12 월 25 일 거제도 장승포항에 도착한다.


피난민들은 영하의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서로 의지했고,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이 오히려 배 안에서 5 명의 새 생명이 탄생한다.


당시 미국 선원들은 배에서 갓 태어난 아기들에게

김치 1 에서 김치 5 까지 차례로 이름을 붙여 줬는데,

마지막에 태어난 김치 5 는 이 경필씨로 아직 거제도에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 배가 떠나자 미군이 흥남 부두를 폭파시켰고,

남아 있던 피난민 약 10 만 명은 떠나는 배를 보며 울부짖기도 하고,

바다에 몸을 던지기도 한다.


남은 피난민들이 어떻게 됐는지 공식적으로 전해진 바는 없다.

‘흥남부두 철수 작전’은 약 10 일간 10 만 5000 명의 병력과

1 만 7 000 대의 차량을 비롯한 대부분의 장비와 물자를 옮겼을 뿐 아니라,

북한 피난민 9 만 1000 명 등을 포함해

수많은 피난민을 탈출시킨 세계적인 역사적 사건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레너드 라루 선장은 명을 다할 때까지 수도사로 살았다고 한다.

흥남부두 철수 사건 당시 레너드 라루 선장의 수많은 생명을 구한 현명한 판단력은

사람이 우선이라는 귀중한 교훈을 후대에 남겨준 것이다.


주님은 이 땅에 계실 적에 항시 사람이 우선이었다.

주님은 언제나 사람 중심의 사역을 하셨다.

율법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폭탄 발언이 그것이다.

그 당시에는 이해하기가 거의 힘든 엄청난 발언이다.


당시 그들은 짐승이 구덩이에 빠지면 안식일에도 건져낸다

그러나 안식일에 병든 자를 고치는 주님은 비방하였다.


그들에게는 사람이 우선이 아니고 짐승이 재물이 우선이었다.

주님께서 그들의 이런 잘못된 생각을 나무란 것이다.


안식일에 병든 자를 고치는 것이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맞지

어떻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존재 한다는 말인가 ?


주님은 안식일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계속하여 병든 자들을 고치셨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주님은 안식일을 범한 자였다.


율법을 어기는 죄인중의 죄인이었다.

율법을 어기는 자

안식일을 범하는 자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사람 중심의 사역을 감당하셨다.


예수님의 눈에는 언제나 어디에서든지 사람이 우선이었다.

이 점이 주님의 인간미고 주님의 사람 냄새이다.


율법의 핵심을 사랑이라고 바르게 정의 내리시는 분이시다.


안식일이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고

형식에 사로잡힌 그들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안식일이 오히려 기쁨이 아니라 엄청 무거운 짐이 되어 버린 것이다.

사람이 우선이 아니면 그 모든 것은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된다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은 법이었다.

규정이었다.

생명력이 없는 조문들에 얽매이는 법률행위였다.


법조문을 따져서 어떻게 죄인 만드는가에 관심이 더 많았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견디기 힘든 삶이었다.


어떻게 하면, 그 안식일의 규정에 저촉되지 않고 살아가는가?

아주 힘든 인생살이였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즐거운 것이 아니라,

마치 장애물 경기와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주님에게는 안식일은 살리는 날이다.

생명을 부어 주시는 날이다.

자유의 날이다.

배고픈 자를 먹이고,

연약한 자가 강함을 얻는 날이다.


안식일은 법을 위해 있는 날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제정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날이다.


바리새인들에게는 안식일은 법이지만,

예수님께는 생명이다.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은 짐이지만,

예수님께는 자유였다.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은 죄인 만드는 법조문들이지만,

예수님께 안식일은 죄인이 다시 살아나는 생명의 날이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법과 사랑의 의미를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신 율법을

사랑이 메말라 버린 법조문으로 바꾸어 버린 죄를 지적하려 하신 것이다.


사랑이 없는 법, 사랑하지 않는 모든 규정과 규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다.


재림 교회에 무거운 짐이 무엇인가 ?

이 교회에는 그런 짐들이 존재하지 않는가 ?

우리 깊이 살펴볼 일이다.


사물의 체계 라는 하는 책이 있다.

쟝 보드리야르 - 불란서의 파리 대학의 유명한 교수가 지은 책이다.

사회 이론으로서는 대표적인 분이라고 한다.

그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자본주의 사회 사람들은

그 기능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소비한다.


기능이냐 의미냐?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가 자동차를 타는데 티코가 있고 그랜저가 있다.

왜 하필이면 티코가 아니고 그랜저냐? 비싸고 기름도 많이 먹는데.

물어보면 대답은 "아 그게 안전하니까" 사고 날 때 보면 거기서 거기다.

또 그런가 하면 승차감이 어떻고 적당한 얘기를 한다마는 솔직하지 못하다.


솔직한 것은 권위주의 때문이다.

티코를 타고 다니면 무시당한다.


호텔에 가서 밸레이 파킹(Valet Parking)을 하려고 하면은

티코는 안 받아 준다.

아무리 팁을 준다고 해도 어림도 없다.


고급차를 타고 들어가면 아이들이 저마다 나와서 몰고 가겠다고 한다.

이런 맛에 좋은 차를 타는 것이다.


기능이 아니라 의미라는 말이다.

그 영향으로 이 사회는 온통 황금만능주의가 지배를 한다.


재물이 우선이다.

명예가 우선이다.

그래서 갑질이 발생하는 것이다.


사람이 우선이 아니다

사람을 우선으로 하면 늘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사람이 우선이다.


돈이 우선이 아니다

성경 교리가 우선이 아니다

규례나 제도나 팔레시나 기관이 우선이 아니다

교회의 법이 우선이 아니다 결단코 우선이 아니다


주님처럼 사람이 우선이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가 우선이다.

가난한 자가 우선이다.

버림받은 자가 우선이다.

병든 자가 우선이다.

사회적 약자 고통당하는 자가 우선이다.


주님은 마태복음 5 장에서 이 사실을 웅변으로 말씀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핍박을 받는 자


주님 곁에 머문 그 사람들

주님께서 그토록 애정을 가지시고 사랑을 하신 그 사람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언제나 그 당시 사회적 약자들이었다.


세리와 죄인들이 주님 주변의 늘 머물던 사람들이었다.


약자 눈 먼자 귀신 들린자 - 소외된 사람들

병든 자 - 버림 받은 자들

천한 직업을 가진 자들이 언제나 주님의 친구였다.


십계명의 중심이라고 말하는 넷째 계명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십계명 전체도 결국은 사람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말이다.


죄를 지은 사람들이다.

약한 자들이다

버림 받은 자들이다,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들이 율법보다 위에 존재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은혜이다

이것이 아가페의 사랑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명제 앞에는

그 누구도 어떤 것이라도 설 자리가 없다.


그 어떤 존재의 명분도 일순간에 사라진다.

블랙홀이다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은혜의 블랙홀 말이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라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명제를 선포하시고

몸소 그것을 실천하신 분이 우리 주님이시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전통적인 안식일도 과감하게 버리시는 주님이시다.

( 물론 당시 유대인들이 보는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

이 일로 유대인들의 미움을 더 받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이 우선이라는 주님의 심정은 변함이 없으시다.

그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

인간이 우선이고 죄 지은 죄인이 우선이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힘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다.

주님의 심장에는 사람이 죄인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눅 15 장에는 이런 주님의 뜨거운 가슴이 잘 나타나있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이 귀하여 나서는 목자이신 주님이시다

나머지를 두고서 오직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위하시는 주님이시다

잃어바린 동전을 찾기 위해 온 심혈을 기울이시는 주님이시다.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령으로 죄인을 기다리신다.

단 한 영혼이 범죄 하였을지라도 주님께서는 분명 십자가를 지셨을 것이다.


사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의 심정 - 약자에 대한 부탁의 말씀

우리는 듣고 또 들어야 한다.


소자에게 한 일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곧 주님의 마음이고 주님의 사랑이다.

한 영혼의 가치를 이시기에 기꺼이 찾아가시는 주님이시다


한 영혼 삭개오를 일부러 찾아가시는 주님

사마리아 한 여인을 만나시기 위해 우물가에서 기다리시는 주님

갈릴리 바닷가에서 밤새워 제자들을 기다리시는 주님이시다


주님의 관심은 그들의 실수나 그들의 행동이 아니다

주님의 관심은 오로지 그들의 구원이다.

구원 받아야 할 귀한 존재 가치를 보시는 것이다.


호세아 6 장 6 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우리가 믿는 하니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

사람을 우선시 하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줄 알았다.

안식일 규정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줄 알았다.


제사를 지내며, 번제물을 드림으로 자신들이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착각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사랑이고 인애이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다.


법은 필요하다.

법이 없이는 우리가 얼마나 추한 죄인인지를 깨달을 수가 없다.

법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부어 주셔서,

우리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는지를 알 수가 없다.

법이 없으면, 십자가가 왜 필요한지를 깨달을 수가 없다.

법이 없으면, 질서가 없다.

그러나 법은 법일 뿐이다.


법에는 생명이 없다.

교회는 법 위에 세워진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위에 세워진 주님의 몸이다.


교회가 법, 법 하면,

그 순간부터 교회는 더 이상 참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바리새인들의 허물이 바로 여기 있었다.

그들은 사람을 생각하기 보다는 법을 먼저 생각했다.


법을 우선시 한 것이다.

법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켰다.

사람을 이용해서 법을 지키려고 했다.


하나님은 법의 하나님이 아니라,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제사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과 봉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규정의 하나님이 아니라, 섬김과 희생의 하나님이시다.


합법이냐? 불법이냐?

그것 따지기 전에 먼저 사람을 먼저 사랑을 말해야 한다.


그 사람이 죄인이냐? 아니냐? 따지기 전에

먼저 그가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누가 잘못했느냐?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싸우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일로 인하여 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실적 위주의 교회를 바라지 말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얻으며,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참된 교회이다.


얼마나 구제를 많이 했느냐?

얼마나 선교를 많이 했느냐?

얼마나 멋진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힘을 얻고, 용기를 회복하고, 새롭게 살 결심을 하며,

거친 삶에서 받은 상처를 치료받고 있느냐?

이러할 때 교회가 진정으로 교회다운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찾아와 위로 받는 교회

먹고 살기 힘든 상처받은 이들이 와서 희망을 갖는 교회

능력있는 사람만이 대우 받는 곳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 안에서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로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가 진정 하나님의 남은 교회이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선하신 뜻이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 교회들을 향하신 명령이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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