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인본주의

by 하주민 posted Feb 26, 201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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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

.(창3:4-5)

구속의 경륜을 어찌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겠는가.

오직 성경말씀에 말씀하신 그대로일 뿐이다, 여하튼 인간이 태어낫고 사단이 하나님께 반역할 것을 이미 아시고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고 하시고

우리 조상 아담의 범죄로 모든 인간들이 그의 후손이기 때문이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 없는 인간이 되었지만 이미 다 이루시고 모든 사람에게 주셨다,

이 말씀에도 토를 다는 사람이 많으리라,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요5;39)

먼저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아버지께서는 그분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그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해 화평을 이루사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즉 내가 말하노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자신과 화해하게 하셨느니라.

.한 때는 너희가 사악한 행위들로 인해 멀리 떨어져 너희 생각 속에서 원수가 되었으나

이제는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사. 너희를 그분의 눈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드리려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 안에 거하여 터를 다지고 정착해서 너희가 들은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리하시리라. 그 복음이 하늘 아래 모든 창조물에게 선포되었으며 나 바울은 그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노라.(골1;15-23)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온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께서 명령하신대로 그대로 완전히 순종할 따름이다. 흔히 우리는 땅이나 바위나 물 이런 것들은 무생물이라고 배웠지만 사실은 다 생명이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속도는 자그마치 시속 10만Km 초속 약 30km ....지구는 초속 약 30km의 속도 즉 한 시간에 108,000km를 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데도 우리들은 느끼지 못할까요? 우리가 속도를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속도가 변화가 있을 때입니다. 그런데 공전은 같은 속도로 움직이므로 우리가 지구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를 돌고 있다는 사실

또 인간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현재 지금 호홉하고 살아있다는 사실은 주님의 능력으로 살고

있는 대도 독립자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교만한가. 우리 조상 아담이 순결하게 살았든 것은 주님의 능력으로 살았는데 마침내 자기의 능력으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타락했다, 이 순간도 이 사실을 모르면 죽은자 이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사연은 속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 마지막장에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계18:23)라고 말씀하고

3차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살아남은 자는

또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계13:15-17)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다 그에게 경배하리라.(계13:8)

이렇게 이미 모든 것을 아시고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계22:18-19)고 말씀하시므로 장장 6천년이란 장구한 세월에 걸쳐 구속의 경륜을 밝힌책이 성경이 아니든가.

 

 

또 사단은 창세 이후로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실 사업을 방해하는 과정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하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오직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인데 인간의 능력으로 신이 될 수 있다는 사단의 말에 창세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아왔다,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모든 것이 밝혀졌듯이 모두가 속고 겨우 몇 명만이 구속의 경륜을 이해했을 뿐이다,

작금에 과학이라고 하는 것 성경의 어떤 유물이라도 인간들의 하찮은 과학에 증명이 되어야 인정되고. 웃기는 얘기가 아닌가. 마지막 인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라고 조금 나은 지혜를 주셨을 뿐인데도 오히려 대적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어라 말씀하시는가?

너 벌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주 네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말하노라.(사41;14)

그분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풀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시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그것은 원하는 자에게서 나지도 아니하고 달리는 자에게서 나지도 아니하며 오직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성경 기록이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내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너를 일으켰나니 이것은 내가

네 안에서 내 권능을 보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두루 밝히 알리려 함이니라, 하시나니

그런즉 그분께서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또 강퍅하게 할 자를 친히 강퍅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면 네가 내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그분께서 여전히 허물을 찾으시느냐? 누가 그분의 뜻을 거역하였느냐? 하리니

아니라, 오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대꾸하느냐? 지어진 것이 자기를 지은 이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 하겠느냐?

토기장이가 같은 덩어리의 진흙으로 한 그릇을 만들어 존귀에 이르게 하고 다른 하나를 만들어 수치에 이르게 할 권한이 없겠느냐?(롬9:15-21)

진실로 택함을 입은 자들은 (믿는 자들은) 낮은 태생을 수치로 여기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비록 낮은 태생이지만 주님의 충만한데까지 이르고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대부분의 형제들이 속고 있기에 왜 속고 있는지 조금만 기술하고자 한다,

(극소수 형제는 알고 있다. 엄청난 은혜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인간의 능력으로 대치하는 사상이 창세이후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상이 바로 인본주의 사상이다,

 

 

인본주의는 아담과 이브가 타락할 때부터 있었고, 인류역사를 통해서 그 모양은 달리 했을지라도 한번도 지구상에서 그 정체를 보이지 않았든 때는 없었다. 인본주의는 육신에 맞는 이론이기에 겉으로는 매력적이면서도 사실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상이다. 이 사상은 이념의 수준을 넘어서 하나의 종교처럼 인간들의 모든 사상에 이미 뿌리가 내린지가 오래다.

이 사상이 비탕이 되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종교가 탄생했고 철학이란 바로 인본주의 사상이다,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사34:16)

이 땅의 대부분의 무리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인간의 능력으로 대치시켰고 이 무리도 그렇다,

너무 과했나 십었든지 하나님과 협력해서 선을 이루겠다고 인간이 유능해서 하나님과 협력한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비교도 안될 뿐이지만 비교하면 말이다 벌레에 불과한 존재일 뿐인데도 뭐가 어쩐다고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롬5:20-21)

율법이 가입한 때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선포한 때부터였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선포하기 전에 세상에 죄가 있었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선포하기 전에 율법이 세상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산에서 그토록 무서웁고 우레같은 소리로 율법을 선포하신 것은

하나님이 보시는 것처럼 사람들이 죄를 더욱 크게 보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

이렇게 엄숙하게 말씀하셨는데도 잘못알고 속아서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고.

또 불과 백몆십년 전에 인간이 지은 책이 성경을 해석하는 작은 책이라고 페이지는 10만페이지에 달하고 성경의 100권만큼 많이 썼다고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면 도무지 이해 안

간다, 하지만 한때는 필자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기에 깨어나라고 이렇게 호소합니다,

 

 

누구를 비판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고 안타까워 이렇게 씁니다.

교육이념은 변질되고 있고, 사회윤리관은 몰락되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신앙이 오히려 인간적인 성공, 자기존중 및 자기개발과 같은 인본주의적인 신념으로 대치되는 현상으로 대치되었다.

간단하게 우주와 세계관과 생명과 윤리를 보자

인본주의적 세계관의 기초가 되는 것은 과학주의, 진화사상 및 유물론적인 생명관이다. 이러한 세 가지 기준이 말해주는 것은 한마디로 '하나님은 없다”이다. 그 외의 인본주의를 위한 기준은 오히려 이와 같은 기본적인 기준에서 이차적으로 발전된 것이다. 즉 상황윤리와 자기 중심주의적 생활철학이 정당화되고, 인간을 세계관의 초점으로 삼을 수 있는 근거는 과학주의, 진화사상 및 유물론적 생명관이 사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실처럼 인식되어 복음을 인간의 노력으로 할 수 있다는 할례의 정신과 더나아가 하나님은 없다는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

 

오늘날의 세계는 기근, 핵무기, 공해, 에너지, 식량과 같은 공통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인본주의자들은 이러한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단일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 단일정부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전세계 인류를 하나로 만들어야하고, 인류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류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법, 즉 운동의 형태로 출현한 것이다. 그 종교의 내용은 인간의 잠재력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는 것이다. 여기에 인간의 개발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가장 설득력있게 이용되는 것이 동양 신비주의에서 나온 최면술, 명상, 요가, 텔레파시 등과 같은 것이 제시되었고, 과학은 이러한 것들이 모두 과학적으로 타당하다고 뒷받침해 주었다. 단순히 과학주의, 진화사상 및 유물론적인 생명관을 기초로하여 출발한 인본주의 사상은 이와 같이 동양신비주의에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더구나인본주의 사상은 모든 사상과 이념, 종교 그리고 기독교까지도 이미 인간개발의 도구로 흡수되고 있다.

복은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약속된 복을 감사히 받으면 된다, 이 복이 교회의 목적이 되는 한, 교회는 인본주의 사상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인권은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신 것으로 인권을 위해서 일을 할지라도 나쁠 것이 없으나, 교회의 목적이 인권에 있다면, 교회는 인본주의의 테두리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교회의 목적은 복과 인권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죄인 구속사업에 있다. 신앙적인 목표의 초점이 하나님에서 벗어나 인간에게 겨냥될 경우 인본주의적 사상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복과 인권은 방법일 뿐이며 목적이 아니다.

 

살길은 지금까지 성경외에 배운 것은 전부 쓰레기처럼 완전히 버려야 한다,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도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마9:17)

성경을 다시 연구해야 한다, 이 땅에 어디에서도 진리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직접 성경에서 배워야 한다, 허나 성령의 깨우침이 없으면 알 수 가 없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고 네 마음을 명철에 쏟으며

참으로 지식을 따라서 외치고 명철을 얻으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화들을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그때에 주 두려워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아는 것을 발견하리니(잠2:2-5)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요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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