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진하 목사가 자신이 최근에 올린 글에 어떤 분이 댓글을 단 것 때문에 자신의 그 글을 내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아래의 글에서 "저는 저의 살아가는 삶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때마다

'자랑한다'고 비난하고 비평하는 분들을 볼 때

가슴이 미어지고

그래서 때로는 카스다에 글 쓰는 일조차

그만두고 싶을 때가 종 종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박진하 목사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왜 그를 미워할까요?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나쁜 사람일까요? 박진하 목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여기에 대하여 몇 마디 쓸 일이 있습니다.


그는 삭제한 글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오신 한 노할머니가 어떤 분이며 그 분의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그 분의 아드님과 자신의 관계에 대하여 사진들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글에서 삼육대학교와 관련된 이야기도 언듯 비췄는데 그 의도는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박진하 목사의 한탄에 대하여 박 목사라고 전혀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박 목사가 어떤 이들에게는 경계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가 보이는 여러 가지 얼굴들 때문일 것입니다. 웃는 사진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공격적인 표현방식도 그 원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박진하 목사는 진정 자신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 그 이유를 모르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옆에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줘야할 필요성도 느낍니다. 


좋은 일을 하는 박진하 목사가 왜 비판을 받는지 저도 조만간 몇 자 글을 써올리겠습니다.


박 목사가 비난받는 이유는 카스다 게시판에 다 나와 있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보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정 이해가 난망이면 박 목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분석해보라고 하면 될 것을...   여하튼 조만간 몇 자 써올리겠습니다.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document_srl=153131






너무 반가운 어르신을 모시고

너무 기뻐서 올렸던 글이었습니다.

내 고교 스승님의 사모님이시고

내 친구의 어머님을 우연히 모신다는 것은

참으로 반갑고 고맙고 저에겐 너무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분이 그러한 저의 기쁨을

지나치게 비아냥거림을 보면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주님의 뜻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에

새벽 미명에 일어나

제 글을 내렸습니다.


저는 저의 살아가는 삶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때마다

'자랑한다'고 비난하고 비평하는 분들을 볼 때

가슴이 미어지고

그래서 때로는 카스다에 글 쓰는 일조차

그만두고 싶을 때가 종 종 있습니다.........


제 진솔한 삶을 이야기 할 때마다

저의 진심은 ...

어리석고 죄 많은 저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하늘 아버지께서 무궁한 사랑으로 인도하심을

우리 하늘 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그 마음 뿐이었습니다. 

  • ?
    유종인 2015.03.05 01:02
    이 자는 언제나 자기가 하면 진솔이고..... 남이 하면 거짓부렁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4465 [뉴스픽] 남의 옷 벗기려다 자기 옷 벗은 사연 포지션 2015.02.24 322
4464 Youngkwanshin 님에게 드리는 글 3 fallbaram 2015.02.25 274
4463 7080 발라드모음 tiara 2015.02.25 280
4462 '망신살' 정부3.0…정보유출로 정보공개포털 가동중단 leak 2015.02.25 132
4461 사탄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예언 2015.02.25 132
4460 내가 바로 신 이다! 이 가짜들아~~~ 3 독짓는늙은이 2015.02.25 247
445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세순이 2015.02.25 206
4458 이 미췬 xx 들 3 귀양보내 2015.02.25 264
4457 이런 삼육학교는 비겁한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예언 2015.02.25 302
4456 김운혁 선생님께.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8 십리 2015.02.25 291
4455 햐 ~ 놀랠 노 짜다 순발력 하나 지기 주는구나! 헌재 2015.02.25 304
4454 오홍홍 ^^ 얘 드디어 고소 당했다! 받들어 총 2015.02.25 281
4453 [202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때로는 집주인처럼, 때로는 세입자처럼 세입자 2015.02.25 250
4452 [첨부파일] 제1부 38평화 (제17회) (3:30-4:30): "한국 교회의 정치참여의 역사 알아보기" 김춘도(광나루교회 장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55회) (4:30-6:00):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재림교회 지도자들" 김홍주(역사학자, 목사)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2.26 285
4451 박물관에서 나체로 신생아를 안고 돌아다니는 여성... 행위예술인가 음란공연인가 불화살 2015.02.26 394
4450 Stories of Power & Grace: The Polo Player & The Horse Whisperer 레드포드 2015.02.26 86
4449 "이성간의 우정"에 일침을 가하면서 7 fallbaram 2015.02.26 340
4448 애플워치... 스티브잡스는 적그리스도였다. 팀쿡은 그의 후계자, 사탄의 아들이다. 2 조제경 2015.02.26 462
4447 묻어버린 아픔 점으로... 2015.02.26 289
4446 김원일교수님 돼지고기랑 낙지 복음 맞있어요 토마스 2015.02.26 533
4445 이걸 뭐라 해야합니까? 신의 한수로 훈수 절실 요망 ... 바둑 2015.02.26 293
4444 성경과 인본주의 하주민 2015.02.26 223
4443 <신경질적인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 예언 2015.02.26 312
4442 평생을 앉은뱅이로 살 뻔 했다. 1 임용 2015.02.26 371
4441 몸으로 울었다 - 짭쪼름(7) 2 아기자기 2015.02.26 191
4440 개신교 단체, 서울시에 '봉은사역' 역명 철회 요구 2 만일 2015.02.26 341
4439 Day when TSUNAMI struck - Japan 2011 1 에클레시아 2015.02.27 118
4438 아기자기님 2 fallbaram 2015.02.27 287
4437 감기몸살에 걸렸다고 자살을 한다? 5 무실 2015.02.27 405
4436 장로님, 기도는 어떻게 합니까? 무실 2015.02.27 228
4435 첫 줄이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2 무실 2015.02.27 279
4434 <마땅히 착수해야 할 첫째 되는 일>이 있습니다 예언 2015.02.27 169
4433 방하착(放下着) 5 放下着 2015.02.27 255
4432 제 17회 미주 재림 연수회 새벽별 2015.02.27 207
4431 우간다에서 심장병 어린이 3명과 1명의 보호자를 2015년 4월 첫째 주에 초청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서명이 필요합니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2.27 272
4430 <많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유일의 치료법> 1 예언 2015.02.27 252
4429 '제96주년 3.1운동기념대회'(종로2가 탑골공원 팔각정, 오후 2시) 안내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2.28 309
4428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1 큰외침 2015.02.28 143
4427 鳴鼓而功 鳴鼓 2015.02.28 103
4426 질문: 구글 드라이브 2 아침이슬 2015.02.28 267
44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1 세순이 2015.02.28 450
442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5 세순이 2015.02.28 494
4423 시부모님과의 제주도 여행 고부 2015.02.28 276
4422 철길을 닮아가라 nicole 2015.02.28 181
4421 4대종교 비교 기독교 성경 종교 2015.02.28 244
4420 아니라는 그것 2 별빛 2015.02.28 159
4419 '친노 저격수' 김경재 특보 투입, 朴대통령 속내는? 조제경 2015.03.01 350
4418 1 안젤라 2015.03.01 231
4417 박진하 목사 이단 규정 6 이단 2015.03.01 877
4416 fallbaram님 혹시 여쭤 봅니다 2 황토집 2015.03.01 289
44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2일 월요일> 세순이 2015.03.01 170
4414 어떤 개독 목사 2 배달원 2015.03.01 425
4413 실제 일어난 교회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배달원 2015.03.01 395
4412 쌍용차 해고자들, '복직 호소' 자전거 행진 시작 --- 부산 한진重부터 평택 쌍용차 공장까지…'희망 질주' 출발 1 행진 2015.03.01 298
44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3일 화요일> 2 세순이 2015.03.02 102
4410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1차 파견단 추천 인사들 file 정말 2015.03.02 148
4409 <목사의 딸>, 한국교회에 득일까 독일까 3 현미 2015.03.02 523
4408 지난 안식일의 일기 8 fallbaram 2015.03.03 413
4407 관리자님~~~ 민초스다에 글 올린 사람을 관리자가 아닌 제3자가 아이피를 추적해서 알 수 있습니까? 유재춘 님이 한 번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그분이 잘 모르고 한 소리 같아서요. 6 질문 2015.03.03 358
4406 최상의 선교 사업 2 예언 2015.03.03 90
4405 눈물이 나와도 이 일을 하니 기쁘네요 1 예언 2015.03.03 169
4404 내가 노예라니 ! 배달원 2015.03.03 225
4403 로이터, "경계심 많은 '朴 리더십' 국가 치유에 장애" 1 서구 2015.03.03 190
4402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Cu 2015.03.04 122
4401 바이블 19금 지정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대하여 아십니까? christ 2015.03.04 192
4400 [美대사 테러] 리퍼트 美대사, 식사도중 공격당해...용의자 김모(55)씨 현장 검거 바벨론 2015.03.04 232
4399 작은 모스코바 여인 - 축 생일 5 아침이슬 2015.03.04 347
» 박진하 목사의 "새벽 미명에 어제 올린 제 글을 내리면서...."를 읽고 1 구릉 2015.03.04 654
4397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1 바울 2015.03.04 218
439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3월 4일 수요일> 1 세순이 2015.03.04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