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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삶을 이해해 주십시요

죄송 합니다

제가 공부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잘못알고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둘째아담 즉 마지막 아담이라는 개념은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생명의 예수님을 좀 더 잘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독창적 개념으로

하늘정부에서 있었던 (미가엘 누스벨) 사건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5”

 

 창2:7 첫 사람(아담)은 아직 완성되지 못한 초등 인간이 였기에

그 첫 사람을 완성시켜 주는(즉 살려주시는)사람으로 둘째 아담을 등장 시킵니다

첫 아담이 어떻게 "산영"이 되었는가를 설명 하면서

예수님(둘째아담)께서 첫째 아담의 몸을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살리는 사역으로 첫째아담이  생기(영혼)가 담긴 그릇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44절에 "영혼의 몸"이라 표현 했습니다

 

아마도 첫 아담이 범죄 하지 않았더라면

남을 살리는 영은 못 되고 그 자신은 영생할 몸이 였지만

죄로 인해 그 자신도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살려주시는 분(예수님) 즉 (둘째아담)이 필요함을 설명 하고 있습니다

 

아담

최초의 인간

생명체가 됨

자연적 존재

지상에 속함

아담의 지상적 형상을 담은 우리

세상에 죄를 가져옴

순종하지 않음

세상에 죽음을 가져옴

모두가 죽으리라

 

예수님

마지막 아담

생명을 주는 영이 됨

영적 존재

천상에 속함

예수님의 천상적 형상을 담은 우리

세상에 구원을 가져옴

순종함

세상에 부활의 삶을 가져옴

모두가 생명을 얻게 되리라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오실 때는 첫째 아담처럼 "영혼의 몸"(soulbody)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첫째 아담이 할 수 없는 완전한 아담 즉 바울의 표현대로 둘째 아담이 되신 것입니다

이것은 구속사 적인 이야기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그러나 미가엘=예수님 등식은 사단이 만들어낸 작품이라 생각 합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을 시기했던 사단은 지금도 우리 속에 이 등식을 세뇌시킴니다

싸움의 대상이 누군가에 따라 자신의 위상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비속어에 이런 말 있습니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필요 없다)

루스벨 잡는데 왕이신 예수님까지 왕림하지 않아도 군대장관 미가엘 선에서 깨끗이....

 

우리는 자칫 하나님과 사단을 동등한 위치(선.악 구도)에 놓고

하나님과 사단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께 루스벨은 싸움의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피조물입니다

우리가 사단에게 세뇌 당해 사단을 크게 보면 볼수록 사단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며

암암리 사단의 졸개 노릇을 하는 것이며 사단을 높이는 꼴이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사단을 하나님경지에 올려놓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단과 싸우는 째째한 분이 아닙니다

(나의 상상의 나래를 최대로 펴서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표현으로

물론 그것보단 더 하시겠지만...)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기에 우주 안에 계실 수 없어

그 우주 밖에서 그 우주를 생명으로 운행하시는.... 표현할 글자가 없어서 더 표현 할 수 없는....

어마 어마 어마~~~~~ 인간으로서는 감히 다 알수없는........... 그런분!!!

타락천사 사단은 지금도 사람을 미혹하여 째째하게 높아지려는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
    고바우 2011.03.20 13:52

    한단계 더 나아가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록의 마지막 예언처럼 능동적으로 개입하지 않으시면

    사단과 그의 추종 천사들은 영생할까요?

     

    우리는 너무 자주 사단을 예수님(하나님)과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 ?
    민아 2011.03.20 21:30

    팔이 안으로 굽듯

    우리가 아직 예수님 보다는

    사단을 더 많이 닮아서 일것입니다 

    회개 합니다

  • ?
    쪽집게 2011.03.21 18:10

    그냥 지나치려는 그게 안되니 어떻게 하죠

    제목에 쓰신 예기-------------얘기가 맞는것아닌가요?

    이야기의 준말 얘기

    꼬집어서 지송 지송

  • ?
    민아 2011.03.21 23:52

    님을 민초의 쪽집게로 임명 합니다

    찝혔는데도 아프지 않네요

    수정 완료

     

  • ?
    너도 2011.03.20 14:19

    민아님  닉이  고전적이면서  다정하네요  반가워요^^*

    저밑에  민아님 댓글의  로산님  말씀처럼

    여호와  증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성경절들이지요  

     

    그들과  대화를  해보면

    창조받은  피조물이시되   하나님의 능력을  입어  창조할수있는  작은 신이신  예수님은

    천사와  같은  피조물로  동격하더군요

    이와같이  글자 하나를  가지고  큰 오류를 만들어 내는  그들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싶습니다   ..   (이말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뜻이 있지요 )ㅎㅎㅎㅎ

     

  • ?
    민아 2011.03.20 21:33

    민아님  닉이  고전적이면서  다정하네요  반가워요^^*....

    알고 쓰신것 같아 움찔~~~

    민아 는 민초아이돌의 약자 입니다

    그렇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되고 싶어서ㅎㅎㅎ

     

  • ?
    익명 2011.03.20 14:21

    네, 물론 하나님과 어떠한 피조물이 맞붙어 싸울수 없다는것은

    상식이라고 저도 그렇케 생각 합니다

    하지만 구약성경 창세기 32 장에 나오는 야곱의 이야기도

    결론적으로는 야곱이 하나님과 싸워서 이겼으므로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뀐것 아님니까? 

    천사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분명히 뒤에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그리고 미가엘이란 뜻 자체도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라는것인데

    어떤 선악간의 싸움에서 예수님을 표상하기위해  미가엘이란 이름을 쓴것은 논란의 

    큰 여지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 ?
    민아 2011.03.20 21:36

    익명님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이 참 곱네요

    님을 위해 곧 또 다른 원글을 써보겠습니다

     

     

     

  • ?
    로산 2011.03.20 14:35

    익명/

    천사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분명히 뒤에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그리고 미가엘이란 뜻 자체도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라는것인데

    어떤 선악간의 싸움에서 예수님을 표상하기위해  미가엘이란 이름을 쓴것은 논란의 

    큰 여지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

    하나님이 오셨다면

    천사들도 왔을 겁니다

    천사들은 구원 얻는 후사를 도우는 일을 합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미가엘은 그이름만으로도 하나님을 어떤 분인지를 말합니다

    그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 라고 합니다

     

    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아하

    엘렌 여사가 예수라고 했다고요?

    그건 그 시대에 그렇게 믿고 있던 신학 사조를 그대로 따른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화잇에게 미가엘은 예수다하고 가르쳐주신 것이니란말입니다

     

     

     

     

     

     

     

     

     

     

     

     

     

     

  • ?
    민아 2011.03.20 21:38

    성경의 엘자 들어간 이름은 다 하나님과 관련된 뜻인데.....

    전 그분의 순수함에 한표 찍습니다

    순수한것은 좋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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