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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537>

 

마음

사람의 성채(城砦)이다.

 

생명사망의 문제가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이 순결해지기 전에는

사람이 성도들과의 교제에 있어서

어떤 몫도 담당하기에 부적합하다.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는

영혼을 돌보지 않고

죄악 가운데 머뭇거리고 있는 자들

누구인지 알지 못하시는가?

 

각 사람의 생애에서

가장 은밀한 것들을 보는 한 목격자가

지금껏 없었던가?

 

 

나는

어떤 남자들이 여자들과 소녀들에게 하는 말,

아첨하는 말, 속이고 황홀하게 하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없었다.

 

사탄은

영혼들을 파괴시키기 위하여

이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

 

그대들 중 어떤 사람들은

이와 같이 함으로

사탄의 대리자가 될 수 있었다.

 

만일 그대들이 그렇게 된다면

그대들은 이 일들을

심판에서 대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천사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결코 바쳐지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 안에 계시지 않다.

진리가 거기에 있지 않다.

 

그 자리는

기만거짓에 의하여 점령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지지 않고 실천되지 않고 있다.”

 

 

마음에 작용하고,

교회들과 나라에 역사하고 있는

사탄의 현재의 활동

예언을 탐구하는 모든 학도들을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

 

끝은 가깝다.

우리 교회들은 일어나야 한다.

 

회개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

교인들의 마음 속에서 경험되어져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깊은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죄의 용서

예수님의 죽음의 유일한 결과가 아니다.

 

예수님은

죄를 제거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죄의 파멸로부터

인간의 본성 회복시키고, 다시 아름답게 만들고, 소성시켜서

하나님 앞에 서기에 적합하게 만드시기 위하여

무한한 희생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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