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확신의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

by 김 성 진 posted Mar 20, 2011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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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펌질님이 글에 반론을 다셨다..
일단은 감사를 드린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론이기에..
 
글이 틀렸는지 설득력있는 글을 쓸려는 노력은 없이
말끝 마다미친자, 정신병자, 배반자, 망언등등을 외치는 분들이 그동안 많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설득력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이라도 하는 분을 보니
무척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
 
 
펌질wrote:
통계숫자를 많이사용하면 잘모르는사람들은 괭장히 신빙성이 있는 듯한 착각합니다. 아니, 확신을 하게됩니다. 

숫자를보는 독자뿐만아니라, 숫자를 제시하는 저자도 자기확신의 나르시시즘에 빠지죠.
본문에 많은숫자가 나왔습니다. 그중 많은숫자적인 오류가있으며, 숫자나 통계를 해석하는 방법에서는 더욱 오류가 있습니다.
 
 
맞는말입니다..
 
통계숫자를 사용해서 내는 결론과 해석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통계숫자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주로
님이 말하는신빙성이 있는 듯한 착각자기 확신의 나르시시즘에빠지는 우를 범하지요..
 
글에 나오는 숫자의 오류와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오류가 많다고 하셔서
제가 그럴리가?” 하며 또다시 굵직굵직한 웹사이트들을 뒤져봤더니
그다지 오류를 찿지 못했습니다.. 
 

그리고오류 있다 하시는데 그건 오류가 아니라 통계 데이타에서 흔히 보이는

Normal Variation 뿐입니다..

 

제가 보기엔 펌질님은

제가 올린 내용의 중심요점에 초점을 두지 않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통계숫자에만 초점을 마추시는 우를 범하십니다..
 


=====
 
 
펌질wrote:
숫자나통계를 사용하려면 신중하게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스나미의 높이가9 미터짜리였다.. ( => 최근23미터라고보도되었습니다.
 
 
제가 9 미터 라고 한것은
3/11/11, CNN
에서 보고한 아래 내용을 참고한 겁니다..
 
“Japan was inundated with as much as 30 feet of water shortly after the 8.9-magnitude quake.”
 
그리고 지금도YTN, NBC, 등등의 사이트나 구글, 네이버 등등에 검색을 하면

스나미의 높이가 9 미터에서23 미터라는 여러가지 보고들이 있지요..

네이버 뉴스란에 “2011 일본 쓰나미 높이 검색해 보셔도

대다수의 보고는 10 미터 정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보도가 나올까요???
 
기사들을 자세히 보시면
펌질님이 말하는 23 미터는 일본 북부 지역에 생긴 스나미를 말하고
제가 인용한 9-10 미터는 지역에서 겪은 스나미를 말하는 이지요..
 
사실 글의 전체적인 요점은 9 미터냐 23 미터냐에 대한 초점이 전혀 아니라
이번 일본 스나미가 지구 역사상 가장 스나미로써의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는것 이였습니다..
 
최근 일어나는 스나미나 옛날 일어났던 스나미나
거기서 거기 라는것 이지요..
 

그저 통계에서 흔히 보이는 Normal Variation 중에 가장 많이 보고된 숫자 하나를 골라서 썼을 뿐인데

그런걸 보고오류라고 하시거나 신중하라 하신다면

과연 님과 , 사람 중에, 통계숫자에 관해자기확신의 나르시시즘 빠진 사람이 누굴까요???

 

제가 보기엔 펌질님 입니다..

 

아닌가요???

 


=====
 
 
펌질wrote:
일본은 쓰나미에 대비하기 위해서 방파제를 아주 만들어 두었지요.
이번 쓰나미를 단순히 크기만 비교해서 다른 쓰나미와 비교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고려할것들은 지진의 진앙이 어디인가, 해안선의 구조(리아스식해안인지?) 어떤지,
수심이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방파제의 건실성은 어떤지등 입니다…..  ….. ..

 

지금 펌질님 글의 초점이 뭔질 모르겠네요..

 

지진의 진앙이 어디고, 해안선의 구조는 어떤지, 수심의 차이는 얼만지, 방파제의 건실성은 어떤지”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쓰나미에 대한 구체적인 요소들이 원글의 포인트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것인지 설명을 주시지요..

 

그리고, 펌질님 말대로 만약옛날 재난과최근 재난을 비교할때에

펌질님이 나열한 구체적인 요소들을 반드시 고려하며 비교해야만 한다면,

재림교리 25 번을 썼던 재림교회 신학자들은 그럼,

옛날 일어난 재앙, 재난, 기근들의 구체적인 모든 요소들과

최근 일어난 재앙, 재난, 기근들의 구체적인 모든 요소들을

펌질님이 말하는데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비교를 했기에

최근 재앙, 재난, 기근들이

옛날 재앙, 재난, 기근들보다 훨씬 크다는 결론에 이른것일까요???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그리고 설명을 해주시면서

재림교리 25 번을 신학자들은

펌질님이 나열하는 구체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아도 믿을만한 발언이고

아래 원글을 저는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유치한 발언인지도

같이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림교리 25 번을 쓴 신학자들에게 정하시는 펌질님의 기준과

저에게 정하시는 펌질님의 기준이 왜 달라야 하는지 설명하는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

 

 

펌질 wrote:  
그러나 이같은 초대형· 최첨단 방파제도 이번 쓰나미에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과연 그런가요???

 

펌질님이야말로 이런 발언을 할때에

신중한 생각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인간이 만든 최첨단 스나미 경보 시스템 덕분에

장소에 따라 13 분에서 15 정도의 도망갈 여유가 있었고

그래서 많은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하실렵니까???

 

그리고 과연 초대형/최첨단 방파제가

펌질님 말대로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 까요???

 

그나마 그러한 방파제가 있었으니

17,000 여명의 주민이 있는 마을에서

17,000 죽지 않고 10,000 여명만 죽은것이 아니였을까요???

 

동전의 한면만 보시고

양면을 보지 못하십니까???

 

저는 최첨단 과학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지껏 수많은 자연재난으로 부터 목숨을 구했는지 계속 쓸테니

펌질님은 재림교리 25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지껏 수많은 자연재난으로 부터 목숨을 구했는지 한번 써보시십시요..

 

(..  그대신 재림교리 25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구요???  그 이런 내용의 글을 쓸때에는 정확한 통계와 신중한 수학 계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펌질님이 재림교리 25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는지 정확한 통계와 신중한 수학 계산을 가지고 한번 글을 보시지요..)

 

펌질님..

 

일본의 스나미가 미국까지 올것이란 정보는

누가 알려줬습니까???

 

하나님이 미국 해변가에 있는 재림교회 목사들에게

앞으로 8-10 시간 있으면 스나미가 올것이니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알려주셨나요???

 

아니면 재림교리 25 번이 재림교회 목사들에게

그러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 줬나요???

 

그래서 재림교회 목사들이

캘리포니아 해변을 봉쇄하고

산타 쿠루즈 선박들을 대피 시켜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면한겁니까???

 

아니지요???

 

인간이 만든 과학 덕분에 올바른 정보를

얻은 거지요???

 

그래서 덕분에

캘리포니아 해변과 하와이 해변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했지요???

 

그치요???

 

이래도 과학을 무시하실렵니까???

 

여지껏 종교가 인간의 생명을 구한것과

과학이 인간의 생명을 구한것을 비교하면

종교가 쩁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턱도 없습니다..

 

예수재림할 날까진

종말론과 같은 종교가 주는 자연재난에 대한 정보와 경보 시스템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와 수학 계산을 통해 과학이 주는 정보와 경보 시스템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재난과 재앙으로 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인간이 만든 최첨단 방파제와 모든 기술들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난과 재앙이 날때마다 비현실적이고 아무런 쓸모없는 종말론 주장하는 종교보다

인간이 만든 최첨단 방파제와 경보 시스템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펌질 wrote:
1958
년알래스카의 리트야만에서 산사태로 인해 발생한 해일은 높이가251m 달했던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쓰나미의 전파속도는 매질이 물로서 에너지의 전파되는 속도는 알라스카 쓰나미라고 해서 더빠른것이 아닙니다.

지형, 물의깊이에 따라서 에너지 전달속력이 달라집니다.
 

 

지금 주장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요???

 

제가 말한 알라스카의 520 미터 스나미..

인터넷에서 뽑았습니다..

 

펌질님이 말하는 251 미터 스나미..

인터넷에서 뽑았을 겁니다..

 

저는 자료,

미국 지질학 사이트에서 뽑았습니다..

 

여기 사이트 주소를 퍼왔으니

직접 확인하시지요..

 

http://geology.com/records/biggest-tsunami.shtml

 

520 미터가 아니라

251 미터가 정확하다고 믿으신다면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미국 지질학자들한테 따지시지요..

 

펌질님..

그나저나 펌질님은 251 미터라는 정보를 어디서 구하셨나요???

 

지금 제가 구글에 “Alaska Tsunami 1958” 이라고 다시 검색해 보니

검색하는 사이트마다 모조리 520 미터라고 하더군요..

 

누리꾼들도 한번 구글에 검색하셔서

말이 틀린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51 미터라는 정보를 어디서 구하셨는지

몹시 궁금하군요..

 

아니면 혹시 보도된 1700 피트를

251 미터로 잘못 계산하신건가요???

 

펌질님..

 

1700 피트는 251 미터가 아니라

520 미터 입니다..

 

거기다가 스나미 속도까지 저에게 딴지를 거시는군요..

제가 900 + km/hr 속도도 지질학 사이트에 나온겁니다..

 

그리고 구글에 나온 사이트 마다 모조리

900 + km/hr 이라고 보고 합니다..

 

그런데 알아두셔야 하는건,

이런 숫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원글의 포인트는

일본의 스나미나 인도네시아의 스나미같은 재난들이  

재림교리 25 번에서 주장하는데로 옛날엔 없었는데

지구 종말이 임박했기에 최근 들어서서 일어나는 재난들이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시는지요..

 

마치 저보다 정확한 숫자를 가지고 있고,

펌질님이 저보다 좋은 인터넷 사이트를 보고 있다고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님의 말마따나

자기 확신의 나르시즘 빠진 사람처럼 말입니다..

 

 

=====

 

 

펌질 wrote: 
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사람들의 숫자는 산출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살고있는 60여억명이 지구전체에 살았던 사람들중에서 몇퍼센트에 해당하는지 산출할수가 없습니다.

지구전체에 처음부터 살았던 사람들의 총수자는 지구의 역사의 길이,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 영아사망율의 변화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절대로 산출불가능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이런 발언을 하시는지

정말 모르겠군요..

 

고고학자들이나 인구학자들이 읽으면

기절 초풍할 발언입니다..

 

제가 사용한 역사상 지구인구에 대한 자료는

아래 미국 연방 정부 인구 조사국 사이트 에서 뽑은 겁니다..

 

http://www.census.gov/ipc/www/worldhis.html

 

사이트를 보시고

그래도 믿겠다 하시면

그건 저로써도 어쩔수 없는거구요..

 

하기사 빛의 속도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고 고구려시대 사람에게 알려주면

고구려시대 사람이 말을 믿겠습니까???

 

하지만 펌질님이 생각하는데로

과학자들 그렇게 바보 아닙니다..

 

지금 님과 제가 이렇게 편한하게 각자 집안에 앉아

컴퓨터 두드리며 빛의 속도로 대화 나눌수 있는거

과학자들 덕분이라는것 기억하십시요..

 

제가 듣기로는 앤드류스 대학 고고학이

미국에선 상당히 알아준다는데

펌질님의 위와 같은 발언을 앤드류스 대학 고고학자들이 읽는다면

기막혀 할겁니다..

 

 

=====

 

 

펌질님 wrote:
평균수명을 산출할때는 영아사망율이 아주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예를들면 1940 한국의 평균수명은 40세정도인데 지금은 거의 80세에 육박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살아있는 사람들의 수명이 그정도로 늘어난것이 아니라 지금의 영아사망율이 낮아져서 그렇습니다.
영아사망을 극복하고 성인까지 살아남은 사람들만 따진다면 수명이 고대, 중세, 근세, 현재가 크게다르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펌질님..

 

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펌질님은 과학자들을 너무 무시하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평균수명 자료를 내면서

지금 펌질님이 말하는영아사망율 대한 고려를

과학자들이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영아사망율이 평균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시대의 평균수명을 비교하는 통계를 낼때에

과학자들이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영향입니다..

 

펌질님 만이 생각해내신

무슨 특허낸 정보가 아닙니다..

 

물론 펌질님도 어디선가 들으신것이겠지요..  그치요???

 

제가 원글에 사용한 평규수명 정보,

위키피디아에 나온 차트에서 가져왔습니다..

  

물론 영아 사망율을 (Infant Mortality) 고려해서 발행한 정보입니다..

 

그러니 믿으셔도 됩니다.. ^^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fe_expectancy

 

, 그리고,

여기 위키피디아 차트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영국 백과사전에서 (Encyclopedia Britannica) 나온겁니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믿으십시요..

 

이 차트를 보시다 시피

영아 사망율을 고려한 상태에서

고대, 중세, 근세, 현재의 평균 수명을 비교하면

펌질님 글대로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이 아니라 제 글대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펌질님..

 

예수탄생 시대의 평균수명  = 28 ,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평균수명 = 67 , 맞습니다..

 

28 67..

 

절대로 약간의 차이가 아닙니다..

 

=====

 

펌질 wrote: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계산을 해야 하는데,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너무 유치하군요.

펌질님..

 

나가시다가 이러십니까???

 

정확한 데이터는 위에 제가 보여 드린데로

저의 데이터가 님의 데이터보다 훨씬 신빙성있고 정확합니다..

 

그치요???

 

반대하신다면

펌질님의 데이터를 입증해주는 자료를 올려주십시요..

 

그런데 무슨 이상한 종교 집단 말고

펌질님이 좋아하는 정확하고 신중한 통계와 수학계산을 하는 과학자들이 만든 자료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은 개인을 향해 안할려고 노력중인데

입이 너무 근질거려 견디겠네요..  ㅋㅋ..

 

펌질님..

 

저한테유치한 수학어쩌고 저쩌고 하시기 전에

일단 펌질님부터 쓰기 위해 데이터 수집 할때에

눈을 바짝 뜨고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

 

이게 뭡니까???

 

 

=====

 

 

펌질 wrote:

님이 재림교리25번을 공격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겠는데요,
님의 논리는 재림교리25번에 한참 미치는 아주 유치한 발상이고
데이터도 틀리고 통계학적인 접근도 추론도 과학적인 발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니요..

 

제가 보기엔 펌질님은 재림교리 25 번을 공격하는 저의 심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저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둘째치고

위에 제가 입증한데로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쉽게 구할수 있는 통계자료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시고

기껏 인용한 자료는 거의 엉터리 입니다..

 

원글에 데이터가 틀렸다 우기실려면

구체적으로 틀렸다고 말씀해 주시던가

CNN, 미국 지질학 사이트, 미국 연방 인구 조사국, 위키피디아, 영국 Brittanica 백과사전에 가셔서

당신들 틀렸어!!!” 하고 따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보단 원글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기에

댓글로 쓴거 다시 원글로 올렸을 정도라면

원글로써의 가치에 어울리는 설득력있고 신빙성 있는 반론을 펼치기 바랍니다..

 

펌질님이 말하는과학적인 발상과는 거리가 멉니다에서

거리는 어느 정도의 거리 입니까???

 

제가 위에 지적한것을 볼때에

거리가 1 km 라면

펌질님의 거리는 10100 km 정도는 됩니다.. ^^

 

그치요???  ㅋㅋ..

 

 

=====

 

 

펌질 wrote:

현재의 기근은 절대적인 곡물생산량과 인구의 불균형에 기인한것이 아니라 곡물을 배분에 문제입니다….. 

…. …   고대사회에서 또는 우리나라로치면 조선시대 까지는 산속에서 숨어서라도 곡식을 키워서 가족이 먹으면 그로 족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말세) 식량의 생산 자체도 개인이나 가족들의 자율로 결정하지 못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시스템 자체가 기근을 말한다고 이해합니다.   당연히 많아지는것이지요.

 

 

이런 시스템 자체가 기근을 말한다고 이해하시는거지요???

이런 시스템 때문에 기근이 많아진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현대 식량 시스템 어디에

조선시대처럼 산속에 숨어서라도 곡식을 키워서 가족들끼리 먹으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요???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현대 식량 시스템 안에서 마당이나 시골에 땅을 사서 곡식을 키워 먹는줄 아십니까???

 

그리고 ,

설사 펌질님의 주장이 옳다고 한다면

현재 한국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의 비율이

조선시대때 굶어 죽었던 비율보다 많다는 말인가요???

 

정말 입니까???

 

한번 펌질님이 소유하신 정확한 데이터와 통계학적인 접근과 추론과 과학적인 발상으로

님의 주장을 증명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다려 봅니다..

 

 

=====

 

펌질wrote: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는것보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증명하는것이 훨씬 쉬워보입니다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훨씬 쉬운데

펌질님께선 아직까지도 님이 말하는 정확한 데이터로 정확한 계산 해서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시는지요???

 

그렇게 쉬운 증명..

 

한번 보셔서

대총회장한테 상장도 받고

과학학회에 나가서 발표도 하시지요.. ^^

 

 

===== 

 

 

죄송합니다..

가끔씩 비비꼬는 글을 써서..

 

토론하면서 그러고 싶지는 않았는데

저에게 자꾸 유치한 발상이라며 비비꼬시길래

저도 비비꼬아 봤습니다.. ^^

 

님의 반론을 기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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