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분감님 wrote:
김성진님, 또 순분감에 대해 글을 올렸다.
와우..
드디어 처음으로 순분감님이 나에게 “미친자, 정신병자” 라 하지 않고
나의 이름을 쓰며 또 거기다가 끝에는 “님” 자 까지 썼다 !!!
할 렐~ 루 ~ 우 ~ 야 ~ !!, 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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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 wrote:
미친자, 단어 많이 받아왔다고 한다. 개의치 말라, 내가 미쳤다고 해도 미쳤나
전에 사막의 교부들, 욕받고 돈주었단다. 수련하기 위해서....
때가 되니 돈받지않고 욕 먹으니 그렇게 즐거웠단다. 나 돈받지 않고 미쳤다 욕을 하면 오히려 감사하라
욕지거리 순분감 사부 !!!
이 못난 소자에게 돈도 안받고 욕지거리를 해주시며 수련을 해주시니
대단히, 진심으로, 상당히 감사를 드립니다..
순분감 사부님의 욕지거리 수련 덕분에
이 김성진 또한 욕지거리의 도사가 되었습니다..
허나, 이 소자의 욕지거리,
어디 사부님 만 하겠습니까???
싸부 !!!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개무량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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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 Wrote:
종교철학, 궁굼하다 한다. 궁굼할것 없다. 성경을 자세히 잘 온전히 읽기 바란다.
성경은 <너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것이 위대한 책이다.
아 ~ ~ ~, 싸부님..,
그거 혹시 <”예수” 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 아닌가요???
아직 욕지거리 9단이신 싸부님을 따라 잡기엔 한참인
미천한 욕쟁이 저, 김성진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시겠다는 싸부님의 말씀, 감개무량하오나,
아직 저는 싸부님이나 남들을 구원하기엔 조금은 이르다는 생각이…
쩝..
순분감 wrote:
가장 위대한 책은 나에 관계된, 나를 위한, 나의 생명과 생활과 존재에 관한 책이다.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싸부..
역시 싸부님은 진정한 욕쟁이, 아니, 진정한 재림교회 목사 맞습니다..
싸부 !!!
아니,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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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 wrote:
이런책을 오도하지, 왜곡하지 말어라, 오히려 독극물에 될텐니, 너 독주 먹는것 어쩔수도 없겠지만 다른사람도 취할수도 있을텐데..
싸부..
제가 성경책을 어떻게 오도하고 왜곡했는질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 주시면
변명이라도 할수 있을텐데..
저기….
그리고 또…, 싸부..
혹시 성경말씀 마태복음 13장에 나온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기억하시는지요..
원수마귀가 밤에 몰래 와서 곡식 사이에 심어놓은 가라지들을 다 뽑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종들에게
주인이 무엇이라 대답했는지 기억하시는지요..
주인왈,,
“놔두거라, 가라지 뽑다가 곡식까지 뽑힌다..”
“둘 다 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즉, 예수님) 추숫군들에게 가라지와 곡식을 분리시킬것이다..”
이렇게 쓰여진거 기억하시는지요..
이 미천한 소자, 김성진 미친자가, 싸부님 말대로 독극물이라면
마태복음상으론 원수마귀가 이 교회에 심어놓은 가라지같은 인물이라는 말씀이실텐데
싸부님도 주인의 종들처럼 허겁지겁 저와같은 가라지를 교회에서 뽑을려다가
괜한 곡식까지 뽑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진 미처 해보지 못하셨는지요..
싸부 !!!
저, 김성진 미친자, 독극물, 가라지 새끼를 이 교회에서 당장이라도 뽑아버리고 싶은 싸부님의 간절한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우리의 대부이신 예수의 명령을 전하는 마태복음 13 장의 성경말씀을 더이상 오도하고 왜곡하지 않는것이
성경말씀과 예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싸부님의 도리가 아닐련는지요 !!!
저같은 가라지 새끼를 주님의 교회속에서 걸러야 하는 몫은
싸부님과 같은 예수의 종의 몫이 아니라
예수의 몫이 아닌지요 !!!
그러하오니, 싸부 !!!
참으시지요..
더이상 싸부님 자신을
예수라고 생각하지 마시지요 !!!
싸부 !!!
손분감 싸부 !!!
통촉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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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분감 wrote:
전에 김성진 불쌍한 아이에게 글을 올렸다. 관리자 곧 지워버렸다.
여기에서 내용 좀 인용한다. 듣자니 선친이 목사라면서, 그럼 효도는 못해도 배반은 하지 말아야지...
싸부 !!!
저 지금 안식일날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연금도 낼 만큼 내고,
성경도 열심히 읽고,
아버님에게도 싸부님 자식들이 싸부님에게 효도하는것보다 적어도
500% 는 더 잘 해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지난 설날에 아버님께 효도하러 가느라
싸부님께 인사를 못드린것 때문에 노여워 하신다면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싸부님의 자식들이
추석은 그렇다 치고 설마 설날까지 싸부님을 찿지 않을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
싸부 !!!
그 추운 설날 아침..
혼자 외롭게 일어나셔서
못난 자식들의 새배하나 못 받으셨으니
얼마나 열불통이 나셨겠습니까 !!!
싸부 !!!
제 아버지께 효도하느라
싸부님을 찿아가 뵙지 못한 저의 어쩔수 없었던 사정을
통촉하여 주옵소서 !!!
싸부님의 욕지거리를
한 바가지, 아니, 500 바가지로 뒤집어 씌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싸부 !!!
죄송합니다.. !!! 싸부 !!!
저에게 그동안 하지 않으셨던 비장의 욕지거리들을 사용하시어
열불통나셨던 마음을
저에게 마음껏 푸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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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분감 wrote:
엠마오 두 사람처럼 눈이 밝아 성경을 다시 밝혀보는 영성, 지성인이 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싸부..
이 미친자 김성진에게
욕지거리를 하시며 수련을 닦게해 주신것도 고마운데
싸부님처럼 성경을 밝혀보는 영성인, 지성인이 되라 하시며
부드럽게 저를 타일러 주시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리옵나이다, 싸부..
거기다가 “나, 손분감처럼 눈이 밝아라” 하지 않으시고,
“엠마오 두 사람처럼 눈이 밝아라” 하시며,
두 눈이 너무나도 환히 밝아 자신의 두 눈깔들에서 부터 로보트 태권브이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 광선보다
500 배 더 밝은 광선이 나오는 싸부님 자신을 겸손으로 낮추시는 모습을 보며
이 소자의 눈물에선 감동의 눈물이 지금 이 순간 철철 흐르고 있사옵나이다, 싸부 !!!
싸부 !!!
손분감, 싸부 !!!
싸 ~ ~ ~ !!!!!!!!!!!!!!! 부 ~ ~ ~ !!!!!!!!!!!!!!!!!!!!
^^
끝..
김성진/
싸부님의 자식들이
추석은 그렇다 치고 설마 설날까지 싸부님을 찿지 않을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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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다 알고 있군요
어쩌나
그렇게 퍼질러대고서
신분까지 노출되었으니
아이고
순분감님
내가 그러지 않던가요?
이놈의 교단은 사돈의 팔촌까지 인맥이 걸려서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고요
그토록 일렀건만
까불어재끼더니
드디어 은퇴한 먹사라는 것까지 알려져 버렸군요
아 목사라고 적는다는게 잘못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그러십시오
늙으면 한 두번씩 치매끼가 오긴 옵디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