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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 11일 오전 5시 30분경 글렌데일 위생병원에서

이근화 박사님께서 97세의 일기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자세한 장례일정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
    김원일 2011.03.12 18:52

    저의 어머니와 상해 위생병원 간호학교 동창이셨고,

    박사님의 선친과 저의 친할아버님께서 친구이셨고,

    박사님과 저의 아버지가 친구이셨고,

    박사님의 큰아들은 저와 함께 자란 죽마고우이고,

    막내아들은 바로 이 누리 관리인 중 하나인 이태훈님이고,

    저를 출생 때부터 지켜보아 주시고 아들처럼 아껴주셨던 분이십니다.

    안식교 울타리 안 "끼리끼리" 이야기여서 죄송하지만,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 없는 제 성장 과정 속 추억이 아주 많이 얽혀 있어서

    슬픔이 제 목을 메어옵니다.


    매미 소리 한가롭던 50년, 60년대 위생병원 하늘 위 구름 한 조각이

    두둥실 "해 지는 저편"으로 흘러갑니다.


    좋은 곳에서 다시 뵐 날을 향한 그리움을 그 구름에 실어

    떠나시는 어르신께 바칩니다.


    승훈아, 경훈아, 태훈아...

    그리고 누님들....




  • ?
    무실 2011.03.13 06: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활의 소망과 다시 이별이 없는 그 곳에서 주님 앞에 모두 만나기를 바라며 슬픔을 이기시길 간구합니다.  

  • ?
    유재춘 2011.03.13 08:4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행중 부여에서

  • ?
    잠 수 2011.03.13 11:18

    멀리서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부활의 그 아침에 모두 뵙기를 바랍니다

    민스다지기 이 태훈 님에게 큰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

  • ?
    민아 2011.03.13 12:25

    주님의 위로하심이 충만 하시길 기도 합니다

     

  • ?
    로산 2011.03.13 16:46

    삶은 즐거운 겁니다

    또한

    죽음 도 즐거운 겁니다

     

    속세를 벗어나는 즐거움

    하늘 이야기만 기다리고 있겠지요

     

    만남이 있고 이별이 있듯이

    이별 후에는 또 다른 만남도 있을 겁니다

     

    긴 잠에서 깨어 나듯

    긴 세월 지나 만나겠지요

     

    가족 모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 ?
    FM 2011.03.13 19:12

    하나님의 가호하심이 온 가족들에게 임하소서

    박사님의 97세 장수하심도 위로가 될수없음을 안타까움으로 지켜만 보게됩니다

    남은 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삼월에 삼가 조의를 전합니다

     

    Peace & Love, Forever .......................................

     

  • ?
    라벤다 향기 2011.03.14 05:50

    가족 모두 부활의 그 아침에 만나길 빌면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김 성 진 2011.03.17 19:40

    부활의 만남을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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