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하여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우리는 이 사건을 주후70년의 예루살렘 멸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단 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라고 한 이 구절을
주후70년의 사건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라면 2300주야라는 거대한 숫자를 설명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들도 단8:11은 주후70년의 사건으로는 절대로 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마24장의 예수님 말씀은 주후 70년으로 봅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 하는 겁니다
단 12:11-12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운 날은 주후 70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구절을 가지고
하나는 주후 70년에 적용하고
하나는 주후 508년에 적용하는 것이 옳으냐 하는 겁니다
만약 단12장의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가 주후70년이라면
1290일을 1290년으로 계산해서 주후1380년이 되고
1335일을 1335일로 잡으면 주후 1405년이 됩니다
그 날까지 “이르는“ 즉 살아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예언을 날짜에 얽매어서 해석을 합니다
그 날에 복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단정을 하고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운 날을 주후538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1260일이 아닌 1290일이 나타난 겁니다
이건 예언 해석가들에게는 정말로 복병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기산점을 30년을 당겨 잡아서 어떤 사건을 끌어넣습니다
그게 바로 퍼즐 게임이라는 겁니다
퍼즐은 자기가 좋은 것으로 대입시키면 언제나 맞게 마련입니다
제주도에 가서 미로게임을 합니다
잘 만들어 놨더군요
미로는 잘못하면 못 찾습니다
그래서 관리자가 푯대를 세워 뒀습니다
그것 없이는 하루 종일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 푯대가 바로 퍼즐 게임의 날짜잡기입니다
기독교는 퍼즐게임하고는 질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정하사 그 자신이 오십니다
그리고 가십니다
피투성이가 되셔서 가십니다
그 대가로 우리는 구원이란 것을 거머잡습니다
그게 기독교입니다
퍼즐 게임은 유대인들 몫입니다
우라이야 스미스보다
엘렌 화잇 보다 저들이 더 잘 알 겁니다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유대인 전승을 따르는 것 많습니다
저들이 우리들 보다 더 많이 안다는 전제조건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장로님 어지러워요.
저는 이천 삼백주야의 해석이 안식일 교회에서 하는것이 틀린것에 대해 충격이었습니다.
장로님 그냥 철학적 사고의 종교를 더 중시해야 겠습니다.
날짜 따지면 어지러워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