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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구원 받으나 심판은 행함으로 받는다

 

(1)  영(혼)과 육체

================= 
믿음은 우리 마음에 있고
행함은 우리 육체에 있다

 

다시 말하자면

 

믿음은 우리 영( 마음 )에 있고
행함은 손, 발, 혀 곧 육체에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마음(영혼 )만 있고 육체는 없으니 죽은 사람이다.

반대로 행함만 있고 마음은 없으면 식물 인간이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은 믿음이 영에만 있고 손,발,혀에는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 하신다
 
( 약2:26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

 

세상 일도 마찬 가지이다
피아노 치는 법이나 수영하는 법을 이론만 듣고 실제 손가락이나 팔과 다리로
연습을 안하면  피아노나 수영을 배울 수 없는 것과 마찬 가지이다

 


(2 ) 죽은 믿음과 산 믿음

==================-
그러므로 지금 세상에 넘치는 믿음이라는 것들 대부분은 행함이 없어  다 죽은 것이다
이처럼 교회도 많고 교인도 많고 누구나 다 믿는다 하고

 

교회들 설교들도 다 믿음을 외치고 믿음이 세상에 차고 넘치지만
주님께서는 지금 세상에 믿음이 없다고 하신다

 

( 눅18:8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그러므로 이 많은 세상의 믿음들이 다 죽은 믿음이 분명하다


(3) 산자 와 죽은 자

================
행함이란 산자의 것이다
죽은 시체는 행함이 있을 수 없다

 

산  아들이 아버지에게 효도도 하고 행함이 있지
죽은 아들은 효도( 행함 )를 못한다

 

그처럼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산 ) 아들이( 벧전1:23 ) 하나님 아버지께 충성하는 행함을 나타내지
거듭나지 못한( 죽은 ) 아들은 행함이 있을 수 없다

 


(4) 믿음의 구원과 행함의 심판

 ========================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받지만 심판은 율법으로 받으며
각자 행( 行 )한대로 받는다  

 

( 약2;12 )
"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 行 )하기도 하라

 

( 마16:27 )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 行 )한대로 갚으리라."

 

( 눅10: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 行 )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계2:23 )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 行爲 )대로 갚아 주리라

 

( 마25:34,36 )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았느니라

 

( 고후5:10 )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 行 )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벧전1:17 )
각 사람의  행위( 行爲 )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 계20:12 )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 行爲 )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고전3:8 )
 각각 자기의 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계22:15 )
 개들과 술객들과 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 롬2:6~9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 行 )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행( 行 )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 行 )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 ?
    고바우 2011.03.17 16:46

    행한대로 보응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다음의 성경 말씀이 참 좋습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히13: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행위로 보응하시고, 또 심판을 하시는데...

    그 행함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이렇게 읽힙니다.

    "내가 네게 소원이 있다. 그리고 능력이 있어 너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는냐?"

    믿음이란 여기까지도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행위를 포함한 모든 나의 열매는 내 것이 아닌 성령의 열매입니다.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성령의 열매가 맺히지 않음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열매(행위)를 맺지 못함에 따른 심판일까요?

    열매를 맺게하여 주실 것을 믿지 않음에 따른 심판일까요?

     

    함께 생각하여 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
    페로니 2011.03.17 17:09

    선행도 하나님의 은혜지요마는

    거절하는 것은 자기 책임입니다

     

    못이 지남철에 끌려가는 것은 지남철의 힘이요 못의 공로가 아니지만

    제가 고의로 어디 결려 가지고 안 끌려 가면 못의 책임입니다

     

    못은 자기 의지가 없지만 사람일 경우 거절할 수 있는 것은 의지의 자유입니다  

  • ?
    고바우 2011.03.17 17:37

    저는 [소원을 두고..]에 촛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소원이란 일반적으로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들입니다.

    나의 마음에 어떤 것이 소원이 되면 거절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절한다는 것은 내게 있어 그것이 결국 소원이 아니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의지의 자유]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의지란 것이 소원을 앞서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시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냥 두종류(의로운 것과 불의한 것)를 놓고 의지로 선택하라 하지 않으시고

    한쪽에는 소원의 마음을 주시고 선택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참 좋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선택하지 않습니다.

    선택하지 않는 경우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것이 나의 마음에 소원이 아닐 경우입니다.

    둘째는 그것이 나의 마음에도 소원이지만 믿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다른 문제이지만

    첫째인 경우 저는 과감하게 그 책임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래서 투정을 부릴 수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싫어합니다!!!]라구요~~~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내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소원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소원이 되면 제가 기뻐하면서 그 소원을 이룰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우리는 이론이 경험을 앞섭니다.

    그래서 아직 내 마음에 어떤 것이 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롭다고 그 일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룬일을 행위라고 이해합니다.

    혹시 그러한 것이 율법주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로운 것과 기뻐하는 소원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처럼 의로운 것이 소원이 되도록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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