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놀랐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진리를 전할 사람을 가지고 어디든지 계신다!고 하신 예언이 생각납니다
또 " 돌들이 외치리라!" 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야곱의 집에도 모든 것이 밝혀지고 전파 되어야 그제사 심판사업이 마치지기
때문입니다

말틴루터처럼 핍박과 반대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내하시고 이시대의 진리와 진리노선을
깨달으신대로 굽히지 않고 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큰 상급이 있으실 것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영호님께서는 신실하신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인이신것 같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현재 재림교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사실에 대해 100프로 동감하며 좋은 지적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또한 1888년 기별이 한국에
잘 번역 되서 들어 온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저의 의견을 적는데 대해 언짢아 하지 마시고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1914 15년 1차 세계전쟁때에 교단에서 안식일을 끝까지 지키다가 출교당하고 죽임을 당한 사실은 인정하나
지금 현재 그들의 교회에 속해 있다고 해서 마치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하나님의 교단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님께서 직접 그 시험을 겪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한 출교를 님이 직접 당하지도 않았고 목숨을 내어 놓고 안식일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님의 교단분들 전부 굉장히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시고
계시는데 직접 그 시험 통과하지도 않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단하나의 교단이라는 말씀은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아브라함의 혈통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믿음의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논리 입니다.

둘째로 계시록 18장의 해석도 무리한 해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계시록 18장의 천사의 기별은 늦은비 천사인데 그 천사가 내려오면 온세상이 환하게 비추인다고 했는데 지난 거의 100년간 개혁교단이 한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거의 100년동안 개혁교회에 빛을 주었는데 어떻게 전 세계 교인이 3만명이나 계신데 3만명이 적은 숫자가 아니지요... 3만명이 다일어서면 온세상을 뒤집어 놓겠습니다. 그런데 개혁교단도 시작 당시때엔 목숨을 내놓으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지만 그 후손들은 그러한 경험을 하지도 않았고 현재 재림교단과 만큼이나 미지근한 신앙을 하는게 현실이 아니던가요? 지금 개혁 교단분들이 신앙하시면서 진리의 기별을 외치기 때문에 핍박받는 다는 소리를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18장의 천사가 1914년 당시에 이미 내려왔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겠네요.
셋째로 존스와 와그너의 배도한 배경에 대해 전혀 역사적인 입증을 내놓지 않으시는데 존스와 와그너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기별을 가져왔고 분명히 늦은비 성령을 내리게 할 그런 기별을 재림교단이 거절한 것이 사실이지요. 그렇기에 현 재림교단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기별이 먼지 개념도 못잡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배도한 것은 그들이 나중에 교만해지고 특히 당시 알파배도를 이끌었던 켈로그 박사와 친분을 가지면서 선지자 엘렌화잇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역사가 다 기록 되어있습니다. 선지자 엘렌 화잇의 선지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 님께서 영상중에 언급한 독일 합회에 속해있던 지도자 콘라디가 대총회 사람들과 같이 데일리(매일드리는제사) 논쟁에 휘말리면서 부터 였죠. 선지자는 분명히 프레스콧이나 데니엘스 대총회장이 틀렸다고 경고 했지만 특히 존스는 그 선지자를 무시하고 오히려 프레스콧을 따랐고 그렇게 되면서 화잇부인의 선지성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존스는 결국 그의 책 "The Consecrated way to Christian perfection"에서 데일리를 선지자와 정반대되는 입장을 적습니다. 그들은 선지자를 의심하지 않았더라면 배도 하지 않았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들은 그 당시 마귀 세력인 데니엘스와 프레스콧 그리고 켈로그박사에게 속아 넘어 간것입니다.
셋째로 결국 아쉽게도 개혁 교단의 선전으로 결말을 맺으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어느 파건 갈라졌던 지금의 세대는 다 똑같은 제 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입니다. 이 새로운 세대들은 아직 어떤 진리의 거절도 하지 않았고 목숨 내놓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침 받은 경험도 없는 새로운 새대입니다. 그러므로 마치 윌리암 밀러와 동역자들이 예수님의 재림운동을 하면서 실망하고도 끝까지 남아서 진짜 재림교인이 되었던 것처럼 마지막 위기때에도 전부 진짜 재림교인인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것이 개혁교회에 있어서 1888기별을 더 잘알고 있으면 더 유리 하겠죠 아무래도. 그러한 유리한 입장에 계시니 더욱 개혁교인들 분들 전부 다 일어나셔서 나머지 재림교인들을 깨우셔야 겠죠. 그런데 그것이 결국 겨우 교단주의만 외친다면 그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일지. 교단주의 전부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그런 사상에서 벗어나셔야 할듯 합니다. 윌리암 밀러와 동역자들은 재림운동 시작하면서 무슨 교단 세울려고 한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교단이 생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재림운동을 시작하셔야지 교단선전 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제임스 화잇이 남북전쟁때 그분 아들 군대에 안보내려고 세운 것이 재림교단입니다. 교단주의 이딴거 버리시기 바랍니다. 개혁교회에 속해 있다고 해서 마치 무슨 특권의식을 가진것 처럼 혹시나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교단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 전부 예언의 신이 주어졌고 그 개혁교회에 속한 사람이든 현 재림교단에 속한 사람이든 간에 그 말씀대로 사느냐 안사느냐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이지 어느 특정한 교단에 속해 있다고 구원받고 안받고 이런거 아닙니다. 어차피 재림운동 시작되면 다들 계신 곳에서 쫓겨나기 마련입니다. 그 사실은 여태까지 개혁교회나 재림교단이나 말세가 되었는데도 시대의 징조 구별 못하고 재림운동 시작하지도 않고 있는 것 보면 뻔한 사실입니다. 교단적으로 세력만 키워나가서 어느 세월에 온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겠습니까? 늦은비 운동일어나면 초교단적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는 사람들만 모두 연합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온세상에 복음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