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독 목사

by 배달원 posted Mar 01,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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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피눈물 흘리게 하는 교회


장애인 공동체인 부활장애인 선교회 장애인들이 땅을 샀습니다

 죽은이가 입던 헌옷을 얻어입으며 먹고싶은것을 안사먹고 냉기가 가득찬 방에서 오돌 오돌 떨면서 생계비를 모아서 샀습니다

좀 덜 불편한 집을 짓기 위해서 였습니다

 

장애인들이 다니는 교회 (하남시 감북동 322 부활교회 ) 목사가 교회땅이라고 우기며 땅을 빼앗았습니다 그런다음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내놓으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주택은 소망교회의 지원으로 선교회가 장애인들의 주거공간 용으로 건축 했습니다

건축비를 부담 하면서 소망교회는 주택을 노회에 등록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노회에 등록해 두었습니다 선교회 명의로는 쉽지 않아서 교회명의를 빌려서 등록했습니다 그것을 교회로 반환 하라는 소송을 낸것입니다

주택은 90년에 완공되어 장애인들이 20여년을 살아왔는데 노회에 증여 한것으로 되어있는데 법원은 교회로 반환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주택을 건축한 장애인들에게 권리가 있지않고 2003년부터 교회에 나타난 목사에게,주택건축에

티끌만큼의 기여도 하지않은 목사에게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 것입니다

 

주택을 빼앗은 목사는 주택 주인인 장애인들을 내쫓으려고 주택 명도 소송을 냈습니다  땅을 빼앗고 집을 빼앗고

의지할곳 없는 장애인들을 거리로 내쫓으려는 것입니다

연약한 장애인들이 아닌, 건강한 정상인들에게라면  목사는 위와같은 만행을 저지르지 않을것입니다

장애인인 죄로 교회에서까지 짓밟히는 처지에 피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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