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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ctator.org/archives/2010/10/04/mennonite-takeover


미국의 한 감리교 계통의 지도자가

메노파-재침례파의 전통을 이은 사상가들이 

미국 기독교를 정복하고 있다고

걱정한다.


그는 메노-재침례파 교인들의 중심 사상을 

평화주의로 꼽는다.


스탠리 하우어와스

존 요더

그렉 보이드

짐 왈리스

셰인 클레이본 


소위 복음주의의 좌익의 

영향력있는 인물들이다.

저들의 평화주의가 

이제 복음주의 지식층의

새로운 정통이 되어가고

걱정한다.


이상한 걱정이다.


메노-재침례 전통의 기독교인들

세계에 한 2백만있다고 한다.

16세기 저들의 조부모들이 한 것처럼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었으나

세상을 향해

급진적인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참전은 하되, 집총은 안되고

금주, 일요일법 반대 운동은 하되, 정치 참여는 하지 말라고, 

엉거주춤 하는

세계 천5백만의 재림교회보다

백배 낫다.


메노-재침례파가 재림교회를

뚜렷한 평화주의로

잡아 먹었으면 좋겠다.


  • ?
    김주영 2010.11.20 19:56

    그러나 미국 기독교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Evangelical 들은 아직 너무 호전적입니다^^

    둥근세상님,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 ?
    둥근세상 2010.11.21 08:53

    Evangelical의 호전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이 하나 여기있네요.

    http://www.politicsdaily.com/2010/11/20/christian-right-activist-blasts-medal-of-honor-as-feminized-s/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적군을 죽인 사람에게만 훈장을 줘야한다고,

    또 훈장이 너무 예쁘고 여성스럽다고,

    한 복음주의자 칼럼니스트가 야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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