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250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의 답을 이제야 하게 됩니다

바쁜 삶을 이해해 주십시요

죄송 합니다

제가 공부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잘못알고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둘째아담 즉 마지막 아담이라는 개념은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생명의 예수님을 좀 더 잘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독창적 개념으로

하늘정부에서 있었던 (미가엘 누스벨) 사건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5”

 

 창2:7 첫 사람(아담)은 아직 완성되지 못한 초등 인간이 였기에

그 첫 사람을 완성시켜 주는(즉 살려주시는)사람으로 둘째 아담을 등장 시킵니다

첫 아담이 어떻게 "산영"이 되었는가를 설명 하면서

예수님(둘째아담)께서 첫째 아담의 몸을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살리는 사역으로 첫째아담이  생기(영혼)가 담긴 그릇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44절에 "영혼의 몸"이라 표현 했습니다

 

아마도 첫 아담이 범죄 하지 않았더라면

남을 살리는 영은 못 되고 그 자신은 영생할 몸이 였지만

죄로 인해 그 자신도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살려주시는 분(예수님) 즉 (둘째아담)이 필요함을 설명 하고 있습니다

 

아담

최초의 인간

생명체가 됨

자연적 존재

지상에 속함

아담의 지상적 형상을 담은 우리

세상에 죄를 가져옴

순종하지 않음

세상에 죽음을 가져옴

모두가 죽으리라

 

예수님

마지막 아담

생명을 주는 영이 됨

영적 존재

천상에 속함

예수님의 천상적 형상을 담은 우리

세상에 구원을 가져옴

순종함

세상에 부활의 삶을 가져옴

모두가 생명을 얻게 되리라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오실 때는 첫째 아담처럼 "영혼의 몸"(soulbody)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첫째 아담이 할 수 없는 완전한 아담 즉 바울의 표현대로 둘째 아담이 되신 것입니다

이것은 구속사 적인 이야기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그러나 미가엘=예수님 등식은 사단이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 합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을 시기했던 사단은 지금도 우리 속에 이 등식을 세뇌시킴니다

싸움의 대상이 누군가에 따라 자신의 위상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비속어에 이런 말 있습니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필요 없다)

루스벨 잡는데 왕이신 예수님까지 왕림하지 않아도 군대장관 미가엘 선에서 깨끗이....

 

우리는 자칫 하나님과 사단을 동등한 위치(선.악 구도)에 놓고

하나님과 사단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께 루스벨은 싸움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피조물입니다

우리가 사단에게 세뇌 당해 사단을 크게 보면 볼수록 사단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며

암암리 사단의 졸개 노릇을 하는 것이며 사단을 높이는 꼴이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사단을 하나님경지에 올려놓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단과 싸우는 째째한 분이 아닙니다

(나의 상상의 나래를 최대로 펴서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표현으로

물론 그것보단 더 하시겠지만...)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기에 우주 안에 계실 수 없어

그 우주 밖에서 그 우주를 생명으로 운행하시는.... 표현할 글자가 없어서 더 표현 할 수 없는....

어마 어마 어마~~~~~ 인간으로서는 감히 다 알수없는........... 그런분!!!

타락천사 사단은 지금도 사람을 미혹하여 째째하게 높아지려는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
    고바우 2011.03.20 13:52

    한단계 더 나아가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록의 마지막 예언처럼 능동적으로 개입하지 않으시면

    사단과 그의 추종 천사들은 영생할까요?

     

    우리는 너무 자주 사단을 예수님(하나님)과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 ?
    민아 2011.03.20 21:30

    팔이 안으로 굽듯

    우리가 아직 예수님 보다는

    사단을 더 많이 닮아서 일것입니다 

    회개 합니다

  • ?
    쪽집게 2011.03.21 18:10

    그냥 지나치려는 그게 안되니 어떻게 하죠

    제목에 쓰신 예기-------------얘기가 맞는것아닌가요?

    이야기의 준말 얘기

    꼬집어서 지송 지송

  • ?
    민아 2011.03.21 23:52

    님을 민초의 쪽집게로 임명 합니다

    찝혔는데도 아프지 않네요

    수정 완료

     

  • ?
    너도 2011.03.20 14:19

    민아님  닉이  고전적이면서  다정하네요  반가워요^^*

    저밑에  민아님 댓글의  로산님  말씀처럼

    여호와  증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성경절들이지요  

     

    그들과  대화를  해보면

    창조받은  피조물이시되   하나님의 능력을  입어  창조할수있는  작은 신이신  예수님은

    천사와  같은  피조물로  동격하더군요

    이와같이  글자 하나를  가지고  큰 오류를 만들어 내는  그들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싶습니다   ..   (이말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뜻이 있지요 )ㅎㅎㅎㅎ

     

  • ?
    민아 2011.03.20 21:33

    민아님  닉이  고전적이면서  다정하네요  반가워요^^*....

    알고 쓰신것 같아 움찔~~~

    민아 는 민초아이돌의 약자 입니다

    그렇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되고 싶어서ㅎㅎㅎ

     

  • ?
    익명 2011.03.20 14:21

    네, 물론 하나님과 어떠한 피조물이 맞붙어 싸울수 없다는것은

    상식이라고 저도 그렇케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구약성경 창세기 32 장에 나오는 야곱의 이야기도

    결론적으로는 야곱이 하나님과 싸워서 이겼으므로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뀐것 아님니까? 

    천사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분명히 뒤에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그리고 미가엘이란 뜻 자체도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라는것인데

    어떤 선악간의 싸움에서 예수님을 표상하기위해  미가엘이란 이름을 쓴것은 논란의 

    큰 여지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 ?
    민아 2011.03.20 21:36

    익명님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이 참 곱네요

    님을 위해 곧 또 다른 원글을 써보겠습니다

     

     

     

  • ?
    로산 2011.03.20 14:35

    익명/

    천사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분명히 뒤에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그리고 미가엘이란 뜻 자체도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라는것인데

    어떤 선악간의 싸움에서 예수님을 표상하기위해  미가엘이란 이름을 쓴것은 논란의 

    큰 여지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

    하나님이 오셨다면

    천사들도 왔을 겁니다

    천사들은 구원 얻는 후사를 도우는 일을 합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미가엘은 그이름만으로도 하나님을 어떤 분인지를 말합니다

    그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 라고 합니다

     

    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아하

    엘렌 여사가 예수라고 했다고요?

    그건 그 시대에 그렇게 믿고 있던 신학 사조를 그대로 따른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화잇에게 미가엘은 예수다하고 가르쳐주신 것이니란말입니다

     

     

     

     

     

     

     

     

     

     

     

     

     

     

  • ?
    민아 2011.03.20 21:38

    성경의 엘자 들어간 이름은 다 하나님과 관련된 뜻인데.....

    전 그분의 순수함에 한표 찍습니다

    순수한것은 좋은 거잖아요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53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5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2 

    필명에 관한 안내

  5. Does God Exist? Does It Matter? Excellent Sermon by David Asscherick!!!

  6. No Image 23Mar
    by 빠다가이
    2011/03/23 by 빠다가이
    Views 5369 

    나만 그런가?

  7.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8. No Image 29Apr
    by 로산
    2011/04/29 by 로산
    Views 5350 

    오 교수님에 대하여

  9. 한국사람들, 정신 차려야 한다.

  10. 참으로 한심한 천안함 이야기-반고님 참조하십시오

  11. No Image 22Mar
    by 로산
    2011/03/22 by 로산
    Views 5341 

    필리페님의 글을 읽고서

  12. No Image 12Nov
    by 유재춘
    2010/11/12 by 유재춘
    Views 5335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13. No Image 01Apr
    by 로산
    2011/04/01 by 로산
    Views 5334 

    창세기에서 방황하다-5

  14. 축하를 하면서..

  15. 자유로운 게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

  16. 예수님의 몸 _ 여성

  17. 하나님께서는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다른 경로로...

  18. 재림교회의 교만은 비굴함인가 자신감인가???

  19. No Image 12Nov
    by 바오밥
    2010/11/12 by 바오밥
    Views 5277 

    감사합니다.

  20. No Image 01Apr
    by 새마음
    2011/04/01 by 새마음
    Views 5275 

    敎婦初來 敎子嬰孩 (교부초래 교자영해)

  21. 초신자님께 E. G. .White 글 질문 답변

  22. 황당무계..

  23. 김주영 님 글을 카스다에 올렸더니......... "킹제임스 성경의 결정적인 오류 하나."

  24. No Image 09Jan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09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Views 5258  Replies 2

    [평화의 연찬 제44회 : 2013년 1월 12일(토)] ‘대체의학이 만들어가는 평화의 세계’ 박준일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25. 내가 믿지 않는 종말론자들의 말들.

  26. 다하지 못한 얘기 익명님께

  27. 춘화도

  28. 미국에 비교하면 쨉도 안되는 일본의 쓰나미..

  29. @ 축하드립니다 ! ! . . 스다에 올리고 . . 가저왔습니다.

  30. 박진하씨, 거짓말씨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31. 선거권 박탈사고 수정 사진 올렸습니다

  32. 개혁의 의지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3. No Image 28Mar
    by 페로니
    2011/03/28 by 페로니
    Views 5201 

    Choshinja 님 의 다섯 번째 질문, 다니엘, 계시록 연구에 대한 다섯 번째 답변

  34. 남의 홈에 가서 싹 긁어오다 이거 걸리는 거 아닐까?-sfkorean.com에서

  35. 고한실박사의 이력(경력)논란에 대하여 드리는 말씀.

  36. 긴급 기도 요청- 젊은 우리교회 담임목사가 치매라니!

  37. No Image 02Apr
    by 필립페
    2011/04/02 by 필립페
    Views 5169 

    삼육대 장병호교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

  38. 낸시랭, 투표 참여 '비키니 퍼포먼스'

  39. 인사드립니다.

  40. No Image 26Mar
    by 필리페
    2012/03/26 by 필리페
    Views 5137 

    고00님과 기시 노부스께의 관계?

  41. The China Study!!! Amazing Book!!!

  42. 눈물과 감동의 편지( 손 바울 목사님와 강병국 목사님)

  43.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신가?

  44. 휘경동의 한 자매 . .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 (동영상)

  45.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천안함이 북 어뢰에 의해 침몰했다는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이 밝혀지고 있다

  46. 조건없는사랑?

  47. 03Apr
    by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4/03 by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Views 5077 

    서재정·이승헌 "천안함 합조단에 조작 주도한 인물 있었다"... <나꼼수> '천안함편'서 폭로…"MB, 사고 닷새후 '외부폭발' 언급"

  48. 살아있는 인형-- 진화론

  49. No Image 19Mar
    by 한기총
    2011/03/19 by 한기총
    Views 5052 

    한국교회의 카다피, 길자연 목사. 재림교회의 카다피, ○○○ 목사

  50. 나는 어디 쯤에 있을까? (1)

  51. No Image 19Mar
    by 익영
    2011/03/19 by 익영
    Views 5048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52. 유재춘님께

  53. 연합회장의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 (재림신문에서 인용)에 관한 질문사항 민초님들의 답변요망함니다.

  54. 실명제보다 더 무서운 것

  55. 잠수 목사님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56. 십일조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없다

  57. 미국판 조용기 목사? "日대지진 신의뜻" 논란

  58. 정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김 ㅅ ㅈ 님 참조)

  59. 지성을 넘어

  60. No Image 02Apr
    by 명지원
    2011/04/02 by 명지원
    Views 4969 

    [특별초청강연] 4/5 오후2시. 일본반핵운동가로부터 듣는 후쿠시마 핵사고의 진실

  61. 성진님께 질문

  62. No Image 13Nov
    by snow
    2010/11/13 by snow
    Views 4958 

    반갑고 기쁘고 고맙습니다

  63. No Image 13Nov
    by josh
    2010/11/13 by josh
    Views 4945 

    날고파(날아 가고파)

  64. 나성중앙교회 자리에 있어야 할 로마린다 대형 안식교회..

  65. No Image 20Mar
    by 펌질
    2011/03/20 by 펌질
    Views 4925 

    댓글 보다는 원글에 어울리는 글이라서...

  66. 뇌를 공격하는 노 슈가--아스파탐--의 해독

  67. (난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해봤다)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68. 지미 카터 - 참 오래도 참으셨소^^

  69. No Image 05Apr
    by 지퍙
    2011/04/05 by 지퍙
    Views 4882 

    이번 보궐선거전을 보면서 왜 종교인들에게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는지 확실하게 알겠다.

  70. 이상구박사 깨우치기..

  71. cbs, 도올 김용옥 인터뷰 전문('돼지는 깨끗한 동물인가?')^^

  72. 첫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Love Story

  73. [오늘의 천문사진] . . Virtual Flight Over Asteroid Vesta . . 놀라운 문명의 발전 (동영상)

  74. No Image 12Jan
    by 문제아
    2015/01/12 by 문제아
    Views 4847 

    The Empire is Crumbling, That is Why it Needs War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