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6, 30>
교인들은
이미 진리를 다 알고 있는 교회를 위하여 일하도록
목사들을 붙들어 놓는 대신에
목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도록 하자.
“흑암 중에 멸망하여 가는 영혼들을 위해
선교지로 가서 일하십시오.
교회 일은 우리 스스로가 잘해 가겠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계속해서 집회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영적 생애를 지탱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우리 주위에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활동하면서
더 궁핍하고 빈곤한 지역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우리의 기도와 아울러 예물을 보내겠습니다.”
왜 한 교회의 교인들이 힘을 합쳐서,
또는 여러 교회가 힘을 합쳐서
외방 선교지의 선교사 하나를 유지하지 못하는가?
만일 그들이 이기적 방종을 멀리하고,
불필요하고 해로운 것들을 버린다면
그들도 이 일을 할 수 있다.
형제 자매들이여,
이 사업을 돕지 않으려는가?
나는 그대들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라고
간구한다.
그리고 지금 그 일을 하라.
그대의 돈으로 유지될 선교사를 통하여
영혼들은 패망으로부터 놓여나서
구세주의 면류관의 빛난 별로서
빛을 비출 수 있게 된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