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진리

by 파수꾼과 평신도 posted Feb 13, 2015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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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의 기별 곧,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성경 전체에 나타난 복음이며

마지막 시대에 보내진 현대진리로서 하나님의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다.
이 기별은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진행되는 조사심판과 세상에서 일어나
는 예언의 성취를 알려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 역사의 마지막을 위하
여 준비되도록 영원한 복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제시하는 기별이다.

현재 하늘 지성소에서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중보인 속죄사업과 함께 영원한 운
명이 결정되는 심판이 베풀어지고 있다(단 7:9-10).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의 율법이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은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회복하게 하는 기별이다.
속죄의 봉사가 마칠 무렵의 광경은 얼마나 엄숙하겠는가?
거기에 관련된 사실은 참으로 심각하다. 심판은 지금 하늘에 있는 성소에서 진행되고있다.
이 사업은 오랫동안 계속 되어 왔다. 언제 우리들의 사건이 취급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엄숙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온 생애가 드러날 것이다.
조사심판의 사업이 마치게 되면 모든 사람의 운명은 생사 간에 결정될것이다.
이 엄숙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분명한 나팔을
불어 백성들을 깨우는 현대기별을 전파해야 한다.

“오늘날 양 떼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대 진리이다. 나는 기별자들이 현
대 진리의 핵심에서 벗어나 양 떼들을 결합시키고, 영혼을 성화시키는
일에 적합하지 않은 주제들을 강조할 위험을 보았다. 사단은 하나님의
사업을 망치기 위하여 이 일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
그러나 2300주야와 관련된 성소문제(속죄사업)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과 같은 주제들은 과거의 재림 운동을 설명
해 주고 현재의 우리의 위치를 확정시켜 주는데 아주 적절한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이 기별자가 심사숙고해야 할 중요한 주제들인 것을 나는 여
러 번 보았다.”(초기문집 164)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는 도구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매 쪽마
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이 비취고 있다. 사람들이 마음만
열고 받아들인다면 각자에게 필요한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진
리로 가득 차 있다. 성경 전체가 다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속에 생명이 있
고 은혜가 있어서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회개와 변화가 일어
나지만 그들이 부분적인 진리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대진
리는 전체적인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촉구한다.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성경의 모든 가르침에 온
전히 순종할 것이다.
노아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노라고 공언했으나 그들의 마음
에는 이미 하나님의 신이 계시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나의 신
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니라”(창6:3)고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120년의 기간을 허락하시고 노아를 통하여 그 시대의 현대 기별을 보내셨다.
결국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고 방주에 들어간 사람은 극소수였다.
주님께서는“인자의 임함(재림)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9)고 말씀하셨다.

“첫째와 둘째 기별은 1843년과 1844년에 주어졌으며 현재 우리들은 셋
째 천사의 선포아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세 가지 기별들을 모두 선포
해야 한다. 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지금 긴
요한 일이며 진리를 탐구하는 자들에게 거듭 반복하여 전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펜과 음성으로 이 기별을 선포해야 하며 이 기별들의 순서와 셋
째 천사의 기별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는 예언들의 적용성을 증거 해야 한
다. 첫째와 둘째가 없이 셋째가 있을 수 없다. 우리들은 출판물이나 설교
를 통하여 이러한 기별들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사실들을 예언적인 역사를 배경으로 하여 증거 해야 한다.”
(가려 뽑은 기별 2권 105)

지금 우리는 듣든지 아니 듣든지 세상에 기별을 전파해야 한다.
그들이 지금 당장에 결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일요일 법령이 선포되
고‘바벨론에서 나오라’는 큰 외침이 외쳐질 때 지금 우리가 전한(음성
과 펜으로)기별을 들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 천 명씩 진리의 대열에 서
게 될 것이다.
현재 많은 빛을 받고도 순종하지 않는 안식일 준수자들이 그 때에 짐승
의 표를 받게 될 것이며 반면에 각 종파에서 주어진 빛대로 신실히 살아온
믿음의 사람들이 안식일 선포의 기별을 듣고 진리를 선택함으로 자리바꿈
이 일어날 것이다.
그때의 광경을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후 오순절 날에 일어났던 회심자의 수와 맞먹는
회심자들이 하루에 일어날 것이다.”(복음전도 674)
“하루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회심하게 될 것인데 그들 중 대부분은 우리
의 출판물을 읽음으로써 그들의 최초의 회심을 경험한 자들이 될 것이다.”
(복음전도 675)

“많은 사람들이 당장에 믿기로 결정하지 않으나 일찍이 그들이 들은 기
별이 저들의 생애에 감화를 끼치게 되고 큰 음성으로 기별을 외칠 때에 저
들은 기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것이다. 저들은 오래 주저하지 않고 나와
서 결심을 표명할 것이다.”(복음전도 296)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
지 말라”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크게 외쳐질 때에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
도, 거절하지도 않았던 참신한 그리스도인들이 초교파에서 나올 것이다.
“빛이 그들에게 이르자 그들은 생사에 대한 선택을 해야 했다. 어떤 이
들은 생명을 택하여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연합하였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그의 일을 완수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으로(안식일) 시험을 받아야 하며 고귀한 자들이 종교 단체에서 나오
도록 초청을 받아야 한다.”(초기문집 277)

“제11시에 무수한 사람들이 진리를 보고 인정하게 될 것이다. 진리에 대
한 이러한 회개는 교회를 놀라게 할 정도로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며, 하
나님의 이름만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EGW 775,1890)
“하나님께서는 빛 가운데서 걷지 않는 안식일을 지키는 다수의 사람들
보다 빛을 순종하는데 더 진실하며 그들이 아는껏 최선을 다하는 당신의 자녀들 중에
많은 이들을 개신교와 천주교 안에서 가지고 계신다...
세상의 대열에서, 교회들로부터, 천주교회에서라도 지금까지 진리를 선포하기
위하여 대열에 섰는 자들의 열성보다 그 열심이 월등한 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이런 이유로 11시의 품꾼들은 그들의 품삯을 받을 것이다. (마20:1-16참조. 유대시간+6=현재 우리 시간임)
이들은 다가오는 전쟁을 보고 분명한 나팔 소리를 낼 것이다.
위기가 우리 앞에 있을 때, 재난의 시기가 올 때, 그들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스스로를 두르고 그분의 율법을 높일 것이며 예수의 믿음(계14:12)에 매달리고
개혁자들이 힘써 옹호하고 목숨을 희생한 종교 자유의 사업(일요일 법령 거부)을
지속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3권 386,387)

짐승의 우상이 서고 있는 지금 미국에는 두 종교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
다. 천주교회 지도자들과 배교한 개신교 단체가 미국 정치를 기독교 방향
으로 돌리고 있는데 대하여 정. 교 분리의 원칙을 고수하며 종교 자유를
지속하려는 참신한 기독교인들과 법률가들이 이 일을 저지시키려고 목소
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우리는 마지막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또한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천사들이 공중에 날아가면서 선포하는 것으로 나타
내시리 만큼 그렇게 중대한 경고를 사람들에게 주실 때 그분께서는 이성
을 가진 모든 사람이 그 기별에 유의하기를 바라신다.”(대쟁투 594)
이 중대한 하늘의 기별을 깨닫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성령의 주관하심에 맡겨야 한다.
십자가에서 흘러오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 마음이 물들여질 때까지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이 기별은 이론적으로설명하고 가르치는 기별이 아니다.
영원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마음은 영원한 사물에 사로잡힐 것이며,
끊임없이 비춰오는 하늘의 빛을 따라감으로 지성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는 먼저 거듭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거듭나라고 하는 기별이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일을 깨달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
“첫째 기별을 거절한 자들은 둘째 기별을 깨달을 수 없다. 따라서 그들
은 믿음으로 예수와 함께 하늘 성소에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게 하는 밤중
소리의 경고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전의 두 기별을 거절함으로 그들은
이해력이 둔하여져서 지성소로 가는 길을 보여 주는 셋째 천사의 기별 속
에 있는 빛을 깨달을 수 없게 된다.”(초기 260)

그러므로 선지자는 이 기별의 일점일획도 가감하거나 바꾸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죄인이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칭의와 성화의 경험을
함으로 그리스도의 영광(품성)에 참여하는 마지막 성도로 준비되는 이
기별은 완전한 진리이다. 이 기별을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1844년 당
시 재림 성도들에게서 일어났던 회개와 헌신과 개혁이 따를 것이며, 세
상을 포기하고 하늘을 선택하는 결정이 있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이
시대에 주어진 현대 기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또 전
파하고 있는가?

선지자는 이 기별이 분명한 소리로 전파되어야 될 것을 말씀하신다.
“그대들은 현대 진리의 핵심들을 교통 표지판처럼 분명히 제시하여 그
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한다.”(서신 97. 1902)
“사람들의 구원에 직접 관련된 모든 사실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드러나
아무도 잘못하거나 어두움에서 행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현대진리의
난점들은 그 일에 헌신한 소수의 사람들의 열렬한 노력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었다.
하나님께 향한 열렬한 금식기도가 주님을 감동케 하여 이것들을 이해하게 되었다.”(음식물에 관한 권면 186-187)
우리는 기별을 알기 위하여 연구해야 한다. 이 시대에 주신 구원의 진리
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다. 오늘날 사단은 세상을 장악하고
교회들을 장악하고 진리 교회까지도 장악하고 있다. 각자의 운명이 달려
있는 그 엄숙한 현대기별을 연구하지 않는 것을 보고 사단은 기뻐할 것이
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에 관한 이 시대의 기별을 주셨으므로 그 기
별을 알고 자신을 준비하는 것은 영원한 영생을 준비하는 것이 된다.
나는 과연 거듭났는가?
그렇다면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새로워지는 경험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죄는 용서 받았는가?
그렇다면 날마다 승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자신을 주님께 드렸는가?
그렇다면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살 것이다.
나는 과연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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