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학자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은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는데 일반 속도가 아닌 가속도로 팽창한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별들은 1%도 되지 않고
4% 정도는 가스로 23%는 암흑 물질
그리고 무려 73%는 암흑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는 한정된 틀 속에 있지 않고 폭발하는 타원처럼 지금도 퍼져나간다는 것이다.
"하늘 천, 검을 현" 천자문에 나오는 하늘이 검다는 것을 현대 과학자들의 입을 통해 다시 듣고,
우주를 지탱하는 에너지가 암흑 속에 있는 알 수 없는 에너지라고 한다.
오래전 아폴로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서 신비한 것들을 보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편을 낭송했다는 분의 간증을 들었는데,
신앙이 없는 우주인의 눈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뿐이다.
지금도 가속도로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니
성경에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과학자들은 태양보다 수천억 배 밝은 별들이 은하계에 있는 별들인데
태양은 약 50억 년 후 그 빛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주의 기본 단위가 10억 년인 것 같은데 빛의 속도로 그렇다.
만약 그 먼 거리의 별들을 여행한다고 상상을 하면
분명 여행하는 속도는 빛보다 몇억 배나 빨라야 몇억 년 지난 다음 도착할 것이다.
빛보다 빠르다면 분명 지금의 시간은 흐르지 않게 되고
지금의 시간과는 다른 시간이 적용된다면 더 이상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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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주가 팽창한다면 왜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는 항상 일정할까요?
잘 이해가 안가네요.팽창한다면 전체가 다 팽창해야할텐데요.
그리고 은하계의 중심에는 블렉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블렉홀을 중심으로 모든 별들이 빨려 들어간다면 오히려 축소 되고 있다고 생각해야 옳지 않을까요?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낡아 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히 1:10
이 성경절이 이 문제와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 속에 떠오른 성경절이라 적게 되었습니다.
우주는 그 존재 자체가 끝이 없는 공간이므로 팽창, 축소의 개념은 무의미하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비디오에서 우주가 가속도로 팽창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지구와 태양사이의 거리는 변하지 않는걸까?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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