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그분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들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뒤따르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하였기 때문이라, 하더라.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곧 여기에 하나님의 명령들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더라.(계14:6-12)

우리는 이 기별을 삼중 기별이라 부른다,

그 뒤를 따라라는 말은 정확히 말하면 같이 같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같이 가면서 선포했다는 말이다, 즉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고전10:4)이와같이 첫째 천사가 외치고 둘째 천사가 거기에 가담하고 셋째천사가 그 두 천사에 가담하였으며 드디어 그들 셋은 모두 함께 가면서 기별을 전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연구한 기별은 오직 하나밖에 없으며 그 하나가 곧 셋을 이룬다,

이 기별은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곧 여기에 하나님의 명령들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계14:12)고 말하는 한 백성을 준비시킨다,

이 백성에게는 세가지 특성이 있는데 믿음 순종 인내이다,

믿음은 모든 것을 그 위에 세우는 터이며 이 터에서 모든 것이 자란다,

순종과 최고의 은혜를 이루는 믿음은 인내이다, 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이것은 너희가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고 말했다,

성도들이 인내를 온전히 이룰때에 완전하다, 그러므로 이 삼중기별은 하나님 앞에 완전한 백성을 일으킨다, 그들은 성경에서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마5:48)고 말씀하신대로 되어야 할 백성들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올린 글에 세상 이야기 몇개는 빼고 다 세 천사의 기별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결심하였느니라.(거전2:2)고 한 말씀 속에 요약 되어있다,

이 말씀은 바울이 전파한 모든 것이었으며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언

을 너희에게 밝히 말할 때에 말이나 지혜의 뛰어난 것을 가지고 나아가지 아니하였나니

또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를 사람의 지혜의 유혹하는 말들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과 권능을 실증함으로 하였으니(고전2:1.4)라고 말하였다,

바울이 전파한 것들을(고전1:17-18)에서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라고 보내셨나니 이 일을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효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고전1:17-18)

그리스도께서 그를 보내어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셨으므로 그는 그 일을 하였으나 인간의 말의 지혜로 하지 않은 것은 그의 전파한 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바울이 고린도인들에게 전도 했을 때에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을 전하였으며 그리고 그것이 복음인 것이다, 그 복음은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그러면 이제 바울이 전한 것이 우리에게 위탁된 셋째 천사의 기별 곧 삼중 기별과 같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가 전하는 것이 우리가 전하는 것과 달랐는가? 만일 다르다면 우리가 마땅히 전해야 할 것을 전하고 있는가?

우리가 전하는 것이 사도 바울이 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는가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9)

이 말을 아주 강력하게 말하고 그는 이 말을 또다시 강조한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 같이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아들인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라고 재차 강조한다. 이 말씀은 공연히 한 말이 아니다,

다른 복음 곧 복음 대신에 다른 것들을 전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다.

지금도 버젓이 전하고 있다, 성경에 어떤 사건이나 이야기들이 복음이라고 단정되면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는 터무니없는 말과 구원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활동이라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전하는 모든 것은 다른 복음이다,

이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하며 예수 믿음 운운하는데 말뿐이고 알 수 가 없다, 캄캄한 흑암에 있으면서 흑암을 빚이라고

 

간단하게 이두가지만 말했지만 딴 것들도 얼마나 많은가?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로 모르고 복음이라고 연합운운하면 모른다는 말이다, 또

그들이 복음이라고 전하는 것을 보면 할레가 그들의 기초다, 육신적으로는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찬란한 빚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전하는 것들은 거짓이며 그것들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성경말씀과 인간의 말을 희석해서 이것은 사람들을 어두움으로 끌어내리는 마술같은 속임수이기 때문이다,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라.(계2;4)진주가 없는 조게 껍질은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 껍질에 온갖 미사여구를 붙이고 그럴듯하게 포장한들 악만 더할 뿐이라.

이 거짓을 전하면 결과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개종자 하나를 만들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만들면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사단이 넷째 계명에 그의 모든 힘을 기울인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다,

안식일은 다른 어느 계명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사단은 적그리스도이므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일만을 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넷째 계명을 가리우고 사람들의 마음을 창조주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돌리게 하려고 한다,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창조의 능력을 보지 못하면 그의 구속의 능력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욱더 안식일을 전파하라 그렇게 하면서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파해야 된다.

이 안식일을 지키는 무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되겠는가? 제일 희망이 있는 무리가 이 무리이다. 다만 모든 것을 쓰레기에 버리고 철저히 성경으로 돌아가면 말이다, 이곳에 구원받을 자들이 있기에 이렇게 호소할 따름일 뿐이다, 구원은 무리가 아니고 철저이 개인적 일뿐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잘못되었는데도 어찌 일일이 말할 수 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디어에 조종당하고 있다, 개구리가 삶겨 죽는 것처럼 말이다,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 이름만 들먹이고 웅장하게 찬송 부르고 감사만 드리면 모든 것이 다 된 줄로 안다,

그들이 탐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말들을 가지고 너희를 상품 취급하리니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오래되어 이제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받을 정죄는 잠자지 아니하느니라.(벧후2:4)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계18:23)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계14:6)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러렀음이니 이것은 최후의 심판을 위하여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사업이다,

그러나 그 기별은 영원한 복음 이상 또는 이하 어떤 것도 아니다, 둘째 천사는 첫째 천사와 같이 갔으며 또 첫째 천사는 그들 두 천사들과 동행하였으므로 이 세 천사는 모두 함께 한 외침을 외쳤다,

그러면 셋째 천사가 와서 첫째와 둘째 천사의 외침에 그의 소리를 합했다면 첫째 천사의 기별아래 일한 자들보다, 세상에 전해야 할 것을 더 많이 가지고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영원한 복음 외에는 더 전할 것이 분명히 있을 수 없다,

둘째 천사는 비벨론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은 복음에서 배도되었기 때문이다.

유의해야 할 것은 둘째 천사가 전할 새로운 진리가 있지 않고 단지 어떤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말할 뿐이다,

셋째 천사도 단순히 첫째 천사가 전한 진리와 달리 행하는 사람들에게 내릴 심판을 전하고 있는 것뿐이다, 첫째 천사는 계속 외치면서 세 천사는 같이 간다,

세 천사가 계속 함께 외치는데 첫째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흠없이 서도록 준비시키고 셋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삼중기별이 영원한 복음이라는 결론을 자연히 내리게 된다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고 둘째 천사는 그 타락에 뒤 따라서 순종하지 않은 자들에게 임할 형벌을 선포한다, 그러므로 셋째 기별은 완전히 첫째 기별인 영원한 복음 안에 있다, 영원한 복음은 모든 진리를 수반하고 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영원한 복음은 모두 한가지의 일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지가의 죽음과 부활에서 총화를 이룬다,

누구든지 세상 사람들에게 선포해야 할 것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그것은 하나의 극단적인 견해를 띠고 있다,

모든 교리들도 전하지만 모든 복음의 중심인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전하지 않는다면 능력이 없으진다, 오직 십자가를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십자가는 복음의 중심이라는 사실이다,

십자가. 십자가. 귀가 따갑도록 보고 들었지만 실제로 그 목적과 의미를 명확히 아는 사람은 극소수다 성경말씀에 인간의 의견이나 육신의 생각이 개입하면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다, 이 땅에는 이미 구절도 빼고 지우고 보태고 해서 흐려 놓았고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모두가 다 철학이라는 인간의 개입으로 잘못알고 있다,

그런데 어떤 형제는 알고 있는 것 같다. 기적이다, 많은 기적을 바란다.

말도 많은 율법을 말해보자,

그리스도는 율법 안에 있고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이 둘은 병행하며 그리스도 없이 율법을 전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감화나 능력이 미치지 않는다,

우리가 믿음을 통해 율법을 헛되게 만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3;31)

율법은 죄인을 정죄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

그러나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의롭게 될 것이며 그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삼을 때에 우리의 주가 된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삼는다는 말은 그를 우리의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며 그를 우리의 생애에 모시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진리이며 율법은 완전한 모습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러므로 날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속에 게시며 흔들리지 않는한 율법은 완전한 모습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계속 있게 된다,

만일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있으면 그는 우리의 구원이다, 그러나 우리 생애의 매 순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한번의 행위로는 영원을 만족시킬 수 없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우리는 한 순간만을 살 수 있다, 믿음이 우리의 구원이기 때문에 순간마다구원 받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스도가 없는 율법에는 능력이 없고 그리스도가 없이 율법을 전하는 것은 단지 사람들에게 저주를 전하고 소망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그의 대사로 보내어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그들은 소망이 있는 죄인들이라는 것을 전하도록 하셨다,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는 엉뚱한 말에 속지 말라,

율법이 시내산에서 온갖 두려움을 보아면서 죄인 위에 머물러 있을 때에 죄인은 그 마음을 율법에게 향하자 말고 그 안에 진리 뿐 아니라 은혜를 가지신 율법을 주신 분에게 향해야 한다, 진리와 은혜는 그의 손에 있으므로 그 진리가 사람들을 정죄 할 때에 같은 손으로 제시하는 은혜가 죄로부터 돌이키게 한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있을 때에 율법이 요구하는 의 곧 그리스도의 의를 가진다,

그리스도의 의는 다른 모든 것을 함께 가져다준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만일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온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의이며 그는 세상과 내세에서 우리의 의이며 우리의 구원이며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때문이다,

 

이 모든 말씀들은 누구를 탓하기보다 필자도 오랜 세월동안 속아왔기에 진리를 말씀 드립니다, 또 말하지만 수십가지의 책과 10만페이지나 되는 글을 다 읽어본 사람 있습니까?

예신이 성경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작은 성경이라고 사단의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깨어 나십시오, 거기에는 어두움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