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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써 올리는 카스다의 글속에서  아마도 님이 이 동네도 들어오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에 읽어 보시라고

여기에다 글하나 써 올립니다.


어떤 의미로 글을 올리시는지 그 의도가 단번에 느껴지고 매우 원초적인

문제를 다루고 싶은 지극히 형님답고 의로운 행동임에 틀림이 없어 보이지만

오랫동안 이미 탁하게 흘렀던 탁류속에서 그런 맑고 의로운 생각이 전해지거나

받아들여지거나  할만한 확률은 전혀 없어 보여지고 궁극엔 지쳐서 물러나거나

본인의 감정만 상처입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관리자에게서 님에게 어떤 경고가 내려진것 보고 이 글을 씁니다.

거기의 시류에 맞춰서 가실라면 우선 글을 재림교리와 신조에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 공식안에서 언제나 들을 수 있는 앵무새소리를 내실 수 있어야 하고

재림교회의 소식이나 건강 기별등에 한하여만 수용이 가능해 집니다.


요즘 누드그림이란 주제를 놓고 그 예술의 한 경지를 받아들이지 못해 

재림교회의 나이드신 노파심들이 지팡이를 휘두르는 아수라장의 분위기를

쳐다보면서 나는 왜 재림교인이어야 하는지가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기분입니다.


민초에서 좀 거시기 한 기별이긴 하지만 가장 안전하게 본인들이 하고싶은 기별을

주구장창 올려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기별자들이  만약에 거기에 가면 며칠 견디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거기를 갈려면 우선 민초의 글을 퍼오지 말라는 경고판을 건너서 들어가야 합니다.

민초의 생각이 거기로 들어 갈려면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

이 차라리 쉬울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 동네는 그 동네로 두고

여기는 여기대로 그냥 가는것이 가장 좋은 해결입니다.


누드예술가들 다 데불고 여기오셔서

여기에 전람회 한번 하십시다.


박성술님 그리고 강위덕님 대단한 생각들 하시는 분들입디다.

왜 거기서 그리도 핍박을 받으려 하는지...


어쨋거나 님의 그 신선한 의도를 존경하며 짧은글 마칩니다.


건투를 빌면서...


가을바람 드림

  • ?
    fallbaram 2015.02.25 02:53
    요즘 이곳에도 올리시는 전용근님의 음악이야기 얼마나 좋은가요.
    이 민초의 강에서는 온갖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그런 곳이기를 빕니다.
  • ?
    어이상실 2015.02.25 03:52

    박성술님도 이곳에서 핍박 받으실만큼 받았습니다
    무슨 근거로 카스다에서 핍박 받는다고 말씀 하십니까?

    민초도 만만치 않은 곳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곳이나 이곳이나 날카롭고 매서운 칼바람불어대는 폭풍의언덕이죠

    이곳은 무슨 낙원인줄 아시나벼

     

  • ?
    fallbaram 2015.02.25 04:33
    여기서도 핍박이 있다는 말은 진실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선 떠나거나 그런글 올리지 말라는 경고는 없을것이라는 말입니다.
    내 글에도 수시로 올려대는 악플들 많이 있었지오.

    이곳 관리자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것 두가지가 있어 보입니다.
    첫째는 비방이나 비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부정직한 정보나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것 (정직하지 못한 일들)입니다.
    그외는 박이 터지든지 속이 상하든지 그냥 넘어가는 듯 보입니다.
    속이 상해서 떠나는 것은 누구도 어찌 할 수 없는 일.

    내가 언제 여길 낙원이라 한적 있소이까

    하지도 않은 소릴 한줄로 아시나벼

    참고로 님처럼 거기서 여기로 익명으로 들어와 칼을 뽑는 사람들만 없다면
    (딱 그것이 이곳의 장점이요 특징이지만) 님이 말하는 핍박도 훨
    줄어들 것인디...

    아침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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