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 가입 1주년을 맞이 하면서

by 김운혁 posted Feb 21, 2015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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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여러분.


오늘 안식일 아침 일어나 날짜를 보니 제가 민초 가입한지 오늘이 딱 일주년이군요. 


제가 처음 글을 쓴 제목이 "새빛" 이었습니다. 


첫글은 동영상 2개를 올려 놓은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살펴 보니 조회수가 1119회 되었네요. 


그 많은 분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며 그 영상을 보신걸까요? 


유투브 영상 분석 내용을 보면 평균 영상에 대한 평균 시청 시간이 최대 25% 정도 됩니다. 


그 말은 영상 길이가 10분짜리라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2분 30초 보고 그만 둔다는 말이죠. 


저는 지난 주에 한 목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서 책을 구입하시고 읽어 보신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분 말씀이 


"다른 동료 목회자들과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해 보자고 의견을 제시해 보았지만 


사실 동료 목회자들이 성경 연구에 관심이 별로 없다" 고 그러시더군요.  가장 비극적 현실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밖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서 지난 3년을 회고해 봅니다. 


저는 2012년초에 몸에 이상이 생겨 체중이 급속도로 내려가고 체력이 고갈되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었습니다. 


제가 일을 못하게 되자  아내는 하는 수 없이 취직을 해야 했고 약 3달정도 일한 뒤에 아내도 역시 지치게 되었습니다. 


저희 온 가족은 한국에 함께 나아가게 되었고 저는 정밀 검사를 받아 보기로 하였죠. 


아산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나 아무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몸은 아픈데 원인을 모를때 참 답답한 심정은 아마 당해본 사람만 알것입니다. 


저는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 나와서 살기로 마음을 먹고 아내와 아들을 한국에 처가집에 두고 저 홀로 미국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2년 말에 미국에 홀로 아픈 몸을 이끌고 귀국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제 건강 문제에 대한 답이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저의 눈이 확 크게 떠졌습니다., 


"주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고 아빕월 15일은 폐지된 적이 없구나!!!!!!!!!!!!!!!!!!!!!!!!!!"


저는 그 날 부터 약 3달동안 마음 가운데 떠 오르는 의문을 해결 하기 위해 밤낮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원어 성경을 사고, 성구 사전을 사서 비교해 가면서 연구를 진행 했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오늘까지 이 말세에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별들을 순차적으로 깨닫게 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저는 2014년 4월 19일 밤에 죠지아에서 버지니아로 새벽에 8시간 동안 운전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 차를 세우고 하늘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살펴 보고 사진을 찍고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그 달의 모양을 보면서  신학자들이 주장하는 서기 31년도 금요 십자가설이 새빨간 거짓말이란 사실을 제 두눈으로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4년 4월 15일은 보름달이 뜬 날이었고, 개기월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화요일이었습니다. 


서기 31년도에도 역시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 유월절을 지키는게 가능할까??


여러분이 두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그런 가르침은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말에 불과 합니다. 


저는 죠지아에서 돌아온 뒤 무거운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재림 교회는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지난 151년동안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저는  침통한 심정으로 4월 28일 저녁에 책상 머리에 앉아 1844년부터 오늘날까지 달이 도대체 몇번이나 떴는데 재림 교회는 


이 간단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으로 달을 세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다니엘 12장의 예언을 깨닫게 되었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다니엘 12장 도표를 완성 하였습니다. 


주님은 서기 2030년 4월 28일에 오실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이 다니엘 12장 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도표는 하루 이틀에 만들 수 있는 도표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엘리야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오늘날도 우리의 마음 가운데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


저는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모든 편견과, 색안경을 벗어 버리고 말씀을 있는 그대로 연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신게 맞는지? 철저히 규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서기 2030년 4월 18일에 오시는것이 맞는지 철저히 다니엘 12장을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1335일)


무조건 비판만 하지 마시고, 연구해 보십시요. 


성경은 우리 모두의 축복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 입니다.  연구 합시다. 


다가오는 올 한해 민초에 성경 연구의 불길이 더욱 확활 불타 오르게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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