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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군 성폭행사건과 관련해

1군 사령관 육군 대장이 한 말이 보도되고 있다. 


인용:


육군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장 사령관은 “지금 이런 사고를 저지른 남군들, 가해자입니다. 남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군들에 대해서도 수차례에 걸쳐서...... <중략>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을 수 없이 교육을 했지만...... <중략> 처음에 잘못된 것을 본인이 인지했으면...... <중략> 본인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명확한 의사표시를 했어야 했고...... <중략> 그래서 여군들에 대해서도 보다 정확하게......<중략> 허용 안 되는 것에 대해 좀 더 다시 한 번 정확하게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이런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 나라의 군대를 이끌고 있다. 

모르긴 해도 군대 뿐 아니라 학교, 직장...

그리고, 아서라,  교회도 그럴 것이다. 


그 육군대장에게 묻는다. 


병사들 사이에서의 폭력은 어떤가?


때리는 놈 가해자는 가해자지만

맞는 놈이 싫다고 의사 표시를 분명히 했더라면 안맞았을 것인가? 


당신들은 남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는가?

맞는게 싫다고 분명히 의사표시 안한 졸병의 잘못도 있다고?


그런데 왜 여자들에게는 그렇게 해야 했었다고 하는가?


당신들은 폭력을 이해하는가?


성폭력이 폭력인지도 모르는 사회

그것을 남성적 마초 자부심으로 미화해온

나르시시스트적 문제아들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설치는 사회

한국이나 이슬람뿐이 아니다.

내가 사는 미국도 그렇다. 

안식일교회내의 학교도 그렇다. 


우리의 갈길이 멀다. 


밑의 사진은 

한겨레 신문 화보집에서 퍼온 사진이다. 


북조선에게 배워라


Screen Shot 2015-02-06 at 6.48.32 AM.png





  • ?
    피해자 2015.02.06 09:57
    내시로 만들어야 함.
    유죄로 확정되면
  • ?
    김원일 2015.02.06 16:12
    아멘, 그리고 또 아멘!!!
  • ?
    김균 2015.02.06 17:53
    사진 한 장 놓고 북한군 동성애라는
    조선 티비 못보셨군요
    조선 티비에는 북한군의 동향이
    북한주민이 북한의 매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잘 갈켜줍니다
    어떤 때는 "내가 북한에 언제왔지?" 하는
    신기루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선티비는 평양티비보다 북의 사정을 더 잘 방송합니다
  • ?
    글쓴이 2015.02.06 18:02
    조선 티비라는게 있습니까? 조선일보에서 하는 티비인가요 아니면 북쪽에서

    위 포스터에 NO 라는 영어 단어가 있네요.

    북한의 제 1 외국어가 영어랍니다.
  • ?
    김균 2015.02.07 00:04
    조선티비는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종합편성체널=종편=입니다
    거기서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북한 이야기로 판을 짭니다
    탈북자를 교육시켜서 벼라별 소리 다 합니다
    국정원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일급 정보도 그들 입을 통해서
    자기가 북한에서 본 것처럼 들은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신기한 티비입니다

    위 포스터는 한겨레신문에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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