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한국연합회 공식 입장>
한 사이트에서 제기되었던 김대성목사의 예언전도회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재림마을 게시판에 문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공지드립니다.
2008년도 교황의 UN연설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강사에게 문의한 결과,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책에서 인용된
자료를 활용한 것이며, 후에 원문을 살펴 본 결과 그와 같은 내용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후로는 그 인용문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의 제기된 문제들 가운데는 주관적인 견해와 관점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으므로
더 깊이 살펴서 정당한 자료들을 채택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모두가 2차 자료를 사용하여 인용할
할 때 가급적 원전을 살펴서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예언된 대로 일요일 법령 제정 및
추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황과 자료들은 여전히 남아 있고 또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세상 역사의 마지막 부분에 일요일
강제 휴업령은 분명히 있을 것이며, 성경 예언이 성취될 것에 대한 확신과 소신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한국연합회는 적절한 기회에 재림교회의 예언 연구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재림마을 가족들에게 혼란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을 빌미로 재림교회의 예언 연구에 대해 근간을
흔드는 도전은 없었으면 합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재림교회에 주신 예언에 대한 말씀은 변함이 없으며, 재림 준비를
위한 우리의 믿음을 더욱 든든히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림마을 운영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