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교 많이 컸네.
내 학창 시절엔 꿈도 못 꾸었던 풍경.

나는 민족주의자도, 국가주의자도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정치의식 그대로 발전시켜
저항의 문화 그 뿌리에 다가가 세상을 바꾸는 후배들 되기를.

(그런데, 몸을 좀 더 작렬하게 흔들었어도 괜찮았을 듯. ^^)

서울삼육중학교 18회 동문
김원일

느끼는건 다 똑 같군요
춤 사위가 좀 큼직큼직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성서적으론 활발하고 비성서적으론 수동적인거 과연 안식교 삼육교답다는 말밖에
적다보니 칭찬인지 욕인지ㅎㅎ 인솔 샘들도 문제네요 가만히있고
학생때 오락부장인 나보고 하랫어도 저 샘들보단 천배는 더 잘하라고 기운 팍팍 레이저 팍팍 쐈을겁니다 ㅎㅎ
학창시절 무대체질로 놀던 그때가 새삼 그립군요ㅠ

맨날 재림타령, 말세타령, 영생타령 , 심판타령, 십사만몇명이 죽네 사네 그딴거만 보고 들으니 이런 동영상 보면 어떤게 느껴 지십니까 들 ?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느끼시나요 ?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우리땅이라고 느끼시나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배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