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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맞추기 위해 유전 수주 계약을 부실하게 했다고 고백,
민주당이 즉각 공세에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있다.14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순방기간에 맞춰 발표하려다 보니 UAE와의 합의수준이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실제 우리 정부가 발표한 유전계약 두건 가운데 한 건은 MOU이며, 한 건은 더 아래 단계인 HOT(핵심 조건만 논의된 계약)인 상태"이며
"우리 정부도 10억배럴 이상의 유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했지만 구체적 계약관계는 밝히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보도를 거론하며
"특히 정부가 발표한 2건의 유전계약은 1건은 MOU, 또 다른 것은 HOT로 핵심 조건만 논의된 계약 상태"라며
"군대를 파병하고 100억 달러를 대출해주고 공사비 떼일 부담 등 원전수출과 같은 계약이 되어서는 안된다.
원유개발에 진정한 계약을 위해서 노력할 때지 홍보에 급급할 때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방송과 언론의 대통령 치적홍보는 원전수출과 너무나 닮은꼴이지만,
1년이 지나 이면계약이 드러난 원전수출 전철을 원유개발은 밟지 않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로 대통령으로 인해 절망을 하네요. 먼지 하나만도 못한 인간같으니라고. 다음 대통령은 절대로 기독교인이 나오면 안되겠습니다. 흐름을 끊고, 다시 한 번 기독교 장로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를 깊이 깨달은 다음에야 기독교인 대통령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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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을 맞추기 위해 유전 수주 계약을 부실하게 했다고 고백,
민주당이 즉각 공세에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있다.
14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순방기간에 맞춰 발표하려다 보니 UAE와의 합의수준이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실제 우리 정부가 발표한 유전계약 두건 가운데 한 건은 MOU이며, 한 건은 더 아래 단계인 HOT(핵심 조건만 논의된 계약)인 상태"이며
"우리 정부도 10억배럴 이상의 유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했지만 구체적 계약관계는 밝히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보도를 거론하며
"특히 정부가 발표한 2건의 유전계약은 1건은 MOU, 또 다른 것은 HOT로 핵심 조건만 논의된 계약 상태"라며
"군대를 파병하고 100억 달러를 대출해주고 공사비 떼일 부담 등 원전수출과 같은 계약이 되어서는 안된다.
원유개발에 진정한 계약을 위해서 노력할 때지 홍보에 급급할 때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방송과 언론의 대통령 치적홍보는 원전수출과 너무나 닮은꼴이지만,
1년이 지나 이면계약이 드러난 원전수출 전철을 원유개발은 밟지 않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