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삽니다!

by 고바우 posted Mar 17, 2011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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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깨달을수록 제게 들리는 음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믿어라!  그러면 구원을 줄께" 가 아니고

"내가 구원을 주었다!  그러니 제발 좀 믿어라!"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거 뭐!  주셨다는 구원을 좀 보여주세요"

 

그럴때마다 이런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너를 정말로 사랑하여 네 대신에 죽었다.

그리고 다시 살아 너와 함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한없이 들려주고 싶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니?"

 

"아이고 미치겠네...

언제 나를 위하여 죽고

언제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었나요?"

 

"저 새소리를 들어봐!

저 물소리를 들어봐!

저 바람소리를 들어봐!

내가 그 소리마다 너를 사랑한다고 나의 음성을 실어보냈는데...

못 들어보았니?"

 

"글쎄요! 아직 잘 안 들리는데요?"

 

.....................................................................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OO야! 지금은 들려?

그리고 내가 너를 이만큼(팔을 가득 벌리며..) 사랑하는데 알겠니?"

 

"글쎄요! 아직 잘 안들리고 잘 모르겠는데요?"

 

이러면서 점점 더 듣고,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 부모님보다 더 징하시긴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더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만해도 고마워 그냥 눈에 이슬(결단코 이슬입니다.)이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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