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6, 16>
하나님의 진노의 폭풍이 세상에 휘몰아칠 때,
사람들이 그들의 집이 모래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휩쓸려 버리는 것을 깨닫는 것은
무서운 광경이 될 것이다.
너무 늦기 전에
사람들에게 경고해 주도록 하라.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위하여 주신 진리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하여
강한 열성으로 일할 책임을 느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지나친 것이 될 수 없다.
지금은
마지막 경고가 주어져야 할 때이다.
현 시대에는
진리를 제시하는 데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
다만 잠시 동안뿐이다.
지금껏 위기가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모든 사람은 오늘날
그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사람들은 각성하여
시대의 엄숙성,
곧 인간에게 주어진 은혜의 시기가 끝날 날이 가까움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이 시대를 위한 기별을
사람들 앞에 뚜렷하게 제시하기 위하여
단호한 노력을 해야 한다.
셋째 천사(=짐승의 표를 받지말라)는
큰 능력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떤 사람도
이 사업에 등한히 하거나
별반 중요하지 않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셋째 천사의 기별에서 받은 빛은
참 빛이다.
짐승의 표(=교황권의 권위의 표=일요일을 높이는 것)는
지금껏 선포되어 온 그대로이다.
이 문제에 관한 모든 것은 아직 이해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두루마리가 펼쳐질 때까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엄숙한 사업이
우리의 세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사 58:1)고 명령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